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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상목 대행 "무안참사 유가족 지원·사고 원인 규명에 총력" 2024-12-31 09:11:37
31일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를 주재하며 이렇게 밝혔다. 최 권한대행은 "사고 현장에서는 돌아가신 분들의 신원 확인과 장례 절차 등 후속 조치가 진행되고 있고, 이 과정에서 유가족분들의 고통과 슬픔은 감히 가늠하기조차 어렵다"며 "정부는 현장에 전문 상담인력을 배치해 유가족분들의...
'23만명 사망' 인도양 쓰나미 참사 20주기…슬픔은 여전히 남아 2024-12-24 07:07:00
재난 후 조기경보체제 등 구축…재건 집중하며 분쟁 해소하기도 20년 전 시신 수습 주민 "고아된 아이들 생각하면 지금도 눈물" (방콕·자카르타=연합뉴스) 강종훈 박의래 특파원 = 2004년 성탄절 다음날인 12월 26일 오전 8시께 인도네시아 수마트라섬 북부 아체주의 반다아체 앞바다 해저에서 규모 9.1의 초대형 강진이...
광명시, '2025년 예산, 1조 1343억 원 확정' 2024-12-23 17:09:07
△기후 위기 극복 및 녹색성장 929억 원 △민생경제 위기 극복을 위한 일자리, 골목상권 확대 386억 원 △인구 위기 극복을 위한 저출생, 고령화 지원 2961억 원 △안전한 도시 조성 264억 원 △복지 안전망 강화 2196억 원 등이다. 세부적으로 살펴보면, 우선 탄소중립 선도 도시로 나아가기 위해 강소형 스마트도시 조성,...
[속보] 한덕수, 양곡관리법 등 6개 野강행 법안에 거부권 행사 2024-12-19 10:30:19
“재난피해 지원 및 보험의 기본 원칙과도 맞지 않아 상당한 논란도 예상된다”고 말했다. 이중 양곡관리법 개정안에 관해선 “지난 21대 국회에서 정부가 이미 한 차례 재의요구권을 행사했고, 국회 재의결을 통해 부결되어 폐기된 바 있다”며 “개정안이 시행되면 고질적인 쌀 공급과잉 구조를 고착화하여 쌀값 하락을...
"계엄타격에 30만원 긴급처방"…지자체 '재정 살포'에 화들짝 [혈세 누수 탐지기?] 2024-12-19 06:16:02
지난 2020년 '코로나19 1차 긴급재난지원금 정책의 효과와 시사점' 보고서에서 사용 가능 업종에서 재난지원금을 통해 증대된 카드 매출액이 정부가 투입한 예산 14조원의 약 30% 수준인 총 4조원 규모에 그쳤다고 발표했습니다. 무엇보다 이러한 정책은 물가를 교란할 가능성도 적지 않다는 지적이 줄곧...
경기 광주시, 방세환 시장 주재 '민생 안정 긴급대책회의' 개최 2024-12-16 16:26:56
선제적인 재난 대책 추진과 다중이용시설 중심의 화재 예방 활동을 강화하고, 취약계층 긴급복지서비스 체계를 구축해 집중적으로 지원해 나가기로 했다. 또 연말연시 공무원 사건·사고 등 공직기강 해이 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교육 및 특별감찰 등 공직기강 확립에 철저히 하고 상급 기관과의 유기적인 업무 연락 체계...
이상민 행안부 장관, 계엄 5일 만에 사의…윤 대통령 재가 2024-12-08 16:13:12
성과 및 향후 추진 계획을 발표하며 △지방소멸 문제 극복 △재난안전 관리체계 강화 등의 부처 방침을 정했다. 또 내년도 민선 지방자치 30주년을 앞두고 행정체계개편 권고안, 대구·경북 행정통합 지원, 저출생 대응 위한 인구전략기획부 신설 등을 후반기 정부 역점 과제로 제시했다. 오유림 기자 our@hankyung.com
한 총리 "한치 국정공백 없어야"…野에 '예산안 처리' 호소 2024-12-08 12:01:25
대응 체계 강화, 치안 질서 확립, 철저한 재난 대비 등을 약속했다. 특히 한 총리는 야당을 향해서는 "비상시에도 국정이 정상적으로 운영되기 위해서는 정부가 제출한 예산안과 그 부수 법안의 통과가 무엇보다 필요하다"며 "예산안이 확정돼 각 부처가 제때 집행을 준비해야만 어려운 시기에 민생 경제를 적기에 회복시...
고개 숙인 한덕수 "여야협의 국정운영 희망…국정공백 없어야" [종합] 2024-12-08 11:34:08
또 "치안 질서를 확립하고 각종 재난에도 철저히 대비하겠다"고 다짐했다. 그러면서 내년 예산안에 대해서도 한 총리는 야당의 협조를 청했다. 한 총리는 "비상시에도 국정이 정상적으로 운영되기 위해서는 정부가 제출한 예산안과 그 부수 법안의 통과가 무엇보다 필요하다"며 "야당에 간곡히 부탁한다"고 말했다. 현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