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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성탄절 맞아 예배·기도모임…"판문점·평양공동선언 이행" 2018-12-27 11:40:43
민족의 지상과제"라고 말했다. 평양 장충성당에서도 성탄절을 맞아 조선가톨릭교협회 중앙위원회 성원과 외국인 신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특별기도 모임이 진행됐다. 역시 이름을 밝히지 않은 주례자는 "모든 신앙인이 역사적인 판문점선언과 9월 평양공동선언을 철저히 이행하여 민족의 밝은 미래를 열어나가기 위해 서로 ...
北종교인협의회, 南종교계에 성탄절 축하 영상메시지 2018-12-25 16:54:46
내 종교시설인 장충성당·봉수교회 모습 등이 담겼다. 강 회장은 "그리스도교 신앙과 직제협의회와 교우 형제자매님들에게 조선종교인협의회를 대표해 성탄 축하와 평화의 인사를 보낸다"고 육성으로 말했다. 이어 장충성당에서 북한 신자들이 미사를 보는 장면, 봉수교회 예배 장면 등이 나오면서 "북남 공동선언의 이행은...
北종교인협의회, 南종교계에 성탄절 축하 영상메시지 2018-12-25 16:53:43
내 종교시설인 장충성당·봉수교회 모습 등이 담겼다. 강 회장은 "그리스도교 신앙과 직제협의회와 교우 형제자매님들에게 조선종교인협의회를 대표해 성탄 축하와 평화의 인사를 보낸다"고 육성으로 말했다. 이어 장충성당에서 북한 신자들이 미사를 보는 장면, 봉수교회 예배 장면 등이 나오면서 "북남 공동선언의 이행은...
北김영남 "伊자선단체와 교육·문화교류 확대 희망" 2018-12-18 08:12:59
평양에 있는 장충성당과 러시아정교회 교회당인 정백사원(성삼위일체성당) 등을 둘러봤다. 산테지디오는 지난 6년간 강원도 원산 어린이병원과 문천 요양원에 음식과 의약품, 의료기기 등을 지급하는 인도주의적 대북지원 활동을 벌여왔다. runran@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역사적인 교황 방북 성사될까…김정은 초청장 발송할 지 주목 2018-10-19 17:00:00
성당 장충성당은 사실상 선전용으로 전해졌다.바티칸과 중국 간 관계 개선 속도도 변수가 될 수 있다. 지난달 말 중국과 주교 임명 방식에 잠정 합의하면서 60년 넘게 단절됐던 관계 개선 물꼬를 겨우 튼 상황에서 북한까지 다루기엔 부담이 클 것이란 분석이다.만일 방북을 선택한다 해도 일정을 잡는 과정 역시 복잡하다....
[팩트체크] 실현 가능성 커진 교황 방북…북한 천주교 현황은? 2018-10-19 14:54:57
때는 약 200명의 천주교 신자가 북한 내 유일한 성당인 장충성당에 간다. 북한에 체류 중인 외교관이나 외신기자, 관광객 등 외국인 신자들도 이 성당을 찾는다. 장충성당은 1988년 평양시 선교구역 2천㎡ 부지에 건축면적 1천852㎡ 규모로 지어진 강당형 건물로 250명을 수용할 수 있는 회중석과 제단, 제의실, 고해소, 각...
교황, 방북초청에 긍정 응답…北 종교자유 확대 계기되나 2018-10-18 20:56:21
성당도 1988년 평양시 선교구역에 건립된 장충성당이 유일하다. 수용인원 200여 명으로 알려진 장충성당에서는 기본적 종교 의식이 이뤄지고 방북한 사제들이 이곳에서 미사를 집전하기도 했지만, 교황청이 인정한 사제는 상주하지 않는다. 이런 그동안의 한계에도 불구하고 프란치스코 교황이 김 위원장의 방북 초청에 긍...
[선임기자 칼럼] 교황의 방북을 기대하는 이유 2018-10-17 18:23:28
얼쩡거리다 보면 주기도문을 외우고, 절집에 드나들다 보면 반야심경을 읊조리는 게 세상 이치다.오는 30일이면 교황청 특사로 파견된 장익 신부(현재 주교)와 정의철 신부가 장충성당에서 첫 미사를 드린 지 30주년이다. 프란치스코 교황이 이 장충성당에서 미사를 집전한다면 북한에서 종교의 자유가 확대되는 계기가...
[천자 칼럼] 북한 교회 2018-10-10 19:00:22
봉수교회와 칠골교회, 장충성당이 건립됐지만 일반인의 종교 활동은 금지돼 있다. 어쩌다 선전용 교회에 나온 인민들이 감화돼 독실한 교인으로 변하자 그마저 철저하게 규제하고 있다. 1945년부터 2006년까지 처형되거나 투옥된 사람이 1만7000명에 이른다. 미국 국무부에 따르면 지난해에도 북한에서 종교적인 이유로...
종교계 "한반도 비핵화·남북교류 확대 기대" 2018-09-16 17:18:24
봉수교회 빵 공장 가동 재개 등을 위해 최근 유엔에 대북제재 해제를 촉구하는 긴급서한을 보냈다. NCCK를 중심으로 남북 개신교 교류와 협력사업을 추진할 '한국교회 남북교류 협력단'도 지난달 30일 발족했다. 천주교는 북한의 장충성당 복원 사업 논의 재개를 기대하고 있다. double@yna.co.kr (끝) <저작권자(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