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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실적 부진했지만"…증권가, '반전 전망' 내놨다 [종목+] 2025-01-09 08:10:47
증가, 파운드리 사업 대규모 적자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시스템LSI 사업 부문은 4분기에만 2조3300억원의 적자를 낸 것으로 추정된다"며 "평택공장 가동으로 비용은 늘었지만, 모바일 고객사의 재고고정 영향으로 가동률이 급격히 하락한 영향"이라고 분석했다. 이승우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2023~2024년 비메모리...
숱한 논란에도 정치논리로 건립…첫단추부터 잘못 끼운 무안공항 2025-01-08 17:43:08
위한 인프라 사업도 이뤄졌다. 서남권 관문 역할을 할 것이란 기대와 달리 현실은 초라했다. 개항 전 연간 992만 명이 이용할 것으로 예측했지만 2023년 기준 실제 이용객은 23만 명(2.3%)에 그쳤다. 2018~2022년 5년간 1068억원의 당기순손실을 냈다. 전국 공항 중 최대 적자다. 콘크리트 로컬라이저 논란설계 안전에서도...
"경제성 없다" 지적에도…지역 민심 눈치에 너도나도 "신공항" 2025-01-08 17:36:25
커지고 있다. 만성 적자에 허덕이고 있는 다른 지방 공항의 안전체계도 일제히 재점검해야 한다는 지적이다. 8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정부는 총 8개의 신공항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지방자치단체 차원에서 추진 중인 2곳(경기국제, 포천)을 합하면 총 10개에 달한다. 이들 공항은 정치권이 지역 민심을 의식해 제대로 된...
니콘, 영하 180도 견디는 카메라…CES서 부활 알린 왕년의 日기업 2025-01-08 17:36:24
등 적자 사업을 과감히 구조조정하고 엔터테인먼트와 이미지 센서 등에 집중하면서 옛 명성을 되찾고 있다. 소니와 혼다의 합작사인 소니혼다모빌리티 전시관에도 CES에서 처음 공개한 전기차 아필라를 보기 위해 관람객이 끊임없이 모여들었다. 파나소닉의 전시관도 관람객들을 놀라게 하기에 충분했다. 파나소닉의 영화를...
메모리 한파 깊었다...4분기 영업익 6.5조 2025-01-08 17:33:41
솔루션) 부문은 수요 감소로 적자가 난 것으로 보입니다. 자동차 부품 사업 분야에서도 손실을 기록한 것으로 추정됩니다. 전기차 수요 둔화가 이어진 것이 실적 악화에 영향을 줬습니다. 또 중국산 저가 공세에 시달리고 있는 TV 부문에서도 수익성이 하락한 것으로 보입니다. <앵커> 산업부 홍헌표 기자였습니다.
"삼성전자 상반기도 어려워"…개미들 억장 무너졌다 2025-01-08 17:31:32
조사업체 트렌드포스는 “올 1분기 D램 가격이 평균 8~13% 하락할 것”으로 내다봤다. HBM과 파운드리, 팹리스(반도체 설계) 등 수주형 반도체 사업에서 ‘큰손’ 고객을 확보하지 못한 것도 삼성으로선 부담이다. 삼성전자는 올 2분기께 HBM3E 설계 변경을 통해 엔비디아의 문을 다시 두드릴 계획이지만 ‘테스트 통과’를...
LG전자, '물류비 압박'에 이익 53% 감소 2025-01-08 17:22:19
제외한 LG전자 개별 실적 기준으론 영업적자를 냈을 가능성도 있다고 설명한다. LG전자는 사업본부별 실적은 공개하지 않았다. 시장에선 주력인 생활가전 부문의 영업이익이 손익분기점(BEP) 수준까지 떨어졌을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계절적 비수기인 데다 물류·마케팅 비용이 급증한 탓이다. TV는 연말 마케팅 비용...
"미국 관세 예외되게 노력…미 흑자 상당 부분이 투자 관련" 2025-01-08 16:00:02
한국 기업들의 사업 환경 안정이 꼭 필요하다는 메시지를 전달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정부는 나아가 트럼프 신정부의 보호무역 강화로 초래될 도전 요인이 있지만 미국이 중국과 전략 경쟁 와중에 자국에 부족한 조선 역량 보완을 한국에 기대하는 등 새 기회 요인도 존재해 이를 극대화할 방침이다. 정부는 특히 트럼프...
LG전자, 물류비 부담에 4분기 영업이익 반토막…연간 매출은 사상 최대 2025-01-08 15:47:32
LG이노텍을 제외한 단독 실적 기준으로는 수익성 악화로 적자를 냈을 가능성도 제기된다. LG전자는 “지난해 하반기 들어 예상치 못한 글로벌 해상운임 급등이나 사업 환경의 불확실성을 고려한 재고 건전화 차원의 일회성 비용 등이 발생하며 수익성에 다소 영향을 줬다”며 “연간 전사 경영실적으로 보면...
송도컨벤시아 적자 탈출...2008년 개관 후 첫 흑자 2025-01-08 15:39:21
매년 20억~60억원대의 적자가 이어졌다. 인천경제청 관계자는 “지난해 임대료 정상화와 주차장 직영 등으로 순이익 구조를 만들었다”고 설명했다. 송도컨벤시아에서 열린 행사도 2021년 445건에서 지난해 1014건으로 두 배 이상 늘었다. 누적 방문객도 100만 명을 돌파해 약 5607억원의 경제적 파급효과를 냈다. 전시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