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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만에 집결한 '베를린 네오나치' 결국 수사선상 2024-10-23 23:18:06
혐의를 파악해 수사에 착수했다. rbb방송에 따르면 베를린 검찰과 경찰은 23일 오전(현지시간) 160명을 투입해 베를린 등지에 있는 16∼23세 용의자 9명의 주거지 등을 압수수색했다. 당국은 이들이 한 남성을 구타하고 안티파(반파시스트 운동) 티셔츠를 빼앗은 혐의, 경찰 건물에 침입해 절도 행각을 벌인 혐의 등을 수사...
"8억원 없어졌다" 수상한 신고에 범죄수익 '들통' 2024-10-23 17:43:29
사기를 쳐서 벌어들인 수익금을 숨겨준 장인이 경찰에 절도 피해 신고를 했다 덜미를 잡혔다. 서울경찰청 금융범죄수사대는 23일 50대 남성 A씨를 범죄수익은닉 혐의로 구속 송치했다. A씨는 지난 14일 "오피스텔에 있던 현금 8억원이 없어졌다"며 직접 112에 신고했다. 현장에 출동한 경기 안양만안경찰서는 A씨가 자금...
교실서 벌어진 '에어팟 분실 소동'…"도둑" 말했다가 징계 2024-10-20 18:53:14
그 사이 C군은 절도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았지만 결국 '혐의없음' 처분을 받았다. 경찰은 당일 C군의 동선을 확인한 결과 다른 누군가가 그의 가방에 B군의 에어팟을 넣어뒀을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했다. 한편 징계 통보를 받은 A군은 즉각 행정소송을 냈다. C군에게 도둑이라고 말한 적이 없으며, 교육 당국의...
소송 승소했지만…"선의가 학폭으로 몰렸다" 2024-10-20 09:18:10
"명예훼손에 따른 학교폭력"이라고 판단했다. C군은 절도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았지만 '혐의없음' 처분을 받았다. 경찰은 당일 C군의 동선을 확인한 결과 다른 누군가가 그의 가방에 B군의 에어팟을 넣어뒀을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했다. A군은 서면 사과와 함께 피해자 접촉 금지, 보복 금지, 특별교육 2시간...
도둑질만 30년…"딱 하룻밤 재워줘" 호의 베푼 집 털어간 女 2024-10-18 23:01:15
특정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절도) 혐의로 재판에 넘겨져 1심에서 징역 4년을 선고받은 A씨(53·여)와 검사 측 항소를 모두 기각했다. A씨는 지난해 8월부터 지난 3월까지 총 12차례에 걸쳐 여러 피해자를 대상으로 절도 행각을 벌인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이 기간 그가 훔친 물품은 금액으로 환산하면 총...
"형사님 같은 분 덕에…" 경찰서에 온 '깜짝 편지' 보니 2024-10-18 15:05:44
김 형사는 가방을 회수하고 B씨를 절도 혐의로 입건했다. 가방은 그대로 주인인 A씨에게 돌아갔다. 이후 최근 경찰서에 빼곡히 손글씨로 쓴 감사 편지가 전달됐다. A씨는 김 형사에게 편지를 보내고 “가방을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형사님 같은 분들이 많아진다면 정말 아름다운 대한민국이 될 것 같다”고 전했다. 김...
분실 카드로 250만원 긁은 범인…붙잡고 보니 '깜짝' 2024-10-17 18:12:18
북부경찰서는 다른 사람의 카드를 길에서 주워 사용한 혐의(점유이탈물횡령 등)로 50대 남성 A씨를 검거했다고 밝혔다. A씨는 지난 10일 광주 북구 운암동의 한 도로에서 주운 카드로 광주 서구 동천동 한 술집에서 250여만원을 결제한 혐의를 받고 있다. 도난 신고를 받은 경찰은 수사에 나섰고, 지난 16일 광주 북구 용...
'강남경찰서 왜 이러나'...뒷돈 받고 압수물 빼돌려 2024-10-16 17:50:46
경찰이 현금 등 수억원어치의 압수물을 빼돌린 혐의로 적발됐다. 강남경찰서는 16일 범죄예방대응과 소속 A 경장을 절도 혐의로 지난 14일 긴급체포해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A 경장은 올해 초까지 수사과 소속으로 압수물 관리 업무를 담당했다. 그는 불법도박 사건으로 압수된 현금 등 압수물 수억원어치를 여러 차례에...
"마약 든 거 아님" 적힌 가방서 마약 우수수…美 단속 사진 화제 2024-10-12 19:25:57
경찰, 절도 차량서 마약 대량 소지 남녀 적발…누리꾼들 "현대판 코미디" (서울=연합뉴스) 임지우 기자 = 미국에서 경찰이 "절대 마약으로 가득 찬 가방이 아님"이라고 적힌 가방 안에서 대량의 마약을 적발한 사진이 온라인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12일(현지시간) 영국 일간 가디언에 따르면 미국 오리건주 포틀랜드시...
8천원 소면 3봉지 슬쩍했다가…50배 벌금형 2024-10-12 17:22:43
절도 혐의 사건 항소심에서 60대 A씨의 주장을 기각했다. A씨의 유죄를 인정하며 벌금 50만원을 선고한 1심의 판결을 바꾸지 않았다. A씨는 2022년 8월 20일 저녁 무렵 대전 유성구 한 농업법인이 운영하는 마트에서 8천550원 상당의 옛날국수 소면 3봉을 계산하지 않고 가져간 혐의로 기소됐다. A씨는 당시 어머니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