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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인교 통상본부장 "美 신정부 인사와 협의 적시에 하겠다" 2024-11-08 10:38:22
업계와 긴밀한 공조 체계를 구축해 관련 정보를 공유하고, 미국 신 행정부 및 업계 주요 인사 등과 협의가 적시에 효과적으로 이루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이날 회의에는 삼성전자, SK하이닉스, LG전자, 현대차, LG에너지솔루션, SK온, 삼성SDI, LG화학, 롯데케미칼, LS전선, HD현대일렉트릭, 효성중공업,...
통상본부장 "트럼프 신정부 동향 주시…차분, 철저히 대응" 2024-11-08 08:10:59
열린 '대미 투자 기업 간담회'에서 "우리 업계와 긴밀한 공조 체계를 구축해 관련 정보를 공유하고, 미국 신 행정부 및 업계 주요 인사 등과 협의가 적시에 효과적으로 이루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날 회의에는 삼성전자, SK하이닉스, LG전자, 현대차, LG에너지솔루션, SK온, 삼성SDI,...
[한남대학교 창업중심대학 스타트업 CEO] 에너지저장장치(ESS) 관련 플랫폼과 기술에 특화된 솔루션을 제공하는 ‘빅토리지’ 2024-11-07 23:36:02
설치 위치, 전선과 통신선로의 거리, 전력계통 검토 등 구축 후에 있을 만한 리스크를 사전에 제거하도록 도와줍니다.” 이 대표는 “국내에서 ESS를 많이 구축하고 경험하다 보니 해당 분야의 업계 관계자를 많이 알게 됐다”며 “ESS 구축을 같이했던 사람들이 아직 잊지 않고 많이 찾아주고, 주위에...
[트럼프재집권] 트럼프노믹스 시즌 2…'수출 엔진' 韓경제 충격파 촉각 2024-11-06 18:16:39
전선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 '중국 견제'가 더 강해질 수 있다는 점도 변수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이번 선거에서 전방위적으로 중국과 교역 관계를 축소·단절하는 '디커플링(de-coupling)' 공약을 밝혔다. 바이든 정부의 디-리스킹(de-risking) 노선과는 차별화하겠다는 뜻이다. 중국 제품에는...
신재생에너지와 함께 커지는 ESS…K배터리 '캐즘' 탈출구 2024-11-04 14:42:33
비효율성도 문제로 지목된다. 한 번 생산된 전력은 전선을 타고 흐르다가 일정 시간 사용되지 않으면 사라진다. 에너지저장장치(ESS)는 이런 한계를 해결하기 위해 등장했다. ESS에 과잉 생산된 전력을 저장하면 전력 수요가 커질 때 송전할 수 있다. 변전소에 문제가 생겨도 예비 전력을 공급할 수 있다. ○다섯 가지 용도...
미중 기술 전쟁 격화…TSMC "가장 엄중한 도전" 2024-10-30 10:00:16
당국자, 업계 전문가, 양측 캠프 관계자 등을 취재한 결과, 중국으로 향하는 반도체 제조 장비와 AI 칩들에 대한 추가적인 수출 통제와 함께 중국산 반도체와 스마트카 등의 미국 수입을 늦추기 위한 새로운 조치들이 예상된다고 보도했다. 로이터는 "이번 대선에서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나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
"2년치 물량 꽉찼다"…변압기주 적정 눈높이는 [장 안의 화제] 2024-10-25 15:47:19
있을까요? <고영욱 기자> 전력업계에선 변압기 수요가 지나가면 배전기기로 넘어가는 것을 수순으로 보고 있습니다. HD 현대 일렉트릭도 미국 배전기기 시장이 올 것을 대비해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아직까지는 본격적으로 진출하지 않아 관련 실적이 미미하지만 향후에 상당히 증가할 것으로 기대했습니다. 또...
대한전선, ESG 평가에서 4년 연속 'A등급' 획득 2024-10-25 11:26:15
전선 업계에서 유일하게 A등급을 받은 이후 4년 연속이다. 올해 평가에서 대한전선은 환경 부문(E) A, 사회 부문(S) A+, 지배구조 부문(G) B+ 등급을 받았다. 대한전선은 구체적이고 실현 가능한 ESG 경영 활동을 속도감 있게 추진한 것이 우수 등급 획득의 배경이라고 설명했다. 실제로 대한전선은 탄소중립 로드맵을...
해리스·트럼프 누가 이기든 미·중 기술전쟁 불붙는다 2024-10-24 09:38:29
당국자, 업계 전문가, 양측 캠프 관계자 등을 취재한 결과 선거 결과와 관계없이 중국산 반도체나 커넥티드카 등의 미국 유입과 첨단 반도체와 기술 등의 중국 유출을 막으려는 미 정부의 정책은 더 심해질 것으로 보인다고 23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해리스는 "중국이 아닌 미국이 21세기 경쟁에서 승리하도록 하겠다"고...
불황에도 점포 더 늘었다…녹슬지 않는 철물점 2024-10-21 17:47:48
육박한다. 업계 관계자는 “주택이 있는 곳이면 스위치, 전구, 문고리, 각종 공구 수요가 꾸준하다”고 설명했다. 국세청에 따르면 철물점의 2022년 평균 매출은 1억9313만원으로, 다른 100대 업종인 자동차 수리점(1억8700만원)이나 실내 스크린골프점(1억4700만원)보다 높았다. 종업원 없이 사장이 운영하는 철물점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