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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삿짐서 태블릿PC '쓱'…CCTV에 포착된 '할머니 절도단' 2023-07-04 15:07:47
이사 도중 짐을 바깥에 잠시 내놨다가 이삿짐 일부를 도둑맞았다는 사연이 화제다. 4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할매 2인조 이삿짐 도난 도와주세요'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이사 갈 빌라 앞에 쌓아 놓은 짐 더미에 누군가가 손을 댔다는 사연이다. 글쓴이 A씨는 "지난달 30일 강동구 천호동에 여자친구와...
또 촉법소년?…제주서 돈 훔치고 다닌 '10대 절도단' 검거 2023-05-04 23:00:15
제주에서 무리 지어 다니며 절도 행각을 벌인 10대 중·고등학생들이 경찰에 붙잡혔다. 제주 서부경찰서는 지난달 30일 특수절도 등 혐의로 A양(16) 등 제주지역 중·고등학생 13명을 검거한 뒤 9명은 검찰에 송치, B군(13)을 비롯한 만 14세 미만 촉법소년 4명은 제주지방법원 소년부에 송치했다고 4일 밝혔다. 이들은...
멕시코 석유절도단 근거지서 호랑이·사자 적발…불법 사육한듯 2023-04-07 07:06:20
멕시코 석유절도단 근거지서 호랑이·사자 적발…불법 사육한듯 방위군·검찰, 현장 급습해 피의자 검거하고 동물 47마리 구조 (멕시코시티=연합뉴스) 이재림 특파원 = 멕시코 석유 절도 근거지에서 호랑이와 사자, 퓨마 같은 야생 동물이 무더기로 발견됐다. 6일(현지시간) 라호르나다와 엘우니베르살 등 멕시코 일간지에...
[서화동 칼럼] 도난 고려불상을 한·일 화해 상징으로 2023-02-07 18:16:33
2012년 10월 한국인 절도단 4명이 일본 대마도에서 불상 두 점을 훔쳐서 국내로 들여왔다. 가이진(海神)신사의 동조여래입상과 간논지(觀音寺)의 금동관음보살좌상인데, 그해 12월 절도범들이 붙잡히면서 불상도 압류됐다. 8세기 통일신라 유물인 동조여래입상은 불법 유출 증거도, 소유권 주장자도 없어 일본에 반환됐다....
"日이 약탈해 간 고려불상 소유권 일본에" 뒤집힌 판결 논란 2023-02-01 18:30:33
국내 절도단이 일본 대마도 관음사에 보관돼 있던 불상을 훔쳐 국내로 밀반입하면서 불거졌다. 이후 대검찰청은 “불상이 불법 유출된 증거가 없다”며 이를 일본에 반환한다는 결정을 내렸다. 서산 부석사는 이에 반발해 2016년 문화재 인도 소송을 제기했다. 부석사 측은 불상의 복장물로 나온 불상 결연문에 ‘1330년경...
명품백 훔쳐 달아나다 유리창에 '꽝'…기절한 10대 절도범 2022-11-08 20:46:44
외신은 소매 범죄 절도단의 일원인 A군(17)이 지난 8월 워싱턴주 밸뷰에 있는 루이뷔통 매장에 침입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A군은 당시 복면을 쓰고 전시돼 있던 1만8000달러 상당의 핸드백을 훔친 뒤 도주를 시도했다. 공개된 CCTV에 따르면 A군은 재빨리 매장을 빠져나가기 위해 바깥이 보이는 유리를 향해 전력...
SNS에 "휴가 중" 알린 머라이어캐리, 자택에 도둑 2022-08-16 11:10:53
이번 사건에는 조직적인 절도단이 개입한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샌디스프링스에는 지난해 10월부터 유명인 저택을 노린 연쇄 절도사건이 15차례 발생했다. 피해자 가운데는 유명 래퍼 거너와 미국프로풋볼(NFL) 애틀랜타 팰컨스, 미국프로축구(MLS) 애틀랜타 유나이티드 선수들이 다수 포함돼 있다고 AJC는 전했다....
SNS에 올린 사진 탓?…팝가수 머라이어 캐리 휴가중 저택에 도둑 2022-08-16 04:41:36
이번 사건에는 조직적인 절도단이 개입한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샌디스프링스에는 지난해 10월부터 유명인 저택을 노린 연쇄 절도사건이 15차례 발생했다. 피해자 가운데는 유명 래퍼 거너와 미국프로풋볼(NFL) 애틀랜타 팰컨스, 미국프로축구(MLS) 애틀랜타 유나이티드 선수들이 다수 포함돼 있다고 AJC는 전했다....
"보석 훔쳐 간 이 남자 잡으면 94억"…현상금 내건 회장 딸 2022-07-25 14:50:11
절도단은 24시간 보안요원이 지키는데도 태머라를 포함해 이 지역에 있는 유명인 집 세 채를 털었다. 범인 중 이탈리아인 3명은 작년 11월 총 28년 형을 받았지만 대니얼 부코비치로 알려진 네 번째 용의자는 세르비아로 도주했으며, 세르비아 당국은 송환 시도를 두 차례 거부한 상태다. 부코비치는 과거 무려 19개 가명을...
95억원 현상금…F1 전 회장 딸, 도둑맞은 410억 보석 찾기 2022-07-25 07:32:38
국제 절도단은 24시간 보안요원이 지키는데도 태머라를 포함해 이 지역에 있는 유명인 집 세 채를 털었다. 범인 중 이탈리아인 3명은 작년 11월 총 28년형을 받았지만 대니얼 부코비치로 알려진 네 번째 용의자는 세르비아로 도주했고, 세르비아 당국은 송환 시도를 두 차례 거부했다. 부코비치는 과거 무려 19개 가명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