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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닛, 작년 매출 542억원…전년 대비 116% 증가 2025-02-11 17:49:25
작년 연결재무제표 기준 연간 매출이 542억 원을 기록했다고 11일 밝혔다. 전년 251억 원 대비 116% 증가한 수치로, 역대 최대 수준이다. 작년 4분기 매출은 200억 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271.3% 급증했다. 지난해 해외 매출은 전체의 88%인 478억 원을 기록, 전년(213억 원) 대비 124% 증가했다. 루닛은 유방암 AI 설루션...
펄어비스 작년 영업손실 121억원…'검은사막' 호조에 적자 축소(종합2보) 2025-02-11 08:41:56
예고했다. 조미영 신임 펄어비스 최고재무책임자(CFO)는 이날 실적발표에서 "2019년 붉은 사막을 시장에 처음 공개한 이후 많은 시간이 흘렀는데, 예상보다 많은 시간이 소요되었으나 높은 성과를 가져올 것이라고 자신한다"고 말했다. 허진영 대표는 "붉은사막은 개발 마지막 단계인 QA(품질보증)를 진행하고 있고 올해 중...
신도철 전 SK리츠 대표, 스틱얼터너티브 대표로 선임 2025-02-10 15:22:25
SK 재무실로 이동, SK그룹의 글로벌 전략적 파트너와 공동펀드 설립 업무를 맡았다. 중국 레전드그룹과 GUF펀드, 중국 푸싱그룹과 헬스케어 펀드, 터키 도슈그룹과 컨슈머 펀드, 콜롬비아 아발그룹과 자원펀드 설립 및 운영을 담당했다. 2017년부터 SK그룹의 해외투자시 공동투자 파트너 소싱을 맡아 베트남 마산 및 빈그룹...
아파트 팔아 7000만원 베팅하더니…660억 '잭팟' 터졌다 [윤현주의 主食이 주식] 2025-02-09 07:00:04
요인으로는 “안정적인 시장 점유율(전체 보험 시장의 6.2%)과 업계 내 높은 신뢰도, 탄탄한 재무구조, 제도 변화로 인한 시장 확대”를 꼽았다. 지난해 3분기 기준 현금성 자산(단기금융상품 포함) 744억원, 유형자산 107억원이다. 부채비율은 345.99%로 업종 내에서 상대적으로 양호한 편이다. 위험 요인은 세 가지가 있...
'악성 미분양' 11년來 최대…"이대로면 다 죽어" 건설업계 줄도산 공포 2025-02-05 17:44:09
주택을 뜻한다. 재무구조가 취약한 중소 건설사는 악성 미분양이 미수금 증가로 이어져 줄도산 위기에 빠지게 된다. 업계에선 지방 분양 시장의 침체가 예상보다 심각한 수준이라고 진단한다. 지방 악성 미분양은 1만7229가구로, 수도권(4251가구)의 4배를 웃돈다. 대구의 악성 미분양이 2674가구로, 전국에서 가장 많았다....
부당대출 2천334억 드러난 우리금융…동양생명 인수 어떻게(종합) 2025-02-04 12:03:54
심각한 내부통제 부실과 리스크 관리를 경시하는 조직 문화 등을 지적한 만큼 평가 등급이 3등급으로 낮아질 가능성도 있다. 금융당국 자회사 편입 승인 규정 등에 따르면 우리금융이 두 생보사를 인수하려면 2등급 이상을 받아야 한다. 금융지주 경영실태평가는 크게 리스크관리(40%), 재무상태(30%), 잠재적 충격(30%) 등...
서울주택도시공사, 지속가능한 도시환경 조성에 앞장 2025-02-04 06:01:55
지방 공공기관과 관련한 제도 개선에 노력하고 외부 평가에 대응해 지속가능한 백년기업의 기반을 구축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SH공사는 “중장기 재무건전성을 확보하고, 공사를 둘러싼 외부환경 변화에 민감하게 대응해 기업의 지속가능성을 높이는 방향을 모색하고자 한다”며 “‘천만 시민과 함께 주거 안정과...
[ESG 단신] 거래소, '2024 지속가능경영 보고서' 우수 기업 선정 外 2025-02-04 06:00:26
시장 및 평판 위험을 포함한다. 물리적 위험은 태풍과 홍수, 가뭄 등 급성 물리적 위험과 강수량 등 기후 패턴의 장기적 변화로 발생하는 만석 물리적 위험으로 구분한다. 위험·기회 관련 양적 재무 영향(18%)과 시나리오 분석(33%)을 수행한 기업 수는 여전히 적지만 전년보다 증가했다. 아울러 99%에 해당하는 기업이...
은행에서 증권·보험사까지… 퇴직연금 ‘무한경쟁’ 2025-02-03 17:54:38
투자 성향과 재무 상황을 고려한 1대1 맞춤형 관리 등 세심한 자산관리에 집중해 퇴직연금 고객의 기반을 확대해 나가는 중”이라고 말했다. 그는 또 “은행에서도 다양한 ETF 상품 등 투자 상품을 꾸준히 다변화한 만큼, 향후 금융기관 간 상품의 차이는 크지 않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금융권 내...
“美 강세장 평균 57개월, 절반 온 것…트럼프, 재생에너지 배제 아닌 병존” 2025-02-03 17:51:47
세제 혜택 면에서 더 유리한 측면이 있고, 정책적 지원과 이익이 같이 반영되는 시점에는 투자 매력이 높아질 수 있다. 원·달러 환율이 1500원대를 넘어선다면 위기상황이 오겠지만, 환율이 안정화되면 외국인 투자 자금이 다시 국내 증시로 유입될 수 있다. 그만큼 국내 증시가 저평가돼 있기 때문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