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LGU+, 외국인 관광객용 교통·통신 '무제한' 패스 도입 2024-06-18 16:27:20
이선관 한국철도공사 광역철도본부장, 장영수 아이오로라 대표 등이 참석했다. 이들 3개사는 외국인 관광객 전용 무제한 교통·통신 상품인 ‘나마네 패스’를 오는 27일 출시하기로 했다. 이 패스는 한국철도공사가 공급하고 있는 선불 교통카드인 ‘레일플러스’의 교통 카드 기능과 통신 서비스를 결합한 상품이다. ...
"민생지원금은 집행적 법률로 권한쟁의심판 대상" 2024-06-04 16:42:58
나왔다. 장영수 고려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는 4일 국회의 입법권 남용 방지를 위한 정책 토론회에서 "민생지원금 지급 입법은 정부의 집행행위를 매개하지 않고, 입법을 통해 민생지원금 지급에 관한 구체적이고, 확정적인 사항까지 결정한다는 점에서 집행적 법률에 해당하는 것으로 볼 수 있다"고 말했다. 집행적...
"이걸 검사장 출신이 냈다니…" 탄식 부른 '김건희 종합 특검법' 2024-05-31 18:43:49
장영수 고려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이라는 지적이 나오는 배경이다. “선거에서도 득표수가 같으면 연장자가 당선되지 않느냐”는 민주당의 주장은 헌법이 보장한 대통령의 권한을 부정하기 위해 동원한 논리로는 너무 궁색하다. 민주당은 22대 국회에서 압도적 의석을 앞세워 각종 ‘개혁 입법’ 추진을 벼르고 있다....
민주당, 개원 첫날부터 폭주…더 센 '해병대원 특검법' 발의 2024-05-30 18:46:58
법률’ 논란이 여전하다. 헌법학자인 장영수 고려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는 “추가경정예산 편성이 필요할 정도로 대규모 재정이 소요되는 정책을 일방적으로 법률로 추진하는 것은 위헌 가능성이 있다”고 했다. 민주당은 윤 대통령이 거부권을 행사해 폐기된 ‘불법파업조장법’(노조법 2·3조)과 방송3법, 양곡관리법 ...
[르포] '560만평' 새만금 산단에 땅이 없다?…기업들 "부지 늘려달라" 2024-05-09 15:24:50
장영수 백광산업 대표는 산단 입주에 따른 세제 등 여러 혜택보다 중요한 대목으로 '다른 기업과 시너지를 낼 수 있는 환경 조성'을 주저없이 꼽았다. 그는 "향후 10년 내 새만금 내 100조원 투자유치도 가능하다 본다"며 "눈덩이를 굴리면 점점 커지는 것처럼 투자 유치를 키워가려면 기업들이 들어오고 싶은...
수협중앙회·은행, 국립부경대에 기부 2024-04-05 18:12:36
수협중앙회(회장 노동진·왼쪽)와 수협은행(행장 강신숙·오른쪽)은 5일 국립부경대(총장 장영수·가운데)에 해양수산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발전기금 3억원을 전달했다. 수협은행은 1994년부터 매년 국립부경대에 발전기금을 전달하고 있다.
수협중앙회·수협은행, 부경대에 발전기금 3억원 전달 2024-04-05 14:06:37
국립부경대학교(총장 장영수·가운데)에 해양수산 전문인력 양성 및 연구활동 등을 지원하기 위한 발전기금 3억원을 전달했다. 올해로 창학 100주년을 맞은 국립부경대학교는 국내 유일의 환경·해양수산분야 전문 종합대학으로 졸업생들은 해양수산기관과 유관단체, 해운업 등 다양한 분야에서 우리나라 해양수산 발전에...
지지율에 취한 조국 "한동훈 딸 특검법 추진" 2024-03-12 18:30:36
대상에 해당하는지부터 논란이 나온다. 장영수 고려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는 “특검은 검찰과 경찰의 수사가 정상적으로 이뤄지지 않았다는 전제가 깔려 있어야 한다”며 “절차적 문제가 있는 한동훈 특검법은 사실상 정치 공세에 가깝다”고 지적했다. 자녀 입시 비리와 청와대 감찰 무마 등의 혐의로 징역형을 받은 조 ...
前 법무부 장관의 '사법불복' 창당 2024-03-03 19:09:06
장영수 고려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는 “통상적인 판례를 고려하면 1, 2심에서 유죄 판결을 받은 이상 법률심인 3심에서 뒤집힐 일은 극히 드물고, 법무부 장관까지 지낸 사람이 이를 모를 리는 없다”며 “그런데도 이런 사실을 잘 모르는 지지자들에게 지지를 호소하는 건 정치적으로나 도의적으로나 무책임한 일”이라고...
"사직서 낸 전공의도 업무개시명령 대상" 2024-02-23 18:22:16
가능성도 희박하다는 입장이다. 장영수 고려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는 “업무개시명령이 제한되는 것은 직업 선택의 자유가 아니라 직업 행사의 자유”라며 “직업 행사의 자유는 비교적 가벼운 기본권으로 보기 때문에 당연히 국민의 생명권이 더 중요한 권리로 판단될 것”이라고 했다. 오현아 기자 5hyu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