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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차 충전기 59% '지하'에…과충전 방지 어려운 완속이 다수 2024-09-01 06:15:16
근처여야 한다'고 규정돼 있다. 교육부가 한국화재소방학회와 함께 올해 마련한 '교육시설 전기차 충전시설 설치 및 유지관리 안내서'에도 '지하 2층 이내에서 연기와 가연성 가스 배출이 용이한 바깥공기와 접하는 위치'에 충전기를 설치하라고 명시돼 있다. 부산시소방재난본부의 '전기차 전용...
전기차 화재 위험은 '오해'…"내연차보다 적다" 2024-08-29 11:39:27
경기도소방재난본부는 지난해 7월 '전기차 화재 진압 시연회'에서 "전기차 화재의 초진이나 확산 차단이 내연기관 차량보다 더 어려운 것은 아니다"라고 밝힌 바 있다. 화재 완전 진압까지 걸리는 시간이 전기차가 내연기관차보다 더 길어 피해가 크다는 것도 오해라고 현대차·기아는 밝혔다. 전기차 화재의...
"전기차 화재, 내연차보다 적다…충전량 제한, 근본대책 아냐" 2024-08-29 11:03:31
경기도소방재난본부는 지난해 7월 '전기차 화재 진압 시연회'에서 "전기차 화재의 초진이나 확산 차단이 내연기관 차량보다 더 어려운 것은 아니다"라고 밝힌 바 있다. 화재 완전 진압까지 걸리는 시간이 전기차가 내연기관차보다 더 길어 피해가 크다는 것도 오해라고 현대차·기아는 밝혔다. 전기차 화재의 경우...
군산 식당서 '락스물' 마신 일가족 병원 이송…"직원 실수" 2024-08-26 16:58:09
전북 군산의 한 음식점에서 락스가 섞인 물을 마신 일가족 3명이 병원으로 이송됐다. 26일 전북자치도소방본부와 군산경찰서 등에 따르면 24일 오후 2시 10분께 군산시 옥산면의 한 음식점에서 80대 A씨를 포함해 일가족 3명이 락스를 탄 물을 마셨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A씨 가족은 이 식당에 방문해 락스를 탄 물을 컵에...
인천 전기차 화재에 스프링클러 작동 안해 2024-08-06 17:13:32
스프링클러가 작동하지 않았다. 소방 당국은 현장 폐쇄회로(CC)TV와 목격자 진술 등을 종합해 발화 지점에서 스프링클러가 작동한 사실이 없다고 봤다. 인천소방본부 관계자는 "화재 직후 스프링클러가 작동하지 않은 것을 확인했다"며 "정확한 미작동 원인에 대해선 추가 조사 중"이라고 말했다. 과거 사례에 따르면...
더위 식히려다 그만...전국서 사망사고 속출 2024-08-04 18:21:36
헤엄쳐 밖으로 빠져나온 것으로 알려졌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일행 등을 상대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앞서 이날 낮 12시 32분께 경북 청도군 운문면 신원계곡에서는 50대 A씨가 물에 빠졌다. 그는 당시 휴가 중이던 부산소방본부 소속 대원 2명에게 발견돼 구조됐지만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이송돼 사망...
밤사이 물폭탄에 피해 속출…4명 사망·1명 실종 2024-07-10 12:21:46
하천으로 추락해 전복됐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거센 물살 탓에 구조 작업을 벌이지 못하다 오전 7시 38분께 심정지 상태의 A씨를 구조했으나 끝내 숨졌다. 대구에서는 밭에 나왔던 60대 남성이 불어난 물살에 농로로 빨려 들어가 목숨을 잃었다. 충북 영동에서는 농막에서 홀로 거주하던 B(71)씨가 실종돼...
폭우에 마을 통째로 고립.."주민 구조 중" 2024-07-10 06:12:42
고립됐다. 전북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4시 11분을 시작으로 완주군 운주면 일대에서 "마을에 물이 들어찼다"는 신고가 4건 들어왔다. 소방당국은 침수된 마을로 진입해 주민을 구조 중이며 주민 일부는 펜션과 음식점 옥상으로 대피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 면사무소와 교회로 20명이 대피한 것으로 파악됐다....
현대차그룹, 소방관 회복지원 수소전기버스 캠페인 영상 공개 2024-07-08 09:56:28
현대차그룹은 영상의 의미를 살리기 위해 33년 차 소방관인 강원소방본부 이창학 단장이 직접 내레이터를 맡았다고 전했다. 이 단장은 지난 1999년 대만 지진 당시 타이중시의 한 아파트 지하에서 6살 어린이를 구조한 인물로 잘 알려져 있다. 현대차그룹은 '사륙, 사칠'의 글로벌 버전인 '갓 유어 백'(Got...
음주 뒤 159㎞ 과속…10대 목숨 앗아갔다 2024-07-01 20:24:38
받고 있다. 스파크 조수석에 타고 있던 B씨 지인도 크게 다쳐 병원에서 치료받고 있다. 경찰 조사 결과 당시 A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취소 수치 기준인 0.08% 이상의 만취 상태였다. A씨는 일반도로에서 시속 159㎞로 과속을 하다가 좌회전하던 스파크와 충돌했던 것으로 확인됐다. (사진=전북자치도소방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