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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년만의 최악" 美플로리다 관통할 허리케인 근접에 초비상 2024-10-09 06:55:36
총 40만명이 넘어, 이들이 제대로 대피하지 않을 경우 인명 피해가 발생할 수 있을 것으로 우려된다. 플로리다 고속도로 순찰대는 이날 오후 허리케인에 대비해 대피하는 주민들이 몰리면서 북쪽과 동쪽으로 향하는 고속도로에서 심한 교통 체증이 발생하고 있다고 전했다. 플로리다의 주요 시설도 속속 문을 닫고 있다....
"휴가까지 냈는데 이게 무슨 일"…황금 연휴 앞두고 '초비상' [종합] 2024-09-29 17:29:33
예상됨에 따라, 취약지역·시설에 대한 사전점검 및 안전조치, 위험지역에 대한 통제와 주민 대피 등 인명 보호 대책을 집중적으로 점검했다. 남부지방과 동해안은 지난 21일 집중호우로 수해를 입은 터라 다시 많은 비가 내리면 큰 피해가 발생할 수 있어서다. 행안부는 지자체, 경찰, 소방에 위험이 우려되는 지역을 미리...
허리케인 '헐린' 美남동부 강타…41명 사망·460만가구 정전(종합) 2024-09-28 07:13:31
54명이 옥상으로 대피했다. 이후 거센 물살로 인해 재난 당국이 운영하는 구명보트 접근도 어려워지자 여러 대의 헬기가 투입됐고, 강풍과의 사투 끝에 헬기 1대가 가까스로 병원 옥상에 착륙해 사람들을 모두 구조했다. 브라이언 켐프 조지아 주지사는 구조대원들이 현재 폭우로 침수된 지역에서 115채 이상의 주택에...
KB캐피탈, 장애인 의무 고용률 100% 달성 2024-09-26 17:37:04
전 시설 안전을 점검하고 재난 상황에 대비해 중증장애인 근로자별 대피 지원 직원 2명을 지정, 화재 등 만일의 상황에도 대비하고 있다. 해당 장애인근로자 소속 부서장은 "처음에는 중증장애인 직원의 업무능력에 의구심이 들었지만, 조금 느릴 뿐 업무에 대한 의욕과 성과는 비장애인 근로자보다 더 높다"며 "사회적...
홍수 피해 키운 주범?…폴란드 총리 '비버와 전쟁' 선포에 논란 2024-09-26 12:12:13
시설이 침수되는 등 극심한 피해가 발생한 가운데 나왔다. 특히 폴란드와 체코 곳곳에서 주민들이 대피하고 도로가 폐쇄됐으며 행사가 취소됐다. 일부 연구자들은 비버가 만드는 댐이 강둑을 훼손하고, 비버가 굴을 파면서 제방을 약화할 수 있다고 보고 있다. 그러나 여러 전문가들은 홍수 피해 책임을 비버로 돌리는...
충청·경상 호우 확대에 중대본 2단계 격상…주민 긴급대피 2024-09-21 10:01:31
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를 1단계에서 2단계로 격상하고, 호우 위기경보 수준은 주의에서 경계로 올렸다. 행정안전부 중대본에 따르면 이날 오전 5시 기준 호우로 인해 충남과 충북 지역 주택 10곳이 물에 잠겼다. 상가 11곳, 공장 2곳, 병원 1곳, 차량 1건이 전날 호우로 침수됐고, 경남·세종·충북·충남에서는 7건의...
"하늘에 구멍 뚫렸나"...호우에 500여명 대피 2024-09-21 08:42:36
전국에 강한 비가 내리면서 경북 등 4개 시도에서 수백명이 대피에 나섰다. 21일 오전 6시 기준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호우 대처 상황보고에 따르면 오전 4시까지 대피한 인원은 부산·충남·경북·경남 등 4개 시도, 18개 시군구에서 342세대, 506명이다. 이 중 330세대 494명은 아직 미귀가했다. 대피 인원이 가장 많은...
중동부 유럽 폭우 사망자 21명으로 늘어(종합) 2024-09-18 02:10:11
중동부 유럽에 폭우가 계속되면서 이재민과 시설 피해 규모도 늘고 있다. 폴란드 PAP통신에 따르면 폴란드 당국은 남서부 홍수 지역 주민 2천600명을 대피시켰다. 폴란드는 돌노실롱스키에주 등 피해 지역의 버려진 주택과 가게에 약탈 사건마저 발생하자 경찰과 헌병 1천명을 긴급 투입했다. 체코는 북동부 지역을 중...
슈퍼태풍 '야기' 中 2차례 상륙…3명 사망·95명 부상(종합2보) 2024-09-07 17:57:50
번째"라고 말했다.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은 재난 구호와 이재민 이주, 인명 피해 최소화, 기반 시설 복구에 만전을 다하라고 지시했다. 리창 국무원 총리도 재해 피해를 최소화해야 한다는 지시를 내렸다. 시 주석과 리 총리 지시에 따라 국가홍수·가뭄대응총지휘부는 인명 구조 및 피해 복구를 지휘할 실무팀을 피해 지역...
슈퍼태풍 ‘야기’ 덮친 필리핀서 37명 사망·실종 2024-09-05 20:55:50
따르면 필리핀 재난당국과 경찰은 태풍 야기로 인한 폭우로 여러 곳에서 홍수와 산사태가 발생해 16명이 사망하고 21명이 실종된 것으로 집계했다. 가장 많은 9명의 사망자가 발생한 지역은 수도 마닐라 동쪽의 리살주다. 중부의 비사야 제도의 세부주 세부시·나가시와 네그로스옥시덴털주·노던사마르주에서는 모두 6명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