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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반도체·휴머노이드…'산업AI 확산' 10대 과제 추진한다 2025-01-22 14:00:00
전력 수요를 반영한 전력공급 계획을 수립하고, AI 데이터센터 전용 단지 조성 등 산업 AI에 친화적인 전력 시스템 구축에 나선다. 초기 단계인 산업 AI 활성화를 위해 기업의 대규모 고위험 투자를 뒷받침할 산업 AI 기금을 조성하고, 기업주도형 벤처캐피털(CVC), 사내벤처 활성화, AI 기술 가치평가 등 민간 AI 자본을...
뉴욕증시, 트럼프 취임 D+1·보편관세 우려 완화…상승 출발 2025-01-22 01:15:30
주가는 약보합세에 머물러 있다. 전력공급업체 비스트라 에너지는 지난 16일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 인근 리튬 배터리 공장에서 발생한 대규모 화재가 진압된 후 주가가 3% 이상 올랐다. 제약사 모더나는 미국 보건복지부로부터 조류 독감 백신 개발 가속화를 위한 5억9천만 달러 기금을 지원받은 소식에 주가가 5%...
코오롱·HS효성첨단소재, 'SBTi' 온실가스 감축 목표 승인 2025-01-21 09:47:23
발생하는 직접 배출량(스코프1)과 외부에서 구매한 전력과 스팀 사용으로 인한 간접 배출량(스코프2)의 총량을 2030년까지 2021년 대비 42% 감축한다는 목표다. 또 공급업체로부터의 배출량을 포함한 가치사슬 내 기타 간접 배출량(스코프3) 중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카테고리 1(구매 상품 및 서비스)과 카테고리 3(연료...
LG유플러스, 재난 현장 '배터리 충전차' 파견…아동 돌봄·반려동물 케어 지원 2025-01-20 16:02:37
차량을 파견해 전력 공급이 어려운 주민들에게 무료 충전 서비스와 와이파이존을 제공했다. 피해 지역의 긴급 대피소에 아동 돌봄 서비스와 반려동물 케어존을 운영해 실질적인 도움도 지원했다. 이 밖에도 LG유플러스는 지난해 한국장애인단체총연맹이 수여한 한국장애인인권상(보건복지부 장관상)과 한국기후환경네트워크...
[마켓人] 최민규 한투운용 글로벌주식담당 "미국 나홀로 호황 1~2년 더 지속" 2025-01-20 06:05:01
국제통화기금(IMF)은 지난 17일 미국의 올해 국내총생산(GDP) 성장률 전망치를 2.2%에서 2.7%로 0.5%포인트 상향 조정했다. 프랑스(1.1→0.8%), 이탈리아(0.8→0.7%), 독일(0.8→0.3%) 등 다른 주요 선진국의 경제성장률 전망치는 내린 것과 대비된다. 세계은행(WB) 역시 같은 날 미국의 경제성장률 전망치를 기존 1.7%에서...
고려아연 임시주총 임박…의결권자문사들 '장기 관점' 강조 2025-01-16 15:16:37
공공기금 특성 상 사모펀드 MBK파트너스의 적대적 M&A가 국가기간산업에 미칠 파장과 향후 국민들에게 미칠 부정적 영향 등을 심도 있게 검토할 것이란 분석이 나온다. 당장 국내외 의결권 자문사들이 내놓은 분석 결과들이 국민연금의 표심에 어느 정도의 영향을 끼칠지도 관건이다. 국내 3대 의결권 자문기관 중...
빅테크 3대 갑부, 트럼프 취임식 나란히 참석 2025-01-15 07:43:13
아마존과 저커버그의 메타도 트럼프 취임식 준비 기금에 각각 100만달러(약 14억6천만원)를 기부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은 새 정부가 자사의 사업 확장, 기술 개발과 관련해 규제를 완화해주기를 기대하고 있다. 머스크가 이끄는 테슬라와 스페이스X는 전기·자율주행차와 로봇, 인공지능(AI), 로켓·우주선 개발에 ...
뉴욕증시, 예상 밑돈 PPI에도 불안한 투심…혼조 마감 2025-01-15 06:43:18
3%, 비스트라는 5% 이상 오르며 전력 수요 증가에 따른 수혜주 입지를 공고히 했다. 반면 일라일릴리는 6% 넘게 떨어졌다. 체중 감량 약물의 매출이 부진할 것이라는 전망이 주가를 밀어버렸다. 나이키는 이날도 2% 가까이 하락하며 2020년 3월 이후 최저 수준으로 주가가 하락했다. 테슬라는 중국 정부가 틱톡 미국 사업...
코레일, 올해 1800명 채용···공공기관 '원 톱' 2025-01-14 17:12:23
준정부기관 기금관리형 12곳, 준정부기관 위탁집행형 37곳, 기타공공기관 65곳, 부설기관 1곳)이며, 전일제 신입·경력 채용계획을 숫자로 뚜렷하게 밝힌 곳을 추려 조사했다. 2025년 조사 결과, 신입·경력 포함 채용 규모가 가장 큰 곳은 7년 연속 ▲‘한국철도공사’로 나타났다. 한국철도공사는...
올해 공공기관 채용 규모 1위는 한국철도공사…"7년 연속" 2025-01-13 17:59:27
시장형, 공기업 준시장형, 준정부기관 기금관리형, 준정부기관 위탁집행형, 기타공공기관, 부설기관 등)으로 전일제 신입·경력 채용계획을 숫자로 뚜렷하게 밝힌 곳을 대상으로 했다. 한국철도공사 다음으로는 국민건강보험공단(832명), 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762명), 한국전력공사(485명), 근로복지공단(446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