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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가 KYONGJU?…인도에 잘못 적힌 한국불교 정보 고쳐졌다 2024-12-22 18:09:25
22일 경기도는 인도 국립박물관 내 관련 전시물의 오류 수정이 완료됐다고 밝혔다. 해당 전시물은 인도 불교의 동아시아 전파 과정을 그린 안내도로 국가 지명 표기, 지도상 위치 표기 등의 오류가 발견돼 지난해 12월 경기도와 대한불교조계종이 함께 인도국립박물관에 직접 수정 사항을 전달했다. 전시된 안내도의 내용은...
[게시판] 부산과학관, 한수원 협업 미래탄소중립도시 전시관 개장 2024-12-19 14:00:22
주 전시시설과 탄소중립 관련 전시물 등으로 구성됐다. 한수원은 약 200㎡ 전시공간에 전시품 구축비용 15억원을 지원했으며, 직원들이 급여 일부를 적립해 조성한 러브펀드 기금(1억5천만원)을 부산과학관에 후원하기로 했다. (서울=연합뉴스)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4결산] 연합뉴스 선정 10대 국제뉴스 2024-12-17 07:11:03
보여주는 표현이 없을 뿐만 아니라 일부 전시물에는 조선인을 비하하는 민족 차별적 표현마저 포함됐다. 이에 한국 정부는 전시물 개선을 요구했다. 게다가 일본 정부가 약속한 추도식은 기대 수준에 크게 못 미쳤다. 결국 일본 사도광산 추도식 실행위원회가 11월 24일 개최한 추도식은 한국측 참석 거부로 '반쪽...
[게시판] 과천과학관, 싸이팝 워크숍 및 2025년 임대설명회 개최 2024-12-12 12:00:12
과천과학관 상상홀에서 열었다. 싸이팝은 과학원리를 주제로 과천과학관에서 개발한 90종의 이동형 과학원리 체험 콘텐츠로 매년 20여개 기관에 무상 임대하고 있다. 과천과학관은 내년에도 전시물을 전국 과학관, 학교, 지자체 등에 임대할 계획으로 누구나 다음 달 말까지 신청할 수 있다. (서울=연합뉴스) (끝)...
바이든 방문한 앙골라 노예박물관…'노예무역 상흔' 상징 2024-12-08 08:01:01
노예거래에 사용된 쇠사슬과 족쇄, 노예무역 지도와 항로 등이 주요 전시물이다. 특히 당시 노예들이 출발했던 해안 근처에 지어진 예배당이 박물관 안에 자리 잡고 있어 당시 노예들의 아픔과 고통을 상징적으로 보여주고 있다. hyunmin623@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아버지 이름도 어딘가 있을텐데"…애통한 사도광산 한국 유족(종합) 2024-11-25 15:49:33
서로 낮은 목소리로 전시물에 관한 얘기를 나누기도 했다. 유족들은 추도식을 둘러싸고 이어진 한일 정부 갈등으로 고조된 관심이 부담스러운 듯 노출을 극도로 꺼렸고, 언론과 인터뷰도 시종일관 사양했다. 이들은 앞서 일본 주최 '사도광산 추도식'을 보이콧한 한국 정부가 이날 오전 9시께 사도광산 인근 조선인...
"아버지 이름도 어딘가 있을텐데"…애통한 사도광산 한국 유족 2024-11-25 14:40:36
시설에 관해 물었으며 서로 낮은 목소리로 전시물에 관한 얘기를 나누기도 했다. 유족들은 추도식을 둘러싼 한일 정부 갈등으로 커진 관심이 부담스러운 듯 극도로 노출을 꺼렸고, 언론과 인터뷰도 사양했다. 이들은 앞서 이날 오전 9시께 일본 주최 '사도광산 추도식'을 보이콧한 한국 정부가 별도로 사도광산...
[게시판] 과천과학관, 과학탐구관 부분 개선해 26일 재개관 2024-11-25 12:00:14
주제로 누구나 즐기고 과학원리를 탐구할 수 있는 체험형 전시물을 선보인다. 과천과학관은 2021년부터 자체 개발한 이동형 과학원리체험 콘텐츠 '싸이팝' 중 상설전시화가 가능한 콘텐츠를 기반으로 전시물을 제작했다. (서울=연합뉴스)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강제' 언급 안한 日…韓유족은 추도식 대신 사도광산 박물관행(종합) 2024-11-24 20:10:09
시찰했다. 유족들은 건물 2층에 마련된 전시물을 약 10분간 둘러봤다. 한 유족은 '연초배급대장'이라고 적힌 전시물 명부의 이름이 가려진 것을 보고 "이것은 왜 이름을 지운 것이냐"고 가이드에게 물었다. 연초 명부는 사도광산 사측이 광부들에게 담배를 지급하는 과정에서 작성한 문서인데 조선인 동향도 일부...
日 사도광산 추도사에서도 '강제성' 언급 없어 2024-11-24 18:45:33
대사는 한국에 약속한 전시물을 소개하며 '국가총동원법·국민징용령의 한반도 시행', '노동자 모집·알선에 조선총독부가 관여' 등 내용도 소개했지만, 이날 이쿠이나 정무관은 '전쟁 중에 노동자에 관한 정책'으로만 표현했다. 앞서 한국 외교부 당국자는 일본측 추도사에 대해 "정부는 추도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