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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지연에겐 흑역사도 성장의 밑거름…"계산 버리게 한 '리볼버'"[인터뷰+] 2024-08-01 18:21:01
"전도연 선배 원톱에 저는 귀여운 서브에요. 솔직히 분량이 많았으면 더 좋았을 것 같은데... 농담입니다. 전도연 선배와 오승욱 감독의 팬이었어요. 그것만으로도 참여할 이유가 분명했죠. 그들과 작업을 하고, 그들의 분위기를 느껴보고 싶었어요. 후배로서 배우고 싶은 마음이 컸습니다." 극 중 캐릭터에 대해 임지연은...
'리볼버' 임지연 "송혜교 손편지에 감동…이도현, 고마운 존재" (인터뷰②) 2024-08-01 15:01:37
등을 통해 전성기를 누리고 있는 임지연은 '리볼버'에서 투명한 듯 속내를 알 수 없는 유흥업소 마담 정윤선 역을 맡았다. 임지연은 전도연이 연기한 하수영과 거대 세력 앞에서 줄타기한다. 그는 고요한 영화 속 톡톡 튀는 비타민 같은 매력을 보이다가도 복합적인 감정을 세밀하게 드러내 전도연과 앙상블을...
'한예종 전도연' 임지연 "'한예종 임지연'이 나타났어요" (인터뷰①) 2024-08-01 13:49:40
한예종의 여왕이야', '한예종 전도연', '금호동 전도연'이라고 하고 다녔다"고 설명했다. 이어 "배우고, 닮고 싶은 마음에 말하고 다녔는데 이렇게 한 작품에서 호흡한다는 게 정말 영광"이라고 덧붙였다. 이어 "'리볼버' 촬영 때 '유퀴즈'에 나와서 전도연 선배님에 대한 이야기를 살...
'탕!' 심장에 박히는 전도연 인생 연기 어떤데…'리볼버' [종합] 2024-07-31 17:49:23
전도연, 지창욱, 임지연이 영화 '리볼버'를 통해 연기 잔치를 벌인다. 폭발적인 연기 대결을 통해 극장가 최대 성수기인 올여름 박스오피스 판세를 뒤흔들지 이목이 쏠린다. 영화 '리볼버'는 꿈에 그리던 새 아파트 입주를 기다리던 경찰 하수영(전도연)이 뜻하지 않는 비리에 엮이면서 시작된다. 그는...
'리볼버' 전도연 만난 지창욱 "시원하게 맞아"…임지연 "환상의 파트너" 2024-07-31 17:15:32
통해 전도연과 연기 호흡을 맞춘 소감을 밝혔다. 31일 서울 강남구 메가박스 코엑스점에서 열린 영화 '리볼버' 언론시사회에서 지창욱은 "이번 작품을 통해 처음 뵀는데 어린 시절부터 동경해왔던 터라 긴장을 엄청나게 했다. 유난히 긴장하고 갔던 현장이었다"고 언급했다. 이어 "선배님과 함께했던 장면은 편하게...
'리볼버' 전도연 "내가 또 대단한 연기를 했어요" 너스레 2024-07-31 16:56:04
중 전도연은 눈앞에서 휘두르는 야구 배트에도 무표정한 얼굴을 보인 바 있다. 이에 대해 오 감독은 "아마 한 테이크에 간 신"이라며 "나도 보면서 '눈 하나 깜빡이지 않네'라고 생각했다"고 설명했다. 전도연은 "제가 대단한 연기를 또 하나 했다"라고 농담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번 작품에서 선보인 액션에 대해...
'리볼버' 감독 "모 배우가 거절한 특별출연, 이정재 '내가 하겠다'" 2024-07-31 16:41:08
저와 술친구였다"며 "조감독 시절부터 친해서 전도연과 배역에 대해 이야기하다가 정재영을 떠올렸다"고 설명했다. 이어 "'피도 눈물도 없이'에서 두 분이 정말 좋은 연기를 했던 게 기억이 나서 부탁했고 흔쾌히 출연해 주셨다"고 덧붙였다. 전혜진에 대해서는 "한재덕 대표가 사정했다. 여러 작품에 출연 중인...
'자백의 대가' 전도연부터 진선규까지…'믿보배' 강렬한 조합 2024-07-30 10:56:35
케미스트리에 세간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전도연은 남편 살해 누명을 벗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안윤수 역을 맡았다. 가족과 함께 소소한 행복을 꿈꾸던 윤수의 일상은 남편의 의문의 죽음으로 송두리째 무너져 내린다. 지난해 영화 '길복순', 드라마 '일타스캔들'로 큰 사랑을 받았던 것은 물론, 영화...
전도연 '리볼버'에 아이유·박보검 '폭싹 속았수다'까지…신작 쏟아진다 2024-07-10 16:32:09
8월 7일엔 '칸의 여왕' 전도연이 온다. 영화 '리볼버'는 모든 죄를 뒤집어쓰고 교도소에 들어갔던 전직 경찰 ‘수영’(전도연 분)이 출소 후 오직 하나의 목적을 향해 직진하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무뢰한'으로 칸 영화제 '주목할 만한 시선'에 초청되며 연출력을 인정받은 오승욱 감독과...
박해수 배우 "대사 통째로 잊어 눈앞이 캄캄할 때 동료 덕에 살았죠" 2024-07-03 17:59:34
통째로 잊어버렸다. 앞이 캄캄한 순간을 전도연 손상규 유병훈 등 동료 배우들이 갖가지 애드리브로 끌어줬다. 박해수는 “동료들이 서로를 전적으로 믿을 수 있었기 때문에 가능했던 무대”라고 말했다. 박해수는 최근 서울 LG아트센터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출연진에 대한 깊은 애착을 드러냈다. “공연 초반에는 모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