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대한전선, 고성 초-장조장 전력망 프로젝트 수주 2024-11-15 13:10:46
전력망 프로젝트를 수주했다고 15일 밝혔다. 경상남도 고성군에 들어서는 고성 천연가스 발전소와 신고성 변전소를 345kV급 초고압 지중 전력망으로 연결하는 사업으로, 대한전선은 초고압 케이블 및 전력기기 생산부터 운송, 포설, 전기공사까지 전력망 구축 전 과정을 수행한다. 이번 프로젝트는 국내 최초로 초-장조장...
삼성·LG전자 등 국내 기업들, 'CES 2025' 혁신상 휩쓸어(종합2보) 2024-11-15 11:27:41
LS일렉트릭의 초전도 전류제한기와 LS전선의 초전도 케이블을 결합한 IDC(데이터센터) 전력공급 시스템이다. 22.9㎸(킬로볼트)의 낮은 전압으로 154㎸급 대용량 전력을 송전할 수 있어 도심에 추가 변전소를 짓지 않고도 전력을 원활히 공급할 수 있고, 변압기가 필요없어 기존 변전소의 약 10분의 1 크기로 설계가 가능...
남동발전, 고압 지중선로 '1㎞ 이상 한번에 설치' 기술 첫 적용 2024-11-15 08:18:18
1천40m 구간에 국내 최초로 최대 길이의 전력 케이블을 설치하는 '초(超) 장조장' 기술을 적용한다. 장조장은 전력 케이블을 중간 접속 없이 한 번에 설치하는 길이를 뜻한다. 이번에 적용하는 초장조장 기술은 345kV(킬로볼트) 특고압 전력선을 종전 최대 길이보다 약 2배가량 늘려 적용하는 도전적인 기술이다....
삼성전자·LG전자 등 국내 기업들, 'CES 2025' 혁신상 휩쓸어(종합) 2024-11-15 08:02:05
LS일렉트릭의 초전도 전류제한기와 LS전선의 초전도 케이블을 결합한 IDC(데이터센터) 전력공급 시스템이다. 22.9㎸(킬로볼트)의 낮은 전압으로 154㎸급 대용량 전력을 송전할 수 있어 도심에 추가 변전소를 짓지 않고도 전력을 원활히 공급할 수 있고, 변압기가 필요없어 기존 변전소의 약 10분의 1 크기로 설계가 가능...
전기차 충전 간편하게…BMW코리아, 내달 '플러그앤차지' 개시 2024-11-07 11:35:29
전력과 PnC 서비스 계약을 체결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에 따라 BMW 순수 전기차 운전자는 한국전력과 PnC 서비스가 체결된 곳에서 간편하게 충전할 수 있게 됐다. PnC는 전기차에 충전 케이블을 연결하면 자동으로 차량 정보가 인식돼 사용자 인증과 결제가 동시에 이뤄지는 기술이다. bingo@yna.co.kr (끝) <저작권자(c)...
BMW그룹코리아, 한국전력과 '플러그 앤 차지' 충전 서비스 계약식 2024-11-07 09:22:41
열린 빅스포 2024에서 한국전력과 '플러그 앤 차지' 서비스 계약식을 진행했다고 7일 밝혔다. 플러그 앤 차지(Plug & Charge, 이하 PnC)는 전기차에 충전 케이블을 연결하면 자동으로 차량 정보를 인식해 사용자 인증 및 결제가 동시에 이뤄지는 충전 기술이다. 전기차 충전 과정에서 카드 접촉 등 별도의 절차가...
LS전선, 에퀴노르와 '반딧불이 부유식 해상풍력' 사업협력 2024-11-06 17:45:24
최초로 부유식 해상풍력용 다이내믹 해저 케이블을 개발했다. 다이내믹 케이블은 높은 파도와 강한 조류에 견디면서 안정적으로 전력을 전달해야 하는 고난도 기술로, 전 세계적으로도 소수의 기업만이 개발에 성공했다. 구본규 LS전선 대표는 “LS전선의 기술력은 한국 부유식 해상풍력 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글...
인니·싱가포르 정상회담…"양국 관계 새로운 장 열기로" 2024-11-06 17:34:41
인도네시아 태양광 발전소에서 생산된 전력을 해저 케이블을 통해 싱가포르로 수출하는 방안에 대해 논의하고 있다. 양국 정상은 또 중동 정세나 미얀마 문제 등 지역 현안에 대해서도 논의했다. 프라보워 대통령은 "우리는 점점 더 복잡해지는 지정학적 상황 속에서 지역 및 국제 평화와 안보 유지의 중요성에 대해 같은...
LS전선, 에퀴노르와 세계 최대 '부유식 해상풍력 사업' 협력 2024-11-06 15:01:31
케이블을 공급할 계획이다. 부유식 해상풍력은 해저에 고정하지 않고 부유물 위에 터빈을 설치해 깊은 바다에서도 발전할 수 있는 방식이다. 전 세계적으로 해안가에 풍력 단지를 설치할 공간이 부족해지면서 그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LS전선이 국제 인증을 취득한 다이내믹 케이블은 높은 파도와 강한 조류에 견디면서...
AI발 전기 전쟁에…최종병기 쥔 스웨덴 기업 [김리안의 에네르기파WAR] 2024-11-06 08:30:01
온 전력 수요 폭증 때문이다. 난방 및 운송은 물론 중공업 분야에서 전기화 혁신이 빠르게 이뤄지는 것도 전기 소비를 대폭 늘리고 있다. 전기를 실어나르는 전력망의 확충은 각국의 첨단 산업의 명운을 가르는 이슈가 됐다. 스웨덴 스톡홀름에서 서북부 방향으로 220㎞ 떨어진 루드비카는 이 '운명의 키'를 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