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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영푸드, 2024 임직원 바자회 판매 수익금 전액 기부 2025-01-21 16:05:17
임직원 기부 행사 '기영마켓'을 진행하고 판매 수익금 전액을 의왕시청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기영마켓'은 기영푸드 임직원들이 함께 참여하는 기부 바자회 이벤트다. 가정에서 사용하던 물건 중 쓰임이 적은 물건들을 임직원 가족들에게 저렴한 가격으로 내놓고 기부 물품의 판매 수익금을 모아 회사가...
FCP, "자사주 1조원 증발" 소송…KT&G "사실 아냐" 2025-01-20 16:53:09
20일 밝혔다. KT&G 전·현직 이사회가 자사주를 무상 또는 저가로 기부해 회사에 1조원대 손해를 끼쳤다는 취지다. FCP 측은 "지난해 1월 KT&G 임원 21명이 2002년부터 17년 간 1조원 규모 자사주를 기부한 것에 대해 이사회가 조사하고 손해를 회복하게 하라는 소 제기를 청구했다"고 했다. 다만 KT&G가 ...
FCP, KT&G에 1조원대 주주대표소송…사측 "사실과 달라"(종합) 2025-01-20 13:41:36
"KT&G와 국내 주식시장의 거버넌스 개선을 위해 법률비용을 전액 부담하기로 했다"고 덧붙였다. FCP는 KT&G의 자사주 기부가 2002년 KT&G의 민영화 당시부터 치밀한 계획하에 벌어졌다고 주장한다. 당시 이사회가 감시 의무를 소홀히 하는 와중에 산하 재단 등이 의결권의 12% 이상(2023년 말 기준)을 확보했고, 이 지분은...
FCP, KT&G 1조원대 주주대표소송…"자사주 기부로 회사에 손해" 2025-01-20 11:10:44
"KT&G와 국내 주식시장의 거버넌스 개선을 위해 법률비용을 전액 부담하기로 했다"고 덧붙였다. FCP는 KT&G의 자사주 기부가 2002년 KT&G의 민영화 당시부터 치밀한 계획하에 벌어졌다고 주장한다. 당시 이사회가 감시 의무를 소홀히 하는 와중에 산하 재단 등이 의결권의 12% 이상(2023년 말 기준)을 확보했고, 이 지분은...
광주 창업 기업 ‘굿내비게이션’ 이준영 대표, 대한민국 인재상 상금 전액 기부 2025-01-17 17:02:12
1백만원을 시각장애특수학교인 ‘광주세광학교’에 기부하는 선행을 펼쳤으며 사회적 취약계층 지원 단체인 ‘재단법인 바보의나눔’에 2019년 10월부터 현재까지 총 65차례의 정기 기부를 실행하고, '지체 장애인의 날 알리기 산타 프로젝트'를 최초 기획 및 진행하는 등 공동체 복지 실현에도 크게 이바지해 ...
명륜진사갈비 울산강동점, 기부 행사로 관내 취약계층에 성금 전달 2025-01-17 16:59:01
당일 매출의 50%를 지역사회 취약계층에 기부하는 명륜진사갈비의 대표적인 사회공헌 캠페인이다. 2024년 1월부터 시작된 명륜진사갈비의 기부릴레이 캠페인은 전국 600여 개 가맹점의 자발적인 참여로 지속되고 있으며, 현재까지 참여한 가맹점 수는 87개 점에 달한다. 이에 가맹본사 명륜당은 가맹점주들에게 감사하는...
회고록 인세 전액 기부한 이영관 회장 2025-01-16 18:26:43
회장(사진)이 회고록을 판매해 얻은 인세 전액을 기부했다. 도레이첨단소재는 이 회장이 2023년 11월 출간한 회고록 의 인세 수익 1000만원을 경북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부했다고 16일 발표했다. 이 책은 50여 년에 걸친 다양한 현장 경험을 비롯해 도레이첨단소재의 도전과 성장 과정을 담았다. 도레이첨단소재는 경북...
“어프로티움, 4천만 원 성금 기탁으로 위기가정에 희망 선물!" 2025-01-16 08:41:20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상생하며 희망을 나누는 기업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어프로티움은 지난 2021년부터 임직원들이 직접 정성을 모아 모금한 이웃돕기 성금을 사회복지재단에 기부해 왔다. 지난해는 임원들이 소장한 물품을 사내 경매를 통해 판매한 수익금 전액을 기부하는 등 지역사회를 위한...
도레이첨단소재 이영관 회장, 회고록 인세 전액 기부 2025-01-16 08:17:16
전액 기부 (서울=연합뉴스) 김아람 기자 = 도레이첨단소재는 이영관 회장이 자신의 회고록 '소재가 경쟁력이다'의 인세 약 1천만원을 경북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부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기부는 이 회장이 기업 경영 터전으로 삼아온 경북 구미와의 인연을 되새기고, 회사 성장에 지원과 협력을 아끼지 않은...
[천자칼럼] '트럼프 티켓' 구하는 기업들 2025-01-13 17:32:52
취임식 규모는 천차만별이다. 행사 비용을 전액 세금으로 충당하는 한국 등과 달리 미국은 그 비용을 대부분 기부금으로 조달해 기부액이 얼마냐에 따라 취임식 규모가 달라져서다. 이런 전통은 1949년 취임한 해리 트루먼 대통령 때 시작됐다. 2차 세계대전이 끝난 뒤 쪼들리는 정부 재정을 줄이기 위한 조치였다. 날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