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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담배 줄게'…11살 성매수한 전 공무원 결국 2025-02-14 19:35:45
2년을 선고받은 뒤 집행유예 기간에 범행을 또 저지른 것으로 조사됐다. A씨는 관련 사건으로 공직에서 해임됐다. 1심 재판부는 "징역형 집행유예 기간 자숙하지 않고 또다시 SNS를 이용해 13세 미만인 아동·청소년에게 접근해 간음한 수법이나 경위 등이 매우 불량하다"며 "성적 자기 결정권을 제대로 행사하기 어려운...
손님 때리고 손·발 묶어 감금한 음식점 주인…"소란 피워서" 2025-02-14 19:02:07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다. A씨는 항거 불능 상태인 B씨의 손과 발을 묶어 움직이지 못하게 하는 등 다음날까지 14시간 넘게 감금했다가 풀어줬다고 경찰은 전했다. A씨의 폭행으로 B씨는 골절상 등 전치 6주의 진단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인근 원룸에 거주하던 B씨는 A씨에게 풀려났지만 자기 집까지 들어가지...
민주콩고 동부 내전 격화 속 아동 성폭력 급증 2025-02-14 18:52:49
"투치족 반군 M23과 정부군 등이 성폭력을 저지른 것으로 의심된다"며 "이들은 아동에 대한 심각한 인권 침해를 즉각 중단하고 예방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유니세프는 지난 2주 동안 북키부와 남키부 지역에서 보호자를 동반하지 않은 어린이 1천100명 이상이 확인됐다고 전했다. 유엔 인권이사회는 지난주 민주콩고 동부...
[책마을] 트럼프 앞 두 얼굴의 중국…부실덩이냐 혁신 선두냐 2025-02-14 18:35:45
보고 추월을 저지하려는 공통된 사명을 갖고 있다. 트럼프 2기 출범은 또 다른 도화선으로 작용하고 있다. 중국이 미국에 고개를 숙이지 않는 가운데 과연 중국 경제가 이를 감내할 수 있을지 분석하고 있다. 끝부분에 이르러선 ‘리셋 한·중 관계’라는 소주제를 통해 한·중 관계 대전환과 관련한 대응 방안도 제시해...
"사주가 별로"…쇼핑하듯 신생아 사들여 유기한 부부 2025-02-14 18:33:52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조사됐다. 그러나 정작 데리고 온 아이들은 제대로 보살피지 않았다. 사주가 좋지 않고 남자아이란 이유로 태어난 지 일주일밖에 안 된 아이를 베이비박스에 유기하고, 또 다른 남아에겐 수시로 폭행을 가하기까지 했다. 이들의 범행은 출생 미신고 아동에 대한 전수조사 과정에서 꼬리가 잡혔다....
이주호 "돌봄교실 학생 대면 인계할 것" 2025-02-14 18:13:40
혼자 나와 이동하던 피해 학생을 유인해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나타나면서 돌봄 교실 귀가 가이드라인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왔다. 학생 이동이 많은 교내 복도, 계단, 돌봄교실 주변 등 실내 CCTV 설치도 확대할 계획이다. 이와 관련해 학교 구성원 의견을 수렴하고 입법 등 필요한 절차를 검토하겠다는 설명이다. 경찰청...
회삿돈 빼돌린 임직원, 절반이 입사 1년내 범행 2025-02-14 17:53:58
중 50.9%는 횡령을 저지른 직원이 입사한 지 1년이 채 되지 않은 시점에 발생했다. 지난 3년간 지방법원이 유죄를 선고한 횡령 사건 판례 300건을 분석한 결과다. 글로벌 스탠더드와는 차이가 크다. 국제공인부정조사인협회(ACFE)가 138개국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전체 횡령 사건 중 입사 1년 미만인 직원의 범죄 비중은...
기업 임직원 횡령, 절반은 입사 1년 내 발생…"내부통제 강화해야" 2025-02-14 16:04:03
따르면 기업 횡령 사건 중 50.9%는 횡령을 저지른 직원이 입사한지 1년이 되지 않는 시점부터 발생했다. 최근 3년간 지방법원이 유죄를 선고한 횡령 사건 판례 300건을 분석한 결과다. ‘글로벌 스탠다드’와는 차이가 크다. 국제공인부정조사인협회(ACFE)가 138개국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전체 횡령 사건 중...
'트럼프식' 종전 협상에 우크라 주민들 두려움·희망 교차 2025-02-14 10:35:01
야욕을 저지하기 위해 목숨을 바친 우크라이나군 장병들의 희생이 무위로 돌아갈 것을 우려하는 이들도 있었다. 나토 가입이나 미군 주둔을 통한 확고한 안보보장이 없다면 러시아가 또다시 우크라이나를 침략할 수 있고, 러시아의 영향권에 편입돼 사실상의 위성국으로 전락할 위험도 크다고 봐서다. 은행원 테티아나...
독일 뮌헨서 아프간 난민 차량돌진…28명 부상(종합2보) 2025-02-14 02:40:12
신청했으나 이듬해 기각됐고 절도와 마약 범죄를 저지른 적이 있다고 현지 언론은 보도했다. 뮌헨에서는 오는 14일부터 사흘간 제61회 뮌헨안보회의(MSC)가 열려 곳곳에 경찰이 배치돼 있다. 올해 회의에는 JD 밴스 미국 부통령과 마코 루비오 미 국무장관,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 왕이 중국 외교부장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