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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로자의 날 못 쉰다면…이것 꼭 챙기세요~ [전민정의 출근 중] 2023-04-30 08:00:00
근로기준법 적용을 받는 근로자는 근로자의 날에 쉽니다. 시간제, 격일제, 임시직 등 근로형태 및 고용형태 등에 관계없이 사업주는 근로자의 날에 근로자들의 휴무를 보장해야 합니다. 공무원은 근로기준법의 적용을 받지 않는데. 때문에 시·군·구청과 학교 등은 정상 운영됩니다. 근로자의 날 주민센터도 문을 열고...
기업 67% "근로시간 선택권 확대, 생산성·워라밸에 도움" 2023-04-05 11:02:32
1천대 기업 인사·노무 담당자를 대상으로 진행한 '근로시간제도 운영현황 조사' 결과를 5일 발표했다. 응답 기업 67.0%는 생산성과 일-생활 균형 향상을 위해 근로시간 선택제 도입이 필요하다고 답했다. 생산성 및 일·생활 균형 향상을 위해 이미 도입했거나 도입을 고려하는 제도로는 가장 많은 27.6%가 휴가 ...
카카오, 내년 3월부터 '전면출근'…'놀금'도 월 1회로 축소 2022-12-27 14:01:55
복귀한다. 근무 시간 역시 '선택적 근로시간제'로 돌아간다. 선택적 근로시간제는 월 단위로 근무 시간을 재량에 맞게 조정할 수 있도록 한 제도다. 의무적으로 매일 8시간씩 근무하지 않아도 되고, 매월 정해진 근무시간(근무일x8시간)만 채우면 된다. 예컨대 한 주에 4일을 10시간씩 근무했다면 하루는 출근하지...
화물연대 멈춰 세운 기세 몰아…정부, 週 52시간·호봉제 개혁 '속도' 2022-12-11 18:04:23
단위를 ‘1개월 이상’으로 바꾸면 장시간 근로를 막기 위해 근로일과 근로일 사이에 11시간 연속 휴식을 의무화할 방침이다. 변호사, 변리사 등 고소득 전문직에 대해선 ‘주 단위 주 52시간제 적용’에 예외를 두는 ‘화이트칼라 이그젬션’도 대안으로 검토하고 있다. 익명을 요구한 정부 관계자는 “근로시간에 대한 ...
중기연 “美·日·英처럼 스타트업 유연근로시간제 폭넓게 허용해야” 2022-11-30 13:52:08
유연근로시간제를 도입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황 연구위원과 채 선임연구원은 "국내 스타트업들이 근로 시간을 둘러싼 어려움을 해결하려고 유연근로시간제를 활용하고는 있지만, 도입 요건과 절차가 복잡해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스타트업의 특성에 맞게 선택적 근로시간제의 정산 기간을 확대할 필요가...
"스타트업은 유연근로시간제 개선해 폭넓게 허용해야" 2022-11-30 10:13:50
스타트업들이 근로 시간을 둘러싼 어려움을 해결하려고 유연근로시간제를 활용하고는 있지만, 도입 요건과 절차가 복잡해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스타트업의 특성에 맞게 선택적 근로시간제의 정산 기간을 확대할 필요가 있으며 기존 근로자 대표와의 서면합의 요건을 완화해 개별근로자의 동의로 사업장...
주52시간 기준 '1주'→'최장 1년'…더 일한 시간 모아 '안식월' 쓴다 2022-11-17 18:21:17
확대하는 방안도 검토 중이다. 선택적 근로시간제는 주당 평균 52시간 이내 근무를 전제로 근로자가 최대 3개월 기간 내에서 근무시간을 자유롭게 조정할 수 있는 제도다. 사업장에서 선택적 근로시간제를 도입하기 위해 합의해야 하는 주체를 변경하는 방안도 검토하고 있다. 현재 동의 주체가 ‘개별 근로자’가 아니라...
전경련, 근로시간제 개선안 정부에 건의…"새 패러다임 필요" 2022-06-15 06:00:04
하거나 경영상 사정 또는 업무 특성상 연장근로가 필요한 경우에도 허용해야 한다고 요구했다. 전경련은 '고소득·전문직 근로시간 규제 면제 제도 도입'과 관련해서는 "일정 소득 수준 이상의 고소득 전문직의 경우 주52시간제, 초과근로 가산임금 지급 등을 일률적으로 적용하는 것은 생산성을 저해하고 업무...
추경호 "주52시간제 유연성 보완…최저임금 차등적용 논의 필요"(종합) 2022-05-02 20:40:41
"52시간제 근간은 유지하되 탄력 근로시간제, 재량근로시간제 등 유연화할 수 있는 부분은 특성에 맞게 적용할 수 있도록 제도적 보완이 이뤄졌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앞서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은 후보 시절 주 52시간제의 탄력적 운영 방침을 밝힌 바 있다. 추 후보자는 또 최저임금의 차등 적용에 대한 논의 필요성을...
추경호 "주52시간제 기본틀 유지…특성에 맞게 제도적 보완해야" 2022-05-02 16:54:09
"52시간제 근간 유지하되 탄력 근로시간제, 재량근로시간제 등 유연화할 수 있는 부분은 특성에 맞게 적용할 수 있도록 제도적 보완이 이뤄졌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앞서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은 후보 시절 주 52시간제의 탄력적 운영 방침 등을 밝힌 바 있다. encounter24@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