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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적십자사, 재난 현장 긴급구호로 취약층·이재민 지원…'제주항공 참사' 당시 지원 인력 136명 파견 2025-02-19 15:57:34
원칙을 세우고 있다. 재난 발생 초기 신속하게 구호 작업을 펼쳐야 피해 규모를 최소화할 수 있기 때문이다. 대한적십자사는 지난해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를 비롯해 전국 각지 재난 현장에서 긴급 구호 활동을 펼쳤고 그 결과 재난 취약계층과 이재민 6만명이 지원받았다.◇제주항공 참사 17일간 밀착 구호지난해 12월 29일...
금감원, 은행권에 신규 IT 리스크 선제적 대응 당부 2025-02-19 11:10:00
또 "재해·재난 시 은행권의 위기 대응 능력이 강화될 수 있도록 대외 연계 서비스를 포함한 실효성 있는 재해복구 훈련을 실시해달라"며 "전자금융사고 발생 시 개편된 기준에 따라 신속 보고해 금융IT 시스템 리스크 전이나 소비자 피해 확산을 예방해달라"고 말했다. srchae@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대림1구역, 35층·1026가구로 탈바꿈 2025-02-18 17:04:18
띈다. 2022년 집중호우로 인한 침수 피해가 발생해 대상지를 포함한 대림어린이공원 사거리 일대가 특별재난지역으로 지정된 점 등을 고려한 조치다. 최진석 서울시 주택실장은 “환경이 열악한 노후 주택가를 양질의 주택지로 조성할 것”이라며 “재난으로부터 안전한 주거환경을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인...
KB증권, 베트남서 '무지개교실·무지개숲' 환영 행사 진행 2025-02-18 09:57:25
진행했다. '무지개숲' 사업은 재난ㆍ재해에 취약한 지역에 맹그로브 나무 등을 심어 숲을 조성해 피해를 예방하고 어업 및 관광 자원으로 활용해 지역 사회를 보호하는 데 기여하고 있는 사업이다. 기부금 전달식에는 김성현 KB증권 대표와 부 띠 호아 베트남적십자사 회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참석...
어선사고 이달만 사망·실종 29명…정부, 해양안전 특별경계 2025-02-17 16:05:01
피해가 늘고 있는 가운데 행정안전부가 17일 이한경 재난안전관리본부장 주재로 어선 안전관리 강화를 위한 긴급대책 회의를 열었다. 이번 회의에는 중앙부처(행안부, 해수부, 해경청), 지방자치단체(부산, 인천, 울산, 경기, 강원, 충남, 전북, 전남, 경북, 경남, 제주), 유관기관(수협)이 참석했다. 어선 사고로 인한...
안전보건공단 이사장, 반얀트리 화재 사고원인 철저 조사 당부 2025-02-17 14:22:23
재난 총력대응을 위해 사고 발생 직후 공단에 위기대응조직을 구성했다. 안종주 이사장은 이날 사고 직후 바로 현장을 방문해 사고 현장 상황을 신속하게 파악하고 위기대응조직을 현장지휘했다. 공단은 사고 다음날인 15일부터 사고 직·간접 관계자를 대상으로 트라우마 상담지원을 통해 심리안정화를 돕고 있다. 이번...
최악의 겨울폭풍에 '속수무책'...9명 사망 2025-02-17 08:07:13
닥쳐 주택과 도로가 물에 잠기고 최소 8명의 인명 피해가 났다. 주 당국은 침수 지역에 주 방위군 등 구조 인력을 보내 현재까지 1천 건이 넘는 구조 활동을 펼치고 있다고 밝혔다. 켄터키주 교통 당국은 현재 300곳 넘는 도로가 폐쇄됐으며, 산사태로 인한 피해 위험이 매우 크다고 우려했다. 앤디 베셔 켄터키 주지사는...
美동부 주말새 겨울폭풍 강타…켄터키주 등지에서 9명 사망 2025-02-17 07:48:10
일대에 마을이 물에 잠기고 도로가 침수된 피해 장면이 공유되고 있다. 미 기상청(NWS)에 따르면 켄터키 및 테네시주 일부 지역에는 이번 폭풍으로 150㎜의 강수량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미 기상청은 이번 폭풍과 관련해 "2월 중순으로서는 매우 이례적인 대기 조건을 보이고 있다"라고 말했다. 켄터키주는 지난...
새로 온 ICRC 한국대표 "아프리카 20개국 분쟁 시달려" 2025-02-16 07:00:00
말했다. ICRC는 무력충돌과 재난재해 발생 시 피해자를 등록해 실종을 예방한다. 다른 한편으로 실종자의 경우 191개국에 있는 적십자사 또는 적신월사 등 글로벌 네트워크를 통해 생사 확인, 가족과 연락 재개, 재결합 등을 지원하고 있다. 리졸리 대표는 ICRC가 우크라이나에서 생포된 북한 군인들을 접촉했는지에 대해...
[특파원 시선] 20년전 쓰나미 덮친 인니·스리랑카…다른 선택, 엇갈린 미래 2025-02-15 07:07:01
얼마 가지 못했다. 스리랑카 정부는 인도적 지원보다 재난을 틈타 군사적 우위를 확보하는 데 집중했고, LTTE도 격렬하게 저항했다. 이들은 쓰나미 피해지역에서도 전투를 이어갔다. 그 결과 쓰나미 이후 2009년 LTTE가 항복할 때까지 전쟁으로 사망한 민간인 수는 7만명이 넘는 것으로 추정된다. 쓰나미보다 더 많은 사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