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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혜진 KLPGA 3년 연속 대상…김효주는 5관왕 2020-11-24 17:34:08
최혜진은 지난해 전관왕에 이어 올해 대상을 또 받아 KLPGA 최강자임을 다시 한 번 증명했다. 최혜진은 올 시즌 1승(SK텔레콤·ADT캡스챔피언십)을 포함해 ‘톱10’에 14번 이름을 올렸다. ‘천재 골퍼’ 김효주(25·왼쪽)는 시즌 2승을 수확해 6년 만에 최저타수상과 상금왕을 수상했다. 박현경(20), 안나린(24)과 함께...
최혜진, 샷이글로 '무관의 제왕' 오명 날렸다 2020-11-15 18:17:59
쓸어간 김효주지난해 5승을 거두며 전관왕을 달성한 최혜진은 올해 마음고생이 심했다. 16번 출전한 대회에서 14번 톱10에 드는 경이로운 기록을 세우기도 했으나 유독 승운이 따르지 않았다. 지난 6월 에쓰오일챔피언십에서 1위에 올랐으나, 악천후로 1라운드밖에 진행되지 못해 공식 기록으로 인정받지 못했다. 일찌감치...
'가을 여왕' 장하나 독주…"찬바람 불면 힘나요" 2020-11-06 17:22:46
지난 시즌 ‘전관왕’ 최혜진(21)이 장하나의 상대로 낙점됐다. 하지만 누구도 가을 여왕의 질주를 막지 못했다. 장하나는 가을에 강하다. KLPGA투어 13승 중 7승을 가을에 수확했다. 지난해 모은 상금 11억5700만원 중 절반 이상인 7억5000여만원을 9월 이후에 쌓았다. 지난해 10월 열린 이 대회에서 우승하면서 우승상금...
독주 끝에 '메이저' 거머쥔 김효주…"KLPGA 전관왕 다시 한번" 2020-10-18 17:55:53
전관왕 타이틀 도전김효주가 친 6번홀 티샷이 도로를 맞고 페어웨이를 벗어나자 분위기가 급변했다. 페널티 구역으로 들어갔다면 둘의 격차는 급격히 줄어들 수 있는 상황. 하지만 공은 도로 옆에서 발견됐다. 김효주는 침착하게 핀 옆 1.3m에 붙인 뒤 버디를 낚아 고진영의 추격을 다시 밀어냈다. 고진영과 ‘핫식스’...
코로나19로 확인된 '응원의 힘'…홈경기 성적 곤두박질 2020-07-30 14:53:44
6오버파를 치며 공동 40위에 그쳤다. 코스에 항상 팬클럽을 몰고 다니던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강호들도 부진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지난해 대상 포인트, 평균 타수 등 주요 부문에서 전관왕에 올랐던 최혜진(21)은 올해 첫 승 신고를 못했다. 지난해 2승을 올리며 신인왕을 거머쥔 조아연(20)은 올해 출전한 8개...
"최경주 선배 퍼터로 氣 받았어요" 2020-07-19 18:27:30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전관왕을 차지한 최혜진(21) 등을 지도하고 있다. 김민규는 “코치님이 최경주 선배에게 받아놨던 퍼터를 제가 또 물려받았다”며 “지난주 군산CC오픈에서 준우승을 거둔 것도 이 퍼터 덕분”이라고 했다. 이어 “그립이 낡아 지난주에 교체한 것 빼고는 그대로”라며 “스승처럼 따르는...
'女帝 빅매치' 고진영 vs 박성현…상금 1억 놓고 샷 대결 펼친다 2020-05-08 17:13:52
전관왕’ 자리에 올랐다. ‘남달라’ 박성현은 세계랭킹 3위로 2017년 LPGA 사상 최초로 데뷔 첫해에 세계랭킹 1위에 올랐던 선수다. 둘 다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통산 승수가 10승씩으로 같다. LPGA 승수는 박성현이 7승으로 고진영(6승)보다 1승을 앞선다. 장타(박성현)와 정교함(고진영)의 대결이라는 점에선...
'씨름의 희열' 노범수X손희찬X황찬섭, 탈락의 쓴맛은 누가?…D조 대혼전 빠졌다 2020-01-26 09:20:00
그려졌다. ‘금강급 신흥강자’ 전도언을 비롯해 ‘대학부 전관왕’ 노범수, ‘밑씨름의 달인’ 손희찬, ‘샅찢남’ 황찬섭까지 젊은 선수들로 구성된 D조는 조 1위와 탈락 후보가 모두 예측되지 않는 혼돈의 조였다. 특히 강력한 우승후보로 꼽히는 이승호, 임태혁, 최정만, 윤필...
`압도적 기량` 쇼트트랙 최민정, 4대륙대회 전관왕 달성 2020-01-13 11:42:32
여자 쇼트트랙 대표팀 간판 최민정(성남시청)이 4대륙선수권대회 전 종목 우승을 달성하며 종합우승을 차지했다. 최민정은 13일(한국시간) 캐나다 몬트리올에서 열린 제1회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쇼트트랙 4대륙선수권대회 마지막 날 경기에서 여자 1,000m, 여자 3,000m 슈퍼 파이널, 여자 3,000m 계주에서 모두...
마수걸이 우승 놓고 '빅3' 격돌 '슈퍼루키' 계보는 누가 이을까 2019-12-05 17:59:05
전관왕을 꿰찬 ‘대세’ 최혜진(20)도 슈퍼루키 출신이다. 2018시즌 개막전으로 출발한 이 대회 초대 챔피언이기도 하다. 최혜진은 “컨디션과 샷감 등이 좋은 상태는 아니지만 최선을 다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디펜딩 챔피언 박지영(23)도 “보기 없는 플레이를 하다 보면 우승과 타이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