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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재집권] '은둔의 영부인' 멜라니아, 2기선 달라질까 "변화 조짐" 2024-11-10 11:43:49
7월 공화당 전당대회에서도 멜라니아 여사는 별도 무대 연설을 하지 않아 대선 후보의 배우자가 함께 무대에 올라 발언하는 전통을 깼다. 그러나 공개적으로 발언을 해야 할 때는 신중하게 선택된 단어로, 자신의 관점에 대한 힌트를 줬다는 평가를 받는다. 지난달 뉴욕 매디슨 스퀘어 가든 유세 현장에서 멜라니아 여사는...
[트럼프 재집권] 펠로시 "바이든 빨리 사퇴했다면…경선했다면…" 2024-11-09 07:56:45
해리스 부통령은 경선없이 약 한 달 뒤 전당대회에서 민주당 대통령 후보로 공식 선출됐다. 펠로시 전 하원의장은 버니 샌더스 미국 상원의원이 민주당의 대선 패배 원인을 "노동자들을 버린 결과"라고 주장한 데 대해서는 인정하지 않았다. 대선과 함께 치러진 연방 의원 선거에서 버몬트주 연방 상원의원에 당선된 샌더스...
독일 '총선 모드' 돌입…"1월로 앞당겨야" 총리 압박(종합) 2024-11-09 04:32:36
전당대회를 열어 하베크 장관을 총리 후보로 지명할 전망이다. 2021년 총선에서 녹색당 총리 후보로 나섰던 아날레나 베어보크 외무장관이 이미 정부 일에 전념하겠다고 밝혀 당내 뚜렷한 경쟁자는 없다. 합계 의석수 196석인 자매정당 CDU와 기독사회당(CSU)은 메르츠 대표를 공동 총리 후보로 일찌감치 결정했다. 총리직...
독일 이미 '선거 모드'…"내년 1월 총선 치러야" 총리 압박 2024-11-08 23:52:51
체제로 전환하는 분위기다. 녹색당은 다음주 전당대회를 열어 로베르트 하베크 부총리 겸 경제·기후보호장관을 차기 총리 후보로 선출할 계획이라고 ARD방송 등이 보도했다. 하베크 장관은 전날 엑스(X·옛 트위터) 계정을 새로 만들고 '총리 시대'라는 문구가 새겨진 팔찌를 찬 채 콧노래를 부르며 글을 쓰는...
'예스맨들로 내각 꾸린다'…'실세' 트럼프 장남의 구상 2024-11-08 18:04:45
그는 지난 7월 전당대회에서도 자신이 차기 정부에서 인사 문제와 관련해 거부권을 행사하고 싶다고 밝혔다. 그는 “특정한 사람을 권력이 있는 자리에 선택하고 싶진 않다”며 “내가 원하는 것은 재앙이 될 사람을 막는 것”이라고 했다. 트럼프 당선인 인수위원회는 월가 출신 하워드 러트닉과 트럼프 1기 행정부 때...
[트럼프 재집권] '충성파' 첫 여성 비서실장, '문고리 권력' 실세 전망 2024-11-08 17:19:48
지난 7월 공화당 전당대회 기간에 진행된 행사에서 자신이 차기 정부에서 인사 문제에 대한 거부권을 행사하고 싶다는 의지를 피력한 바 있다. 그는 당시 "나는 특정한 사람을 권력이 있는 자리에 선택하고 싶지 않다"면서 "내가 원하는 것은 재앙이 될 사람을 막는 것"이라고 말했다. withwit@yna.co.kr (끝) <저작권자(c)...
트럼프 주니어 "父보다 잘났다고 생각하지 않는 사람 기용할 것" [2024 美대선] 2024-11-08 15:51:25
전당대회 기간에 진행된 행사에서 자신이 차기 정부에서 인사 문제에 대한 거부권을 행사하고 싶다는 의지를 피력한 바 있다. 당시 "나는 특정한 사람을 권력이 있는 자리에 선택하고 싶지 않다"면서 "내가 원하는 것은 재앙이 될 사람을 막는 것"이라고 말했다. 비슷한 시기에 진행된 악시오스와의 인터뷰에서도 "행정부의...
[트럼프 재집권] 장남 "아버지보다 잘 안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내각서 배제" 2024-11-08 07:22:03
앞서 도널드 트럼프 주니어는 지난 7월 전당대회 기간에 진행된 행사에서 자신이 차기 정부에서 인사 문제에 대한 거부권을 행사하고 싶다는 의지를 피력한 바 있다. 그는 당시 "나는 특정한 사람을 권력이 있는 자리에 선택하고 싶지 않다"면서 "내가 원하는 것은 재앙이 될 사람을 막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와 관련,...
[트럼프 재집권] 바이든 완주했더라면?…"경합주·노조 표 더 나왔을 것" 2024-11-07 15:35:37
다음달에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이 민주당 전당대회에서 당 대통령 후보로 공식 지명을 받아 선거를 치렀으나 고배를 마셨다. 정치학자 겸 분석가인 스티븐 시어는 "바이든을 (대선후보 자리에서) 몰아낸 것은 민주당 내에서 계속 논란이 많을 것"이라며 "바이든이 비록 인지력 문제가 있다고 하더라도 펜실베이니아와 같은...
[트럼프 재집권] 부시·롬니 등 공화당 내 反트럼프 원로도 당선 축하 2024-11-07 11:17:56
후보로 지명된 공화당 전당대회에 불참했다. 그러나 부시 전 대통령은 트럼프 전 대통령의 승리로 끝난 이번 대선에 대해 "높은 투표율은 미국 민주주의 제도의 힘과 건강함을 나타낸 것"이라고 높게 평가했다. 보수적인 정통 기독교의 목소리를 대변하는 마이크 펜스 전 부통령도 "트럼프 당선인과 가족들에게 진심을 담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