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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인·장모에 형제·자매까지 '공짜'…건보 수술대 오르나 2023-12-06 15:48:10
조부모와 외조부모, 형제·자매에 장인·장모 또는 시부모까지 피부양자로 이름을 올릴 수 있다. 복지부가 이달 중 향후 5년 간의 건보 개편 방안을 담은 ‘제2차 국민건강보험 종합계획’을 준비 중인 가운데 피부양자 인정 범위를 축소해야 한다는 목소리는 점차 커지고 있다. 최근 한국보건사회연구원은 피부양자 범위를...
美 LA서 엽기 살인사건 용의자 체포…훼손된 아내 시신 발견 2023-11-14 08:57:57
발견 함께 살던 장인·장모도 며칠째 실종…용의자는 할리우드 유명인 아들 (로스앤젤레스=연합뉴스) 임미나 특파원 = 미국 로스앤젤레스(LA)에서 엽기적인 살인 사건이 발생해 경찰이 조사 중이다. 용의자는 할리우드 유명 인사의 아들로 알려져 더 이목을 끌고 있다. 13일(현지시간) LA경찰국(LAPD)에 따르면 경찰은 지난...
한국도 왔던 美 메이저리거, 장인 살해·장모 살인미수 혐의로 체포 2023-10-24 00:59:32
댄 세라피니(49)가 장인을 죽이고 장모를 살해하려고 한 혐의로 체포됐다. NBC뉴스 등 현지 매체에 따르면 경찰은 지난 20일(현지시간) 세라피니를 2년 전 미국 캘리포니아주 노스 레이크 타호 지역에서 발생한 살인사건의 용의자로 지목하고 체포했다. 세라피니는 2021년 6월5일 노스 레이크 타호에 위치한 한 주택에...
美 전 메이저리그 투수 세라피니, 장인 살해 혐의로 체포 2023-10-23 03:24:55
주택가에 있는 장인·장모의 집에서 이들에게 총격을 가해 장인(당시 70세)을 살해한 혐의를 받는다. 장모(당시 68세) 역시 총상을 입었으나,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받고 회복했다가 1년 뒤 사망했다. 당국은 수사 초기 단계에서 사건 현장 주변의 감시카메라 영상을 확보해 얼굴을 가리고 후드티를 입은 남성이 사건 발생...
[이·팔 전쟁] 스코틀랜드 수장 처가, 가자지구서 갇혀 2023-10-12 19:54:47
스코틀랜드 자치정부 수반인 훔자 유사프의 장인과 장모가 친척을 만나러 팔레스타인 가자지구를 방문했다가 전쟁으로 발이 묶였다고 BBC가 보도했다. 유사프의 부인인 나디아 엘 나클라는 11일(현지시간) BBC에 자신의 부모가 지난주 병석에 있는 90대 할머니를 만나러 가자지구에 갔다가 나오지 못하고 있다고 말했다....
20대 중국 남성, 아르헨서 장인·장모 살해 후 극단적 선택 2023-10-04 05:03:34
20대 중국 남성, 아르헨서 장인·장모 살해 후 극단적 선택 임신한 부인·13세 처남도 크게 다쳐 (부에노스아이레스=연합뉴스) 김선정 통신원 = 아르헨티나의 수도 부에노스아이레스의 알마그로 지역에서 20대 중국 남성이 장인·장모를 살해한 후 극단적 선택을 했다고 아르헨티나 일간지 라나시온, 인포바에 등 다수의...
"이번 추석엔 장모님 대신 어머님이라 부르자" 2023-09-21 06:18:14
호칭을 쓰자고 촉구했다. 남편은 아내의 부모에 대해 '장인어른, 장모님'이라는 호칭을 쓰는 경우가 많은데, 양가 어른들을 같은 호칭으로 부르자는 취지다. 마찬가지로 외조부모는 '외할아버지, 외할머니' 대신 '할아버지, 할머니'라고 부를 것을 권고했다. 이번 캠페인의 하나로 전국 가족...
[부고] 김덕현 씨 별세 外 2023-09-19 18:46:25
부부치과 원장·남기현 연세대 의대 교수·남효경씨 부모상, 장도명씨 장인·장모상, 정소향 가톨릭대 의대 교수·김정희 남스 부부치과 원장 시부모상=19일 신촌세브란스병원 발인 22일 오전 6시20분 02-2227-7550 ▶신정임씨 별세, 박남배 S&B 컴퍼니 경영기획부장 모친상=19일 이대서울병원 발인 21일 오전 8시 02-6986-...
"장인·장모 냄새 토할 것 같아"…험담글 올린 남편의 '두 얼굴' 2023-08-25 19:22:50
"장인, 장모 곁에 가면 비료 냄새가 나서 토할 것 같다", "우리 집이랑 수준 차이가 너무 나는데 불쌍한 사람 거둬주는 셈 치고 같이 살고 있다", "학력이 중졸인 못 배워먹은 집안" 등 비하와 조롱이 담긴 게시글과 댓글 수백 개를 익명으로 작성해 왔었던 것. A씨는 너무 큰 충격을 받아서 친정으로 왔고, 현재 남편과...
하와이 산불 13일…"희망의 끈 놓을 수 없어" 2023-08-21 06:10:58
연락이 닿지 않는 아내와 장인·장모를 찾기 위해 아직도 여러 대피소를 다니며 이들의 사진을 인쇄한 전단을 돌리고 있다. 버클리그는 "내 눈으로 그들을 볼 때까지 포기하지 않을 것"이라며 "이것 말고 내가 무슨 일을 할 수 있겠느냐"고 반문했다. 그는 라하이나 해변의 유명한 거리 프론트 스트리트에서 도보로 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