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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의 농촌융복합산업인'에 밀알영농조합 천병한 대표 2021-03-10 11:00:02
밀알영농조합은 조합원·지역농가와 우리 재래종인 앉은뱅이밀을 계약재배하고 밀가루, 국수, 빵과자 등을 만들어 판매하며 우리밀 체험사업을 추진하는 농촌융복합산업 경영체다. 천 대표는 비대면 사업모델을 개발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위기를 극복하고 사회 취약계층에 대한 기부, 지역민 채용 등을 ...
꿀벌, 장수말벌 공격에 맞서 자기 벌집 입구에 '똥칠' 2020-12-10 10:30:00
연구팀 베트남 재래종 꿀벌 대상 연구서 첫 확인 유럽꿀벌 방어책 없어 속수무책…꿀벌 도구이용 첫 사례 (서울=연합뉴스) 엄남석 기자 = 꽃을 찾아다니며 꿀과 꽃가루만 수집하는 줄 알았던 꿀벌이 '집'을 지키기 위해 다른 동물의 배설물을 실어다 입구에 '똥칠'을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꿀벌이...
'종자의 방주' 들어간 한국 종자 2020-12-02 17:42:50
등 재래종 5185개 자원을 처음 보낸 뒤 같은 해 9월 콩 등 8000개 자원을 추가로 보냈다. 이번에 보낸 1만 개 자원을 합쳐 총 2만3185개 자원이 보존돼 있다. 경북 봉화에 있는 산림청에는 지난 8월 3만 개 자원을 기탁해 유전자원을 중복 보존하고 있다. 박교선 농진청 농업유전자원센터장은 “유전자원을 국내외에 중복...
고사한 천연기념물 무궁화 0.084% 확률로 후계목 발견 2020-11-18 13:34:42
통해 증식된 클론으로 예측됐다. 국립산림과학원 관계자는 “백령도 연화리 무궁화는 서해 최북단 백령도라는 특수 환경에서 100여 년이나 적응해 살아온 학술적으로 매우 귀중한 자원”이라며 “얼마 남지 않은 재래종 무궁화 자원을 앞으로도 잘 보존하고 연구해 우리 무궁화의 가치를 재평가하고 위상을 높이는 데 더욱...
(재)순천천연물의약소재개발연구센터, 2020 한국식품영양과학회 포스터발표 수상 2020-10-30 11:41:39
대표 농산물 중의 하나인 재래종 고들빼기를 이용한 유용성분 구조동정 및 항염증 효능 연구결과를 이 자리에서 발표해 전문가의 심사를 통해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발표한 연구내용의 순천 재래종 고들빼기는 (재)순천천연물의약소재개발연구센터와 순천고들빼기영농조합법인이 종자의 등록부터 유용 화합물 발굴,...
농진청, 광복절 맞아 국산마늘 '홍산' 첫선…판촉 나서 2020-08-13 15:04:46
재배한 마늘은 한지형(추운 곳에서 자라는) 재래종을 제외하면 모두 외국에서 도입된 품종이다. '남도'는 중국, '대서'는 스페인에서 들여와 우리나라에서 적응 과정을 거친 품종이다. 농진청이 춥거나 더운 곳 가리지 않고 전국 어디서나 재배할 수 있는 홍산을 2014년 개발해 올해 처음 출하했다. 홍산은...
쌀도 '취향 시대'…프리米엄이 먹힌다 2019-11-13 17:55:46
있다”고 말했다. 농촌진흥청도 재래종 벼 4497종의 품종을 소수 농가와 함께 재배하고 있다. 삼광벼와 진수미, 맛드림, 대보, 영호진미, 예찬미 등이다. ‘싸전’의 부활…2㎏ 소포장 판매 급증 이런 고급 쌀에 대한 요구는 계속 커질 전망이다. 지승익 홈플러스 건강기능식품 바이어는 “국민...
한국 보유 식물 유전자원 25만여건…日 제치고 세계 5위 2019-08-04 06:11:01
늘려나간다는 계획이다. 국내에서는 재래종·야생종·미확보 육성품종 등을 확보해 부가가치가 높은 약용작물이나 기능성 잡곡 자원 등 국내 고유 자원을 늘려나갈 방침이다. 해외에서도 케냐(두류), 조지아(과수), 러시아(채소) 등 자원 강국과 손잡고 유용한 유전자원을 적극적으로 들여온다. 농진청은 "우리나라가...
충북농기원-2개 영농법인, 신품종 하수오 통상실시 계약 2019-05-24 09:35:00
2년 차 건근량(약 800㎏/990㎡)은 재래종 하수오보다 76% 많다. 내한성도 강해 도내 중부지역에서도 재배할 수 있다. 항암 효과가 있고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는 에모딘 함량(229ng/㎎)도 일반 하수오보다 2배가량 많다. 도 농업기술원은 지난해 4월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에 '대건'을 품종 출원했다. 이들...
충북 농산사업소, 식감 좋은 찰옥수수 품종보호 출원 2019-04-16 14:38:01
수집한 지방 재래종을 개량해 만든 것이다. 농산사업소는 국립종자원의 재배심사 과정을 거쳐 오는 2021년 품종보호 등록이 이뤄질 것으로 내다봤다. 이 사업소 관계자는 "오는 2022년부터 도내 농가에 두 종류의 찰옥수수를 보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ks@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