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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을장학재단, 장학생 30명에게 장학증서 수여 2025-01-06 15:09:26
고문이 지난 2000년 1월 설립한 국내 최초 여성 전문 장학재단이다. 이 고문의 유지를 받아 이부진 호텔신라[008770] 사장이 2023년 2월부터 이사장직을 맡고 있다. 두을장학재단은 매년 1학년에 재학 중인 30여명의 여대생을 선발해 2학년부터 졸업할 때까지의 등록금 전액과 매 학기 소정의 자기 계발비를 지원한다. 지난...
"발레 좋아 고등학교도 안 갔어요" 16세 영재의 꿈 2025-01-05 17:09:53
전문 발레 스튜디오가 아니라 일반인 대상 취미 발레 학원 발레웨스트다. 이곳의 염지훈 원장은 유니버설발레단·뉴질랜드국립발레단 무용수 출신으로 염다연의 아버지이자 스승이다. 딸이라고 특별 대우는 없다. 다른 수강생들과 똑같이 수업을 듣고 혹독한 피드백을 받는다. 염다연은 “늘 하던 대로 연습하다 대회에...
[2025경제] 맞벌이 주말부부, 각각 월세 세액공제…물가관리에 11.6조 2025-01-02 10:40:42
1∼2학년을 대상으로 늘봄학교를 확대한다. 사교육비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내신 기출문제의 공개 범위를 확대하거나 홈페이지 공개 등 공개 방식을 명확히 한다. 지역 여건에 맞는 우수한 사교육 경감 모델도 발굴·확산할 계획이다. ◇ 기존양식장, 김 양식업으로 전환 허용…신선비축체계 구축 정부는 올해 물가 관리와...
“‘내리막길 가속도 붙은 한국’…위기 극복 신화에 기대지 말아야” 사회학자의 경고[2025키워드, 한국인④] 2025-01-02 07:00:06
전부 추천해 준다. 구글 학술 자료 검색 시스템인 '스칼라' 같은 시스템은 전 세계 누구나 검색할 수 있기 때문에 데이터의 수준이 들쭉날쭉할 수 있다. 반면 라이크 SNU는 서울대 최소 학부 1학년 이상의 수준 높은 데이터를 바탕으로 개인화된 독서 경로를 제공한다. 서울대 구성원이 아니더라도 누구나 사용할...
"엄마, 나 이제 고3이야"…무안공항에 빼곡한 '포스트잇 손편지' 2025-01-01 15:57:12
30년 전 불의의 사고로 당시 초등학교 4학년 아들을 잃었다. 이 대표는 이후 손편지운동본부를 만들고 세월호·이태원 참사 등이 벌어질 때마다 추모객들 손편지를 모아 유가족에게 전달해왔다. 참사 소식을 접한 그는 이번에도 포스트잇과 펜을 챙겨 무안공항을 찾아왔다. 이 대표는 “타인의 눈물을 보듬는 삶을 살겠다고...
[제주항공 참사] 태국인 희생자 유족들, 시신 수습·송환 애태워 2024-12-30 16:04:22
공항에 머무르고 있다고 유족들은 전했다. S씨는 태국 최북단 오지인 치앙라이주의 소수민족 출신이며, 이 지역에서는 드물게 태국 유명 대학교인 방콕대에 진학해 장학금을 받으며 항공경영을 전공했다. 현재 4학년으로 졸업을 석 달 남겨둔 S씨는 항공사 승무원이 되기 위해 준비 중이었다. 치앙라이주 고향에서 기자들과...
엄마 보러 한국 오다가...태국 여성 2명 '참변' 2024-12-30 08:03:52
마띠촌이 전했다. A씨는 1년에 한 번씩 고향을 방문했으며, 이달 초 남편과 함께 태국에 와 치앙마이를 여행하고 고향을 방문했다. 이후 지난 14일께 남편이 먼저 한국으로 갔고 A씨는 태국 북부 피찟주를 여행한 뒤 이날 새벽 비행기를 탔다. 이 매체와 인터뷰한 A씨의 부친(77)은 딸이 사고 항공기에 탔다는 소식을...
[제주항공 참사] 태국정부 "45세·22세 태국인 여성 2명 사망" 2024-12-30 02:38:44
대학 4학년 학생으로, 한국인과 결혼해 한국에 살고 있는 모친을 만나기 위해 이날 한국행에 올랐다가 변을 당했다고 이 매체는 전했다. 패통탄 친나왓 태국 총리는 엑스(X·옛 트위터)에서 희생자 유족과 부상자에게 애도의 뜻을 나타냈다. 또 태국 외교부에 태국인 유족을 신속히 돕고 자신에게 정기적으로 관련 사항을...
'팔순 여행' 가족 9명, 고등학생 형제…안타까운 사망자들 [종합] 2024-12-29 20:10:23
동반 여행을 떠났다가 돌아오지 못했다. 전남도 출연기관에서도 함께 여행을 떠난 MZ세대 연구원들이 실종됐다. 전남도교육청에서는 2019년 즈음 함께 사무관으로 승진한 후 동기 모임을 가졌던 여성 간부 5명이 함께 여행을 떠났다가 사고를 당했다. 화순의 한 고등학교에서는 수능을 마친 3학년 형과 1학년 동생이 함께...
"아빠도 '출산휴가' 한 달"…내년부터 '육아 지원' 확 달라진다 2024-12-29 12:00:01
2학년) 이하에서 만12세(초등 6학년) 이하로 확대된다. 최소 사용 기간도 3개월에서 1개월로 줄어든다. 급여 역시 이전에는 매주 최초 10시간 단축 시 기준금액 상한액이 200만원(월 최대 50만원)이었지만, 앞으로는 220만원(월 최대 55만원)으로 늘어난다. 이듬해 연차를 계산할 때도 단축된 근로 시간을 감안하지 않아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