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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대금융 VS 네카토, 해외결제 시장 출혈경쟁 2024-08-05 17:24:35
불사하는 모양새다. 5일 금융권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전업 8개 카드사의 개인회원 해외 결제(일시불) 금액은 8조9096억원으로 전년 동기(7조858억원) 대비 25.7% 증가했다. 코로나19 엔데믹으로 해외여행 및 직구 수요가 증가한 영향으로 풀이된다. 신한·KB국민·하나·우리·NH농협카드 등은 이 같은 수요를 잡기 위해...
"올해 여행은 포기했어요"…최대 성수기에 티메프 사태 '직격탄' 2024-07-30 15:35:56
카드사 할인 등이 더해져 수요가 몰리기도 한다. 앞서 티몬은 자사에서 이용할 수 있는 캐시를 10% 할인 판매했다. 5만원짜리 상품권을 4만5000원에 살 수 있고, 여행 상품도 이용 가능해 여름휴가 성수기를 앞두고 수요가 몰렸던 것으로 보인다.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는 이번 사태로 항공권과 숙소는 직접 구매해 위험...
2금융권 가계대출 한파…저축銀 빗장·카드돌려막기 수수료↑(종합) 2024-07-14 09:48:27
카드·캐피탈업계로 몰리는 추세다. 여신금융협회에 따르면 국내 8개 전업카드사(롯데·현대·신한·삼성·비씨·KB국민·우리·하나카드)의 카드론 금리는 5월 기준 14.22%로, 전달(14.22%)과 비슷했고 1년 전(14.12%)보다는 소폭 올랐다. 결제성 리볼빙(일부 결제금액 이월약정) 평균 수수료율은 17.14%로 전달(17.13%)...
2금융권 가계대출 한파…저축銀 빗장·카드돌려막기 수수료↑ 2024-07-14 06:11:02
카드·캐피탈업계로 몰리는 추세다. 여신금융협회에 따르면 국내 8개 전업카드사(롯데·현대·신한·삼성·비씨·KB국민·우리·하나카드)의 카드론 금리는 5월 기준 14.22%로, 전달(14.22%)과 비슷했고 1년 전(14.12%)보다는 소폭 올랐다. 결제성 리볼빙(일부 결제금액 이월약정) 평균 수수료율은 17.14%로 전달(17.13%)...
우리카드, 우리은행과 함께 '제4인뱅' 참전…KCD와 손잡아 2024-07-11 08:21:09
목표로 꾸려진 KCD뱅크 컨소시엄에 카드사가 합류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우리금융그룹 계열사로는 지난 5월 KCD뱅크 컨소시엄에 참여한 우리은행에 이어 두 번째다. 이로써 KCD는 자금력을 갖춘 우리은행과 전국적인 카드 결제 데이터를 갖고 있는 우리카드를 우군으로 확보해 제4 인터넷은행 설립에 한 발짝 앞서가게...
국내 신용카드 이용액 20년새 642조 증가…현대카드 성장률 '톱' 2024-07-07 06:31:01
국내 7개 전업카드사를 놓고 보면 이용 실적 증가세는 2004년 280조5천740억원에서 지난해 900조1천억원으로 220.8% 늘며 더욱 가파르게 나타났다. 전업카드사 중 2004년 이용 실적이 가장 많았던 곳은 KB국민카드(90조4천250억원)였지만, 지난해에는 신한카드(182조1천400억원)가 1위를 기록했다. 지난 20년간 전업카드사...
'트래블카드 전쟁' 격화…하나카드 1위 기염 2024-06-24 17:32:57
수요가 폭발하면서 카드사의 신규 고객 확보 수단으로 트래블카드가 급부상했다는 분석이 나온다. 특히 업계 하위권인 하나카드가 올해 해외 결제 점유율 1위를 차지해 ‘약자의 반란’에 성공한 것으로 나타났다. 하나, 체크카드 점유율 52%24일 여신금융협회가 매달 집계해 발표하는 카드 이용 실적에 따르면 올해 1~5월...
해외여행 '트래블카드' 챙겼나요? 2024-06-04 16:04:56
인기도 뜨거워지고 있다. 카드사마다 쇼핑, 투자 등 환전 목적에 따라 혜택이 다른 만큼 금융사별 조건을 꼼꼼히 따져보는 게 좋다. 국내 전업 카드사 8곳(신한·삼성·국민·현대·롯데·하나·비씨·우리카드)의 올해 1월부터 4월까지 해외 이용 금액은 5조9333억원으로 전년보다 31.1% 증가했다. 해외여행 수요가 늘어난...
하나은행, 금융사 경영평가 3년연속 '최우수'…한투 첫 2위 올라 2024-05-29 06:01:00
등이 10위권 내에 자리했다. 전업카드사를 포함한 여신금융사와 저축은행 등은 종합 순위 10위 안에 단 1곳도 포함되지 못했다. 고금리 지속으로 인한 조달 비용 증가와 경기 회복 지연 등 비우호적인 경영 여건에 따른 결과로 보인다. 현대카드는 건실 경영과 양성평등 부문에서 여신금융사 중 유일하게 부문별 톱5에...
현대캐피탈 연체율 0%대…"선제적 리스크 관리 성공" 2024-04-23 15:12:53
물론 주요 인터넷 은행, 카드사보다도 낮은 수치다. 2022년부터 선제적인 리스크 관리에 나선 결과가 긍정적으로 작용했다는 분석이다. 23일 현대캐피탈에 따르면 지난해 연체율은 0.95%로 집계됐다. 토스뱅크(1.32%), 케이뱅크(0.96%) 등 인터넷 뱅크는 물론 신한·삼성·현대·KB국민·롯데·우리·하나·비씨카드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