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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얄캐닌, 농식품부와 유기 동물 보호소에 사료 2.5톤 기부 2024-12-05 13:31:40
‘해삐(HAPPY) 투게더!’를 통해 적립된 사료 2.5톤을 전국 유기·유실 동물 보호소에 기부했다고 5일 밝혔다. ‘해삐투게더’는 농식품부와 동물복지 인식 개선과 유기동물 보호, 입양 활성화를 위해 함께한 이벤트로 ‘가족의발견 일상티콘(누누·해삐·또)’ 캐릭터 스티커를 사용하여 블로그와 인스타그램에 게시물을...
"수험표 한 장으로 할인 혜택을"…노랑풍선 '수확여행'프로모션 진행 2024-11-15 10:15:04
할인을 적용한다. △결제 금액 1% 포인트 적립 △국내·외 공항 라운지 △K공항리무진 승차권 △공항 다이닝 이용권 △공항 커피 교환권 할인 △와이파이 도시락 10% 할인 등의 혜택도 제공한다. 노랑풍선은 프로모션 테마를 △활동 △먹방 △MZ력 △효도력 등 총 4가지로 나누어 여행을 통해 여러 가지 경험을 쌓을 수...
빚에 의존했던 PF사업 '대수술'…자본 적으면 대출 안나온다 2024-11-14 18:02:17
시설 개발을 지원한다. 헬스케어 리츠 등 특화형 개발도 인센티브를 제공해 유도한다. 필요하면 LH(한국토지주택공사) 등 공공이 지분 출자로 참여해 사업 안정성 확보를 지원한다. 장기적으로는 임대 운영 노하우까지 갖춘 종합 디벨로퍼를 육성해 부동산 개발시장의 체질을 개선한다. 우수한 개발업체를 선별하기 위해...
디벨로퍼, 부동산 PF 자기자본비율 2028년 20%까지 높인다 2024-11-14 09:07:55
금융회사가 PF 대출에 대해 적립해야하는 자본금·충당금 비율을 높게 적용하는 식이다. 상호금융이나 새마을금고와 같이 리스크 관리체계가 부족한 업권은 저축은행업권과 같이 사업비 대비 자기자본비율 요건 도입을 검토한다. 정부는 기업대출보다 연체율이 높은 PF 대출의 특성을 감안해 금융업권별 위험가중치, 충당금...
시행사 자기자본 20% 수준으로 상향…'부동산 PF' 제도 손 본다 2024-11-14 09:06:53
PF 대출에 적립해야 하는 자본금·충당금 비율을 높게 적용하는 식이다. PF 대출 시 사업성 평가도 조인다. 시행사와 시공사의 담보, 신용보다는 PF사업의 사업성, 안정성을 객관적으로 평가한 뒤 대출하도록 개선한다. 구체적으로 PF 사업성 평가 기준과 절차(수수료 원칙 등)를 마련하고, 객관적인 '전문평가기관...
오사카·교토 대신 '후쿠이' 어때요? 2024-11-04 17:41:29
서비스와 시설로 지역의 매력을 더욱 돋보이게 하겠다는 포부를 가지고 있다. 또, 메리어트 본보이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기 때문에 숙박 중 포인트를 적립해 무료 숙박 등에 활용할 수 있다. 호텔의 디자인 콘셉트를 설명해 준다면. 호텔의 건축은 일본의 '코탄'이라는 단순하지만 우아한 디자인 개념에서 영감을...
현대건설, AI 기반 'H시리즈' 힐스테이트 단지에 첫 적용 2024-11-03 10:41:34
판매해 수익까지 창출할 수 있다. 단지 커뮤니티 시설 내 GX룸에 설치된 'H 헬시플레저'는 AI가 체형 분석을 통해 맞춤형 운동 설루션을 제공한다. 동작 인식을 기반으로 지도해 트레이너 없이 혼자 운동이 가능하다. 음악과 영상 빔을 활용해 게임처럼 여럿이 운동을 즐길 수도 있다. 재활용 분리수거를 돕는 H...
[칼럼] 기업 규모보다 큰 미처분이익잉여금은 세무조사를 부른다 2024-10-29 08:55:47
중 기업 규모에 비해 이익잉여금이 과도하게 적립된 것으로 보여 비정기 세무조사 대상자로 선정되었고, 조사 과정에서 적절한 소명이 이뤄지지 않아 약 3억 원의 세금을 추징당했다. 경기 남부의 화학기업인 U사의 임 대표는 고령화와 건강 악화로 가업승계를 진행하고자 했다. 하지만 자녀들이 승계를 거부하고, 세금 부...
"2년치 물량 꽉찼다"…변압기주 적정 눈높이는 [장 안의 화제] 2024-10-25 15:47:19
또 불확실성에 대비한 보수적인 충당금 적립을 이어가는 등 대손비용 역시 관리를 해나가는 모습이 나타났습니다. 신한 지주의 3분기까지 누적 단기 순이익은 3조 9,856억 원으로 전년 대비 4.4% 증가했습니다. <앵커> 대규모 손실이 인식이 됐는데 당초 계획됐던 주주 안원 정책은 계획대로 잘 시행이 되는 건지...
서울시 공무 '항공 마일리지' 3년간 465만마일 버려졌다 2024-10-21 18:32:34
적립한 공적 항공 마일리지 수천만원어치가 최근 3년간 유효기간 만료로 그대로 사라진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시는 올해 소멸 예정인 마일리지에 대해 부랴부랴 기부 계획을 마련하기로 했다. 21일 서상열 서울시의원실(국민의힘)이 확보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 3년간(2021~2023년) 서울시 공무원들이 제때 쓰지 못해 소멸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