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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아’ 김설현X임시완, 따스한 눈맞춤+속마음 고백 2022-12-13 16:20:10
재훈(방재민 분)의 힐링 케미가 더욱 빛난다. 이와 관련 공개된 사진 속 네 사람은 초록빛 계곡에 함께 있다. 한바탕 물놀이를 한 후 재훈의 우쿨렐레 반주에 맞춰 노래를 부르는 이들의 모습이 즐거워 보인다. 싱그럽고 청량한 이들의 청춘 케미가 벌써부터 여행지에서 어떤 추억을 만들지 기대감을 높인다. 특히...
‘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아’ 김설현X신은수 “지금이 좋아졌어요” 감동 엔딩 2022-12-07 08:20:10
문제를 해결한 여름, 성민, 재훈은 당구장 옥상에서 봄의 퇴원 축하 파티를 열었다. 봄은 여름에게 “고마워요. 나 언니 덕분에 지금이 조금 좋아졌어요”라고 환하게 웃었다. 봄이 그토록 싫어했던 현실 속에는 여름처럼 자신을 도와주고 아껴주는 따뜻한 사람들이 있었다. 봄은 그렇게 사람들 곁에서 오늘을 살아갈 힘을...
‘얼어죽을 연애따위’ 최시원, ‘유쾌한 로맨티스트’ 각인 성공…“재훈으로 살았던 시간이 소중하고 행복” 2022-12-02 11:10:09
‘재훈’으로 살며 경험했던 것들이 무척 소중하고 행복해 시간이 이만큼 지난 게 실감이 나지 않는다”며 캐릭터에 대한 각별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어 “‘박재훈’에 몰입할 수 있게 도와주신 배우들, 감독님을 비롯한 모든 스태프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드라마를 사랑해주신 시청자분들께 가장 감사드린다....
‘얼어죽을 연애따위` 이다희, 캐릭터와 하나 된 열연 ’여름 그 자체‘ 2022-12-02 09:10:39
친구인 재훈(최시원 분)과의 묘한 떨림과 아픔은 물론, 입사 동기와의 날선 신경전과 연대까지 현실과 밀접한 상황 안에서 일렁이는 감정선 역시 보는 재미를 더했다. 이에 이다희는 소속사 고스트 스튜디오를 통해 "우선 촬영하는 6개월 동안 고생하신 감독님, 스태프 분들께 너무 감사하고 고생하셨다는 말씀드리고...
`얼어죽을 연애따위` 이다희, 생명력 불어넣는 현실 연기 ‘감정 동기화’ 2022-12-01 11:05:10
되려 위로하는 모습에 눈물을 쏟았다. 다음날 재훈과 함께 집에 들어가는 뒷모습까지 공개되자 걷잡을 수 없는 상황 앞에 당황스러움을 감추지 못했다. 그런가 하면, 여름은 자신을 찾아온 지완(손화령 분)을 만났고 익명 제보자인 준호(서준 분)의 협박 자료를 넘겨받자 의아함을 내비쳤다. 이어 그간 자신을 보호해...
‘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아’ 김설현X임시완 돈다발 분실 소동, 웃음+감동 콤보 2022-11-30 08:20:09
모습은 감동을 안겼다. 봄의 친구 재훈(방재민 분)까지 합류했고, 혼자라서 외로웠던 여름의 당구장은 봄, 재훈, 강아지 겨울이의 온기로 훈훈하고 시끌벅적해졌다. 여름은 주민들의 도움을 떠올리며 ‘나는 이 마을, 이 세상 모든 사람이 나를 미워한다고 생각했다. 이곳을 떠나고 싶었고, 내 돈이 다 없어지길 바랐다. 내...
`얼어죽을 연애따위` 이다희, 녹아든 듯한 소화력으로 `캐아일체` 증명 2022-11-25 11:10:09
취한 뒤 자신의 집으로 돌아왔고, 비워뒀던 곳이 재훈의 손길로 가득 채워져 있는 것을 본 뒤 또 한 번 감동했다. 무엇보다, 여름은 건물에서 떨어지는 순간 딱 한 가지 순간을 후회했다며 재훈의 사랑 고백에 화답했다. 그런가 하면 방송국으로 복귀한 여름은 미안함과 고마움을 서툴게 전하는 채리(조수향 분)에게 ...
`얼어죽을 연애따위` 이다희, 캐릭터에 담아낸 인간美 ‘훈훈’ 2022-11-24 10:50:11
거침없이 진심을 전해오는 재훈의 말들에 고마움과 감동이 밀려오는 듯한 표정을 지어 보여 보는 이까지 흐뭇하게 만들었다. 그런가 하면, `사랑의 왕국` 마지막 데이트 녹화를 이끌던 여름은 선택을 앞두고 있는 재훈과 지연(이주연 분)을 바라보며 미안함과 함께 복잡한 감정을 감추지 못했다. 뿐만 아니라, 여름은...
`얼어죽을 연애따위` 이다희, 일과 연애 아우르는 현실 고증 연기…‘눈물샘 자극’ 2022-11-18 17:10:07
짐작게 했다. 게다가 본래 집을 비워뒀다는 재훈의 말에 다시 집을 찾았고, 곳곳에 녹아있는 좋았던 순간들을 떠올리며 몰래 눈물을 훔쳤다. 마침 집에 들른 재훈을 마주한 여름은 그 간의 진심을 털어놓았고 서로의 마음을 제대로 확인했다. 이렇듯 이다희는 10년 차 예능국 PD로서 겪는 고단함과 쉬운 게 하나 없는...
‘얼어죽을 연애따위’ 이다희, 공기마저 달라지게 만드는 `완급 조절` 2022-11-17 10:50:07
재훈과 지연(이주연 분)의 데이트 모습을 혼자 편집하던 여름은 복잡한 마음을 표정에 고스란히 드러냈다. 이어 대식(민진웅 분)과 혜진(노수산나 분)의 가게를 찾아가 허심탄회하게 속내도 털어놓지 못한 채 쓴 술을 삼키던 여름은 `사랑의 왕국` 방송분을 보고는 놀란 얼굴로 뛰쳐나갔다. 그렇게 촬영장에 도착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