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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벤츠 다음은 누구냐…볼보·테슬라·아우디 '빅3 전쟁' 2025-01-21 16:09:13
전기차처럼 중국에서 만들어진 차종으로 모두 리튬·인산철(LFP) 배터리를 쓴다. 수입차 시장의 한 딜러는 “충성도가 높은 테슬라 고객은 이미 차주가 된 상황에서 올해 전기차 소비자들은 철저히 품질과 가격을 볼 가능성이 크다”며 “국가 및 지방자치단체의 전기차 구매 보조금이 개별 차종에 어떻게 적용되는지도...
"현대차·기아 올해 739만대 팔겠다"…글로벌 3위 수성 자신감 2025-01-21 16:09:05
기아는 올해 친환경차와 전략 차종 등 신차 판매를 강화하고 현지 생산체제와 브랜드 역량 강화에 힘쓸 계획이다. 현대차·기아 관계자는 “글로벌 3위 정도의 판매량을 유지하면서 더 비싼 프리미엄 차량을 팔아 수익성을 높이는 게 회사의 전체적인 기조”라며 “이와 동시에 전기차와 소프트웨어 중심 차량(SDV), 수소차...
기아, 작년 글로벌 전기차 판매 역대 최다…북미로 캐즘 뚫었다 2025-01-19 08:48:32
전략차종인 준중형 전기 SUV EV5가 판매를 이끌었다. EV5는 같은 기간 5천400대가 팔리며 기아의 중국 전기차 판매 대수의 98%에 차지했다. 올해는 EV3가 유럽을 중심으로 기아의 전기차 판매를 견인할 전망이다. 기아 광명 오토랜드에서 생산해 수출하는 EV3의 유럽 현지 가격은 3만6천유로로, 기아는 EV3를 유럽에서 연간...
기아 소형 SUV 시로스, 사전계약 1만대…인도 흥행 예고 2025-01-17 17:30:53
생산하는 전략 차종이다. 기아는 16일(현지시간) 인도 안드라프라데시주 아난타푸르 공장에서 시로스 양산 기념식을 열었다고 17일 발표했다. 기념식엔 송호성 기아 사장을 비롯해 이태훈 글로벌사업관리본부장, 이광구 인도권역본부장 등 200여 명의 임직원이 참석했다. 시로스는 지난해 12월 인도에서 세계 최초로 공개한...
'인도 시장' 공략 나선 기아…소형 SUV '시로스' 양산 개시 2025-01-17 15:20:56
먼저 생산하는 전략 차종이다. 기아는 지난 16일 인도 안드라프라데시주 아난타푸르 내 인도 공장에서 시로스 양산 기념식을 열었다고 17일 밝혔다. 기념식에는 송호성 기아 사장, 이태훈 글로벌사업관리본부장, 이광구 인도권역본부장 등 임직원 200여명이 참석했다. 시로스는 지난해 12월 인도에서 세계 최초로 공개한...
"올 것이 왔다"…BYD, 2900만원대 전기차 韓상륙 2025-01-16 17:42:42
사업 전략 및 신차 출시 계획을 발표하며 이같이 밝혔다. BYD는 소형 전기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인 아토3를 앞세워 한국 승용차 시장에 공식 진출했다. 중국을 제외한 글로벌 시장에서 100만 대 넘게 팔린 아토3의 국내 판매 가격은 3150만~3330만원으로 정해졌다. 예상되는 전기차 구매 보조금(약 200만원)을 감안하면...
3150만원 '아토3' 韓 판매 시작 BYD…"공장 설립 계획은 없다" 2025-01-16 15:35:28
두 차종의 가격은 아직 확정되지 않았으나 4000만원 중반대로 예상된다. 동급 경쟁 차종인 현대차 아이오닉6 등보다 약 500만원 가량 저렴하다. BYD는 한국에서 판매 목표를 공식적으로 밝히지는 않았다. 다만 업계에서는 BYD가 내부적으로 국내에서 1만대를 판매할 계획을 가진 것으로 보고 있다. 테슬라가 한국 시장에...
현대차·기아, 지난해 친환경차 수출 역대 최대…일등공신 '투싼' 2025-01-14 14:08:59
수출했다. 현대차·기아는 고부가가치 차종 중심의 판매 믹스 개선, 지속적인 제품·브랜드 경쟁력 강화, 신흥시장 공략 등을 통해 지속적인 수출 확대를 모색할 예정이다. 또 전기차 수요 성장세 둔화에 대해서는 하이브리드 라인업 강화로 대응할 예정이다. 준중형, 중형 차급 중심으로 적용됐던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현대차, 美서 하이브리드 생산 3배 늘려…"트럼프發 캐즘 돌파" 2025-01-13 18:06:02
앨라배마 공장은 이처럼 한 라인에서 6개 차종을 혼류 생산한다. 잘 팔리는 차를 더 많이 만들기 위해서다. 현대차 몽고메리 공장 관계자는 “전기차 보조금 폐지를 선언한 도널드 트럼프 2기 정부가 출범하면 하이브리드카 수요가 늘어날 수밖에 없다”며 “작년 3만7000대를 기록한 싼타페 하이브리드 생산량을 내년까지...
[단독] '그린벨트 부담금' 낮춘 기아…미래차·일자리 투자 속도 2025-01-13 17:46:54
미래 모빌리티 전략에 탄력이 붙을 전망이다. 첨단산업 분야에서 국내에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려는 기업의 의지가 정부를 움직였다는 평가가 나온다. 공장 짓고 생긴 그린벨트 규제 투자 발목경기 광명시 오토랜드광명은 기아의 전신인 옛 기아산업이 조성한 국내 자동차산업의 ‘요람’이다. 49만8908㎡ 부지에 구축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