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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재무장관 지명 두고 막후 혼전…머스크 "러트닉 지지"(종합) 2024-11-17 08:36:43
행정부의 재무장관감으로 투자은행 '캔터 피츠제럴드'의 하워드 러트닉 최고경영자(CEO)를 공개 지지했다. 트럼프 당선인에 의해 정부효율부 공동 수장으로 지명된 머스크 CEO는 이날 엑스(X·옛 트위터)에 올린 글에서 러트닉에 대해 "실제로 변화를 이룰 수 있는 인물"이라고 평가했다. 러트닉은 현재 트럼프...
머스크, 트럼프 2기 재무장관으로 러트닉 지지…"변화 만들 것" 2024-11-17 04:05:40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트럼프 2기 첫 재무장관감으로 투자은행 '캔터 피츠제럴드'의 하워드 러트닉 최고경영자(CEO)를 공개 지지했다. 트럼프 당선인에 의해 정부혁신부 공동 수장으로 지명된 머스크 CEO는 16일(현지시간) 엑스(X·옛 트위터)에 올린 글에서 러트닉에 대해 "실제로 변화를 이룰...
장재훈 부회장·외국인 첫 대표·성김 사장…현대차그룹 파격 인사(종합2보) 2024-11-15 15:23:31
사장은 재무 건전성을 대폭 개선하고, 창사 이래 첫 인베스터 데이 개최 등 시장·고객과의 활발한 소통을 통해 기업가치 제고를 주도해 왔다. 자동차 관련 계열사는 최근 파업 사태를 겪은 현대트랜시스 대표이사로 백철승 사업 추진 담당 부사장이 선임됐다. 백 신임 대표이사는 현대차 체코법인장과 구매본부를 거쳐...
정의선표 부회장·외국인 CEO·성김…'트럼프 집권 2기' 대응 2024-11-15 11:58:03
신임 사장은 재무 건전성을 대폭 개선하고, 창사 이래 첫 인베스터 데이 개최 등 시장·고객과의 활발한 소통을 통해 기업가치를 높인 점이 높게 평가받았다. 반면 건설업 불황으로 실적 쇼크를 겪고 있는 현대건설과 현대엔지니어링 대표는 바로 교체됐다. 특히 현대엔지니어링 대표이사로 그룹 대표 재무전문가로 불리는...
장재훈 현대차 사장, 부회장 승진…호세 무뇨스 첫 외국인 대표로 2024-11-15 11:01:26
그룹 싱크탱크 수장에는 성 김(Sung Kim) 현대차 고문역이 2025년 1월 1일부 사장으로 영입, 임명될 예정이다. 성 김 사장은 동아시아·한반도를 비롯한 국제 정세에 정통한 미국 외교 관료 출신의 최고 전문가로 부시 행정부부터 오바마·트럼프·바이든 정부에 이르기까지 요직들을 맡았다. 미국 국무부 은퇴 후 2024년...
장재훈 부회장 승진·외국인 첫 CE0…현대차그룹 '깜짝' 인사(종합) 2024-11-15 10:59:08
등을 지낸 성김 현대차 고문이 그룹 싱크탱크 수장으로 내정됐고, 현대트랜시스와 현대케피코, 현대건설, 현대엔지니어링의 대표이사가 새로 선임됐다. 먼저 현대차그룹은 현대차 대표이사인 장재훈 사장을 완성차 담당 부회장으로 승진·임명한다. 임기는 내년 1월부터다. 장 사장은 2020년 12월 현대차 최고경영자(CEO)인...
트럼프, ‘정부효율부’ 수장에 머스크 발탁 [美증시 특징주] 2024-11-14 08:12:57
차기 행정부 ‘정부효율부’ 수장에 내정했습니다. 트럼프는 성명을 통해 정부효율부가 기존 정부의 관료주의를 해체하고 과도한 규제를 철폐하며, 낭비되는 지출을 삭감하고 연방 기관을 재건하기 위한 길을 닦을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한편, 모간스탠리는 테슬라가 자율주행 기술에 정치적 영향력까지 더해졌다며 이를...
현대트랜시스 여수동 사장 물러나…현대건설·엔지니어링 교체 유력 2024-11-13 19:18:02
사장도 내부·재무전문가로 대체 가능성 (서울=연합뉴스) 권혜진 김보경 기자 = 현대자동차그룹이 오는 15일 일부 계열사 대표이사 사장을 교체하는 인사를 단행한다. 13일 자동차업계에 따르면 최근 파업사태를 겪은 현대트랜시스의 여수동 사장이 물러나고, 후임으로 백철승 사업 추진 담당 부사장이 내정됐다. 여 사장은...
정부효율부 수장 된 머스크…美정부에 기업가정신 심는다 2024-11-13 18:17:31
재무부에 따르면 2024회계연도 미국 정부의 총지출은 6조7500억달러, 총수입은 4조9200억달러다. 총수입에서 총지출을 뺀 재정적자는 1조8300억달러로 이전 회계연도보다 1380억달러 증가했다. 이에 따른 총국가부채는 35조4600억달러다. 머스크 CEO는 이날 자신을 정부효율부 수장으로 낙점한다는 트럼프 당선인의 발표...
"환율 고점은 1450원…트럼프 취임까지 불안 지속" [장 안의 화제] 2024-11-13 16:36:27
부분에 워낙에 재무 쪽의 통들이 주요 요직을 점하고 있는데 이 부분들이 혁신을 저해하는 요인이었다면 엔지니어 출신들로 대대적인 물갈이가 있으면 미래를 기대해 볼 수 있는 거 아니에요? 이런 시각들도 있는데 이건 어떻게 보세요? <이충헌 밸류파인더 대표> 지금 어찌 됐든 사실 누구의 잘잘못에 대한 부분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