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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병원에 '이승기 병동' 생긴다…20억 '통 큰 기부' 2022-12-30 13:38:40
있도록 개선된 병동 일부는 ‘이승기 병동’으로 명명을 검토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승기는 “저출산은 국가 존립의 문제이며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과 행복이 대한민국의 밝은 미래를 만들 수 있다”며 “일회성 지원만으로는 한계가 있는 만큼 이번 후원이 소아·청소년 환자를 위한 환경을 구축하고 사회적 관심을...
JYP, 3년간 698명 아동 치료비 지원…박진영도 10억 기부 2022-12-28 14:16:48
병동에서 연말 자선 음악회를 개최한 것을 시작으로 다방면에서 선한 영향력을 실천하고 있다. 대중에게 받은 사랑을 사회에 환원하고자 2019년 CSR(기업의 사회적 책임) 활동을 체계화했고 'EDM(Every Dream Matters! : 세상의 모든 꿈은 소중하다)'라는 캐치프레이즈 아래 여러 프로젝트를 활발히 전개 중이다....
전쟁 여파에 정신적 외상 시달리는 우크라 병사들 2022-09-01 16:14:35
정신병동에 정신적 외상을 호소하는 병사들이 몰려들고 있으나 원체 시설 수준이 열악해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미국 일간지 월스트리트저널(WSJ)이 31일(현지시간) 전했다. 최근 우크라이나에 있는 정신병원 등 정신건강 의료 시설에는 최전방에 있던 군인과 민간인들이 몰려들고 있다. 지난 2월 러시아가 침공한 이후...
3500명 보훈처 살림 총괄과장에 9급 출신 홍경화 서기관 발탁 2022-07-26 18:05:39
그동안 주로 고시 출신이 맡았다. 홍 신임 과장은 1992년 대구지방보훈청에서 공직생활을 시작해 국제보훈팀 서기관, 충남서부보훈지청장, 보훈의료과장 등을 거쳤다. 보훈의료과장 재직 시 인천보훈병원 개원, 중앙보훈병원 치과병동 증축, 보훈 대상자를 위한 심리재활 서비스 최초 시행 등 국가유공자의 복지정책 수준을...
[취재수첩] 간호사들이 코로나 병동을 꺼리는 이유 2022-07-19 17:11:16
코로나 병동에 차출됐다. 그곳에서 2시간 쪽잠을 자며 일했다. “이러다 죽겠다”는 생각이 들었지만 버텼다. “국가를 위해 봉사한다”는 사명감이 있었기 때문이다. 그러나 지난 5월 병동 폐쇄 이후 병원은 상의도 없이 김씨를 재활의학과에 배치했다. 김씨는 재활의학과를 경험해본 적도, 지망한 적도 없었다. 서운함에...
대한법정신의학회, 범법정신질환자 치료·국립법무병원 발전방안 논의 2022-05-20 10:11:30
대상이고 이들의 치료와 재활을 돕는 것이 사회적 책임이라는 사회적 인식개선이 급선무라는 점을 강조했다. 특히 국립법무병원이 치료적 사법의 중추기관으로서 역할을 다 할 수 있도록 전문 의료인력의 충원, 전문가 양성을 위한 프로그램 개발 및 교육이 필요하다고 의견을 모으기로 했다. 또한 교정시설·소년원 등에...
"잘지내지? 보고 싶은 내 친구" [아랍인은 내 친구] 2022-05-03 09:07:53
받았을 때는 매일 찾아가서 재활치료를 도와주고 진심 어린 위로와 함께 말동무가 되어주기도 했다. 회사의 직원과 고객으로 만난 사이지만 이제는 둘도 없는 친구 사이가 되었다. 다신 안 봤으면 하는 환자들 아랍 분들은 한국인만큼 정이 많아서 꼭 성의 표시를 하고 싶어 한다. 귀걸이 등 액세서리를 주기도 하고, 옷,...
코로나 대응 헌신한 시민·간호사 등 10명 '포스코히어로즈' 2021-12-14 10:30:45
반납하고 중증환자 병동 최일선에서 감염환자 회복에 기여했다. 특히 보호자가 자가격리 중이거나 무연고인 환자들이 퇴원 후 생활에 어려움을 겪지 않도록 이불과 옷 등을 개인 비용으로 제공했다. 이영미 회장은 '마스크 의병단'을 조직, 4만여장의 마스크를 제작해 지역 취약계층과 외국인 근로자들에게 전달해...
'방호복 입고 할머니와 화투' 간호사 4명 용신봉사상 수상 2021-11-09 18:15:45
코로나19 유행 시기 서울삼육병원 격리음압병동에서 근무한 간호사 4명이 용신봉사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들은 지난해 8월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고 홀로 결리된 90대 치매 할머니를 위해 방호복을 입은 채 화투를 하는 한 장의 사진으로 화제가 됐다. 고령인 할머니가 격리병실에서 적적해하고 힘들어하자 재활치료...
'방호복 입고 할머니와 화투' 간호사들에 용신봉사상 2021-11-09 17:43:41
시기 서울삼육병원 격리음압병동에서 근무한 간호사들이다. 이들은 지난해 8월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고 홀로 격리된 90대 치매 할머니를 위해 방호복을 입은 채 화투로 그림 맞추기를 하는 한 장의 사진으로 전 국민을 감동시켰다. 당시 고령인 할머니가 격리병실에서 적적해하고 힘들어하자 재활치료 간호 경험이 있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