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괜찮아 사랑이야` 조인성, 도경수에 "발 씻자..." 따뜻한 이별 2014-09-11 18:17:19
것이 좋겠다고 판단했다. 장재열은 형인 장재범에게 “형 너무너무 미안해”라고 말했고 장재범은 재열을 발로 차며 “넌 미쳐도 싼 새끼야, 너만 엄마 뱃속에서 나왔어? 나도 엄마 뱃속에서 나왔어.” 라며 자신을 믿어주지 않은 동생에게 그동안의 서운한 감정을 표출했다. 그리고 의사에게 재열의 피를 닦아주라고 말한...
`괜찮아 사랑이야` 양익준, 조인성 찾아가 발길질 "미쳐도 싼 새끼야" 2014-09-11 09:00:00
것을 보니 장재열과 만나도 되겠다고 생각했다. 장재범이 병원에 왔고 그가 가진 소지품을 모조리 압수했다. 재범은 영진을 보고 "의사가 왜 이렇게 예뻐? 천사야?"라며 희롱을 하기도 했다. 그는 병실에 들어서서 동생과 마주했다. 그는 "내가 14년간 억울하게 빵에서 산 댓가로 돈이나 먹고 떨어져라 이거냐?"고 물었다...
`괜찮아 사랑이야` 차화연, 트라우마 갖게 된 사연 `조인성과 화장실에 같이` 2014-09-11 00:25:17
연출/노희경 극본) 15회에서 재열모(차화연)는 아들 장재범(양익준)의 등목을 해줬다. 장재범은 엄마가 비누칠을 해주자 "왜 이렇게 세게 하냐. 아파 죽겠다. 엄마 눈엔 다 더러워? 왜이렇게 깨끗히 씻냐"고 화를 냈다. 그러자 재열모는 "그러게. 내가 왜 그러지"하면서 그 옆에 함께 앉았다. 그리고 자신이 트라우마가 생...
`괜찮아 사랑이야` 조인성 강제입원 "사랑의 끝은 어떻게...?" 2014-09-05 15:31:35
형인 장재범이 출소하기로 되어있던 날, 지해수는 정신분열의 비극적인 결말이 자해와 자살로 이어질 수 있기에 장재열의 강제입원을 결정했으나, 장재열은 결국 강우를 지키겠다며 교통사고를 낸 것. 피를 흘리면서도 강우를 먼저 살려야한다며 우는 장재열과 그를 끌어안고 우는 지해수, 그들을 바라보는 이들의 눈시울이...
`괜찮아 사랑이야` 도경수, `연기돌`을 넘어선 `배우`로 눈도장 2014-09-05 09:30:08
형 장재범(양익준)을 담담하게 바라보는 눈빛에는 슬픔이 담겨있었다. 특히 지난 4일 방송분에서 배우 도경수의 진가가 드러났다. 눈물을 흘리며 장재열에게 마지막 인사를 전하는 모습부터 교통사고를 당하고 쓰러지는 모습까지 가슴을 먹먹하게 하는 연기를 보여줬다. 교통사고를 당한 후 피투성이가 된 채 루게릭병...
`괜찮아 사랑이야` 조인성 치료 시작, 환시 영상 보여줬지만…"강우는 있어요" 2014-09-05 09:00:00
바라보다 눈을 감았다. 그 다음 순서는 장재범(양익준)이 장재열에 대한 상태를 전해듣는 것이었다. 그는 계약서를 비롯한 모든 서류를 검토하고 조동민에게 "엄마에게 아미탈 맞춰. 진실을 알게 하라"고 소리쳤다. 조동민은 "고치게 하고 싶음 네가 고쳐. 그런건 너같은 양아치가 잘 고쳐. 네가 엄마한테 불고 불어서...
`괜찮아 사랑이야` 조인성, 디오 자살 막겠다고 나섰다가 `교통사고` 2014-09-04 23:33:15
알고 있었고 이를 막으려 필사적이었다. 그때 마침 장재범도 그에게 전화를 걸었다. 재열은 "형, 나 지금 누구 좀 만나야 한다. 잠깐만 기다려. 늦을 거 같다"고 설명했다. 그러자 재범은 "차 있는 네가 왜 나보다 늦냐. 내가 무섭냐"고 비아냥 거렸다. 재열의 차는 장재범 바로 옆에 있었다. 그리고 재열은 자전거를...
‘괜찮아, 사랑이야’ 조인성-양익준, 촬영장 다정한 모습 포착! 2014-09-01 17:02:08
조인성(장재열 역)과 양익준(장재범 역)의 훈훈한 분위기가 엿보이는 촬영장 비하인드컷이 공개됐다. 동생에 대한 분노와 형에 대한 죄책감으로 뒤엉킨 두 형제의 깊은 갈등 관계와는 달리, 공개된 사진 속 촬영 현장에서의 두 사람의 모습은 다정하고 화목한 분위기가 느껴져 눈길을 모은다. 조인성은 촬영장으로 찾아 온...
`괜찮아, 사랑이야` 조인성-양익준 다정한 모습 포착 `형제의 난은?` 2014-09-01 16:57:47
조인성(장재열 역)과 양익준(장재범 역)의 훈훈한 분위기가 엿보이는 촬영장 비하인드컷을 공개했다. 극중 동생에 대한 분노와 형에 대한 죄책감으로 뒤엉킨 두 형제의 깊은 갈등 관계와는 달리, 공개된 사진 속 두 사람은 촬영 현장에서다정하고 화목한 분위기를 뿜어내고 있어 눈길을 모은다. 조인성은 촬영장으로 찾아...
‘괜찮아 사랑이야’ 조인성 의붓아버지 살인 진범은 차화연? 大반전 2014-08-29 10:14:04
뒤 뛰쳐나와 장재범이 있는 반대쪽으로 뛰어갔다. 이 모습을 본 충격으로 인해 장재열은 한강우를 만들어냈고, 모친 역시 해리성 기억장애를 앓게 됐다. 며칠 후, 장재범은 장재열에게 전화를 걸어 “이번에는 우리 단둘이 보자. 단둘이 만나서 그때의 사건을 떠올려보자. 칼로 찌른 게 누군지”라고 제안했다. 이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