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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징 스타' 장유빈, 김주형·안병훈과 한판승부 2024-10-22 16:12:18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의 '라이징 스타' 장유빈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의 김주형, 안병훈과 인천 송도에서 한판 승부를 펼친다. 장유빈은 오는 24일부터 나흘간 인천 송도 잭니클라우스GC 코리아(파72)에서 열리는 제네시스 챔피언십(총상금 400만 달러)에 출전한다. 제네시스 챔피언십은 작년까지 KPGA 투어...
퍼터 하나가 2500만원?…경매 나온 골프애장품 주인 누구길래 2024-10-20 10:56:09
경매에 내놨다. 이 또한 1500만 원에 낙찰됐다. 장유빈, 함정우, 이태희, 황준곤, 김민규 등 선수들도 자신이 사용하던 퍼터나 웨지, 골프 웨어를 경매에 부쳤다. 선수들이 내놓은 애장품을 통해 6200만 원이 모였다. 이번 대회의 주최자인 동아쏘시오그룹은 우승 상금과 별도로 10억원을 기부하고 선수들이 상금의 10%를...
[골프브리핑] 보스골프 앰버서더 장유빈, 시그니처 우승 착장 관심 2024-10-18 17:39:29
앰버서더이자 한국프로골프(KPGA)투어 간판 장유빈(22·사진)이 지난 주말 백송홀딩스·아시아드CC 부산오픈에서 올 시즌 두 번째 우승을 거뒀다. 장유빈은 작년 아마추어 시절부터 보스골프 앰버서더로 활약하며 항저우 아시안게임을 비롯해 국내외 다양한 대회에서 멋진 퍼포먼스와 뛰어난 성과를 이루어 왔다. KPGA투어...
'찰칵' 소리에 흔들렸던 장유빈…선두 지키며 男 첫 '상금 10억' 2024-10-13 18:06:13
‘라이징 스타’ 장유빈(22)이 시즌 2승을 거두며 한국프로골프(KPGA)투어 최초로 시즌 상금 10억원을 돌파하는 새 기록을 썼다. 장유빈은 13일 부산 기장군 아시아드CC 파인·레이크 코스(파71)에서 열린 백송홀딩스-아시아드CC 부산오픈(총상금 10억원) 최종라운드에서 버디 4개와 보기 1개로 3언더파 68타를 쳤다. 최종...
AG 金 합작 조우영·장유빈, 첫날부터 우승 경쟁 2024-10-10 16:42:11
나란히 공동 선두에 올랐다. 조우영과 장유빈은 작년 10월 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을 따낸 뒤 곧바로 프로로 전향했다. 조우영은 프로 전향 전인 지난해 4월 KPGA투어 골프존 오픈에서, 장유빈은 지난해 8월 군산CC오픈에서 우승한 공통점도 있다. 프로 전향 후 조우영은 올해 6월 데상트코리아 매치플레이에서 준우승한 뒤...
'KPGA 상금 10억'…김민규 VS 장유빈 첫 영광 두고 격돌 2024-10-09 17:29:41
장유빈이 이번 대회에서 우승하면 상금 10억원 돌파는 물론 김민규의 성적에 따라 상금랭킹 1위 탈환도 가능하다. 지난주 대회에서 아쉽게 준우승을 차지한 그는 이번 대회에서도 강력한 우승 후보로 평가된다. 아울러 대상 포인트 1위(5978.64점)인 장유빈에게는 2위 김민규(5488.79점)를 멀찌감치 따돌릴 기회다. 서재원...
이수민 '어게인 2019'…최경주 대회만 2승째 2024-10-06 19:26:35
이수민(31·사진)이 장유빈(22)의 추격을 뿌리치고 한국프로골프(KPGA)투어 통산 5승을 달성했다. 이수민은 6일 경기 여주의 페럼클럽CC(파72)에서 열린 KPGA투어 현대해상 최경주 인비테이셔널(총상금 12억5000만원) 최종 4라운드에서 4언더파 68타를 쳤다. 최종 합계 9언더파 279타를 적어낸 이수민은 단독 2위 장유빈을...
'전설' 최경주의 소박한 목표 "커트 통과하려고 몸 만들었죠" [인터뷰+] 2024-10-03 09:06:42
또 성과를 낼 수 있는 DNA가 있다"며 "지금부터라 규칙적이고 절제된 생활, 제대로된 훈련을 해야 롱런할 수 있다"고 조언했다. 최경주는 3일 오후 12시 40분 1번홀(파4)에서 이 대회 첫 티샷을 한다. 디펜딩 챔피언 함정우, 제네시스 대상 포인트 1위 장유빈과 경쟁한다. 여주 = 조수영 기자 delinews@hankyung.com
'상금 1위' 김민규 "2년전 놓친 상금왕, 올핸 꼭 잡겠다" 2024-09-05 18:50:18
10억원 돌파를 눈앞에 두고 있다. 대상 포인트에서도 장유빈(22)에 이어 2위를 달리고 있다. 총상금 14억원이 걸려있는 이번 대회의 우승상금은 2억 5200만원으로, 이번대회에서 우승하면 KPGA투어의 새 역사를 쓸 수 있다. 김민규는 경기를 마친 뒤 "이번 대회를 앞두고 샷감이 썩 좋지는 않았다. 어제 오후 3시부터...
프로 첫 우승 장유빈…준우승 3번 설움 날렸다 2024-07-14 17:49:20
첫 우승을 기록한 장유빈은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단체전 금메달을 합작한 뒤 프로로 전향했다. 이번이 프로 전향 후 첫 우승이다. “제네시스 대상 수상이 목표”라고 밝힌 그는 시즌 첫 승이자 통산 2승을 기록함과 동시에 제네시스 대상 포인트 1위(5177.86점)를 유지했고, 시즌 상금랭킹은 3위에서 2위(6억6462만원)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