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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아 제발 멈춰라'…숨어있는 불씨에 '발만 동동' 2017-05-08 17:08:01
말했다. 건의령 인근 늑구1리 마을회관에 도착하자 산불을 피해 몸을 피한 주민들이 삼삼오오 모여 앞으로 산불 상황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박모(67·여) 씨는 "밤사이 불이 번질까 걱정돼 잠을 제대로 청하지 못했지만, 새벽 시간 깨어보니까 진화작업에 매달리는 군인 모습에 그나마 안심을 했다"고 말했다. 박...
[ 사진 송고 LIST ] 2017-05-08 10:00:01
산불 잔화 정리하는 소방대원들 05/07 18:36 서울 이상학 강릉 산불...폐허로 변한 마을 05/07 18:36 서울 이상학 강릉 산불...마을 곳곳 폐허 05/07 18:39 서울 홍해인 악수하는 안철수 05/07 18:39 서울 홍해인 강남역에서 지지 호소하는 안철수 05/07 18:39 서울 홍해인 시민과 함께 사진 찍는 안철수...
사흘째 이어진 삼척 산불…"모든 역량 쏟아 오늘 잡는다" 2017-05-08 06:23:40
고개 건의령 정상을 넘어 확산 중이다. 특히 도계읍 점리 인근으로 확산한 불길은 주택 3채를 위협하기도 했다. 공무원과 진화대 340여 명은 밤사이 감시태세를 유지하며 진화작업을 벌였다. 민가를 위협하는 불길을 피해 안전지대로 대피한 삼척 도계읍 늑구 1리 22가구 30여 명은 지난 7일 오후 모두 귀가했다. 그러나 밤...
"해 뜨면 끝낸다"…동해안 산불 완전진화 총력 2017-05-08 00:01:03
구축했다. 최초발화점을 중심으로 늑구∼점리길 인근에 1차 방어선을, 그 뒤로 건의령로를 중심으로 2차 방어선을 구축했다. 3차 방어선은 2차 방어선 뒤인 소달∼늑구안길에 구축해 불씨가 강풍을 타고 확산할 가능성을 차단하고 있다. 전날 오후 6시를 기해 27시간 만에 완전진화를 발표한 강릉 지역은 야간감시체제에...
강릉·상주·영덕 동해안 벨트 덮친 화마…삼척은 "밤샘 진화" 2017-05-07 21:15:39
오전 11시 42분 삼척시 도계읍 점리 인근 야산에서 난 산불은 이틀째 꺼지지 않고 활활 타올라 100㏊의 산림이 탔다. 폐 가옥 2채도 소실됐다. 산림 당국은 이날 오전 5시 30분부터 진화헬기 26대와 지상 인력 3천200명을 투입해 진화작업을 벌였다. 그러나 산불 확산지역이 고산지대인 데다 오후 들어 다시 바람이 강하게...
'약도 못챙기고 나와'…삼척산불 늑구1리 주민 '피난생활' 2017-05-07 21:03:43
난 마을(점리)이 우리 마을과 상당히 먼 거리인데 밤사이 마을 뒷산까지 번졌다고 해서 깜짝 놀랐다"고 가슴을 쓸어내렸다. 심 씨는 이웃 주민 박모(67) 씨와 함께 자신의 집에서 잠을 청할 예정이다. 삼척 도계읍 점리 인근에서 발생한 산불은 현재까지 5-%가량 진화율을 보이는 등 상황이 좋지 못하다. 이른 아침부터...
삼척 산불 복병은 '거센 협곡풍'…체감 풍속 '최대 초속 14m' 2017-05-07 19:03:46
강원 삼척시 도계읍 점리에서 발생했다. 결국, 헬기를 비롯해 장비와 인력을 총동원한 이틀간 작전에도 산불을 진압하지 못한 셈이다. 진화를 더디게 하는 최대 복병은 강풍이다. 도계읍은 이름처럼 계곡에 형성된 지역이다. 과거에는 기차도 지그재그(스위치백철로)로 운행했을 정도로 깊은 협곡 사이다. 그래서 평소에도...
삼척산불 축구장 면적 140배 태워…진화 늦어져 피해 늘 듯 2017-05-07 17:41:38
늘어날 전망이다. 지난 6일 오전 11시 42분 삼척시 도계읍 점리 인근 야산에서 난 산불 진화율은 이날 오후 5시 현재 50%에 그치고 있다. 20∼30%였던 이날 오전 산불 진화 상황과 크게 나아지지 않은 상태다. 산림 당국은 이날 오전 5시 30분부터 진화헬기 26대와 지상 인력 3천200명을 투입해 진화작업을 벌였다. 그러...
강릉·상주 산불 "큰 불길 잡고 한숨 돌려"…삼척은 "사투 중" 2017-05-07 15:20:24
등 123가구 215명이 마을 회관으로 대피해 뜬눈으로 밤을 지새웠다. 주민들은 불길이 혹시나 집으로 옮겨붙을까 밤새 노심초사했다. 이 불로 축구장 면적의 18배에 다하는 13㏊가량의 산림이 소실됐다. 또 60대 여성 등산객이 불길을 피하다 실족해 숨지고 일행 2명은 다쳤다. ◇ 좀처럼 잡히지 않는 삼척 산불…"오후 들어...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지방 2017-05-07 15:00:08
산불 발생한 도계읍 점리는 인적 드문 오지 170507-0215 지방-0020 09:55 홍성 이응노 마을서 13일 '이응노 미술대회' 170507-0224 지방-0021 10:01 고속도로 사고 처리하던 운전자, 뒤따르던 차에 치여 숨져 170507-0225 지방-0022 10:02 산림청 "강릉 50㏊·삼척 80㏊ 산림 소실…피해 규모 늘어 170507-02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