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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원 특별출연한 '검은 수녀들'…감독 "최부제 그대로 와줬다" 2025-01-20 17:10:36
작품은 2015년 장재현 감독의 연출로 개봉된 '검은 사제들'의 두 번째 이야기로 김신부(김윤석), 최부제(강동원)이 부재한 상황에서 구마가 허락되지 않은 수녀들이 금지된 의식에 나선다는 설정에 차별화를 뒀다. 권혁재 감독은 '검은 수녀들'에 대해 "'검은 사제들'을 만든 영화사 집에서 오래...
거침 없이 담배 무는 수녀 송혜교 "6개월간 흡연 연습했죠" 2025-01-20 16:43:05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이 작품은 2015년 장재현 감독의 연출로 개봉된 '검은 사제들'의 두 번째 이야기로 김신부(김윤석), 최부제(강동원)이 부재한 상황에서 구마가 허락되지 않은 수녀들이 금지된 의식에 나선다는 설정에 차별화를 뒀다. 오는 24일 개봉. 김예랑 한경닷컴 기자 yesrang@hankyung.com
봉준호 신작 '미키17' 베를린영화제 초청(종합) 2025-01-16 22:57:34
1천191만명을 동원한 장재현 감독의 '파묘'가 포럼 부문에서 상영됐다. 박찬욱 감독이 동생인 미디어아티스트 박찬경과 함께 2011년 연출한 판타지 '파란만장'도 단편 특별 프로그램으로 다시 상영된다. 아이폰 카메라로 촬영한 이 작품은 2011년 베를린영화제 단편 경쟁 부문에서 금곰상을 받았다. 올해...
'파묘' 신드롬 이어받을 작품은…관객몰이 나선 K-오컬트 [이슈+] 2025-01-13 15:29:05
'퇴마록'과 같은 오컬트 장르 영화가 걸릴 예정이다. 지난해 장재현 감독의 '파묘'가 1000만 관객을 돌파하면서 ‘K-오컬트’의 새로운 신화를 썼다. 뒤이어 '핸섬 가이즈', '오멘: 저주의 시작' 등 다양한 오컬트 장르 영화들이 줄이어 개봉했다. 서구 마니아 장르로 여겨진 오컬트 물이...
송혜교부터 도경수까지 출격…새해 극장가 쏟아지는 韓 영화 [무비인사이드] 2025-01-01 07:44:02
됐다. 먼저 10년 만에 송혜교가 극장가에 출격한다. '파묘' 장재현 감독이 연출한 '검은 사제들'(2015)의 속편인 '검은 수녀들'을 통해서다. 이 영화는 '카운트'를 연출한 권혁재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검은 수녀들’은 강력한 악령에 사로잡힌 소년을 구하기 위해 금지된 의식에 나...
송혜교, 손발 경직까지…연기 혼 불사른 '검은 수녀들' [종합] 2024-12-16 12:18:21
"장재현 감독도 전화 통화로 응원해 주셨다"고 했다. 관전 포인트에 대해 권 감독은 "수녀들이 구마를 하는 것은 금지된 것인데 이 지점이 신선할 것"이라며 "금지된 자들이 수많은 반대를 무릅쓰고 한 소년을 살리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데 구마 의식에 의외의 장면도 추가돼 신선하게 느껴질 것"이라고 기대감을 전했다....
SKT, 디지털 광고대상서 4개 부문 수상 2024-12-12 09:03:46
작성해 주목받았다. AI가 만든 초안은 영화 '파묘'의 장재현 감독 자문으로 완성도를 높였다. SKT 창사 40주년을 맞아 특별 제작한 '뷁투더 2004'는 디지털 크리에이티브 부문 금상을 받았다. 이 작품은 SKT의 AI 개인비서 서비스인 에이닷과 함께 2004년 중학생 시절로 돌아간 주인공이 겪는 타임슬립...
스페인 마요르카 팔마에서 첫 한국영화 상영회 2024-12-12 02:58:38
개최된 제57회 시체스국제판타스틱영화제 심사위원 특별상을 수상한 장재현 감독의 '파묘'다. 박영효 총영사는 "한국 문화에 대한 스페인인들의 관심과 애정이 높아지고 있다"며 "이번 한국 영화 상영회가 마요르카 시민들이 한국과 더 가까워지는 기회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cherora@yna.co.kr (끝) <저작권...
비혼부 된 정우성 첫 공식석상…청룡영화상 작품상 '서울의 봄' [종합] 2024-11-29 23:19:17
최우수작품상은 '서울의 봄', 감독상은 '파묘'의 장재현 감독이 받았다. 두 작품 모두 각각 4관왕을 기록했으나 '혼외자 스캔들'로 입방아에 오른 정우성에게만 눈이 갔다. 제45회 청룡영화상이 29일 오후 8시 30분 서울 여의도 KBS홀에서 열렸다. 김혜수의 뒤를 이어 '청룡의 여신'이 된...
'청룡' 여우주연상 김고은 "연기, 너무 좋다…배우 직업 가져 감사" 2024-11-29 22:40:17
일단은 제게 화림이란 역할을 믿고 맡겨주신 장재현 감독님께 감사하다. 굉장히 반가웠고, 연기를 할 생각에 신이 났던 기억이 있다"고 떠올렸다. 이어 "현장에서 같이 있는 것만으로도 영광이었던 최민식, 유해진, 군에 있는 도현 군, 촬영장에서 웃음이 끊이지 않았던 행복한 기억이 오래 갈 것 같다. 추운 겨울 산속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