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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국 모자 1000만원"…외교부 前직원 혐의 인정 2022-11-07 11:55:09
답변했다. A씨가 혐의를 인정함에 따라 점유이탈물횡령죄 적용이 가능할 것이라는 관측이 나온다. 점유이탈물횡령죄는 1년 이하 징역이나 300만원 이하 벌금형에 처해질 수 있다. A씨는 지난달 17일 한 중고거래 사이트에 정국이 여권을 만들고자 외교부를 방문했다가 모자를 두고 갔다며 이를 1천만원에 판매한다는 글을...
외교부 직원 BTS 모자 판매 논란…박진 "내부 조사중" 2022-10-24 22:07:19
경찰에 접수된 적이 없다는 점을 들어 점유이탈물횡령죄 혐의 등을 적용해 형사 처벌이 가능한 사안이라고 지적하기도 했다. 앞서 지난 17일 한 중고거래 사이트에서 자신을 외교부 직원이라고 주장한 누리꾼은 `BTS 정국이 직접 썼던 모자 판매`라는 제목으로, 정국이 여권을 만들고자 외교부를 방문할 당시 모자를 두고...
1000만원에 나왔던 'BTS 정국 모자', 유실물 신고했다더니… 2022-10-23 21:49:07
소유권도 존재하지 않고, 경찰이 점유이탈물횡령죄 적용을 검토할 수 있게 된 셈이다. 유실물법에 따르면 타인이 유실한 물건을 습득한 자는 신속하게 경찰 등에 제출해야 하고 6개월간 돌려받는 사람이 없으면 습득자가 소유권을 취득할 수 있다. 유실물을 신고하지 않고 횡령한 사람은 형법상 점유이탈물횡령죄에 따라...
주운 카드로 5000원 결제 벌금 150만원…"신고하라고 사용" 2022-10-07 13:27:17
한편 바닥에 떨어진 카드나 돈을 주워서 사용하면 점유이탈물횡령죄로 처벌받을 수 있다. '점유이탈물횡령죄'는 형법 제360조로 유실물·표류물·매장물 기타 타인의 점유물을 이탈한 재물을 횡령함으로 성립하는 범죄이다. 점유이탈물횡령죄는 1년 이하의 징역이나 300만 원 이하의 벌금 또는 과태료에 처할 수 있...
"나 돈 많아"…서울 한복판서 현금 2200만원 뿌린 외국인 2022-08-05 13:24:59
밝혔다. 한편 이 같은 사건이 일어났을 때 돈을 줍게 되면 상황에 따라 처벌을 받을 수도 있다. 돈을 뿌린 사람이 자신이 돈을 갖지 않겠다는 의도를 가지고 뿌린 돈을 주운 경우에는 처벌 대상이 되지 않지만, 실수로 흘린 돈을 주워 돌려주지 않으면 점유이탈물 횡령죄로 처벌을 받을 수 있다. 김현덕 한경닷컴 기자...
"모르는 사람에게 받은 택배…박스 안에는 현금 800만원이" 2022-03-21 18:08:28
배송됐을 경우, 이를 사용한다면 절도죄나 점유이탈물횡령죄가 성립할 수 있다. 본인의 집 앞에 놓인 택배물의 송장 등을 제대로 확인하지 못한 채 택배 상자를 열어보는 것까지는 고의성과 불법영득의사가 없다고 보아 죄 성립이 안 될 수 있다. 하지만 자신에게 배송된 물품이 아니라는 걸 알고도 그냥 사용했다면 절도죄...
"실수인 줄 알았는데…" CCTV에 담긴 우산 도둑의 뻔뻔함 [법알못] 2021-09-15 17:27:23
실수로 남의 우산을 잘못 가져갔을 때는 점유이탈물횡령죄가 성립된다. 1년 이하의 징역이나 300만원 이하의 벌금 또는 과태료를 물게 된다"면서 "하지만 이번 사연 속 남성처럼 자기 물건이 아니라는 것을 정확히 인식한 상태에서 가져간 것은 절도죄에 해당한다"라고 설명했다. 절도한 물품의 가격과 상관없이 절도죄가...
[법알못] 옆 동으로 잘못 배송된 밥솥, 뜯어서 쓰고 있었어요 2021-05-04 09:32:08
수 있어 현재 택배 물건을 현실적으로 점유하지 않더라도 그 점유를 인정할 수 있다"면서 "점유를 상실하면 점유이탈물횡령죄가 성립하지만 이 경우는 점유가 인정돼 절도죄 성립이 가능하다"고 말했다. ※[법알못]은 우리가 일상 속에서 피해를 당한 사연을 다양한 독자들과 나누는 코너입니다. 사건의 구체적 사실과 정황...
[법알못] 260만원 몽클레어 패딩이 옆 동으로 배달됐다고요? 2020-10-21 09:56:11
있어 현재 택배 물건을 현실적으로 점유하지 않더라도 그 점유를 인정할 수 있다"면서 "점유를 상실하면 점유이탈물횡령죄가 성립하지만 이 경우는 점유가 인정돼 절도죄 성립이 가능하다"고 말했다. 이 사건에서는 형사책임 외에 민사적 책임도 뒤따른다. 승 연구위원은 "택배회사를 대상으로 민법상 운송계약 불이행으로...
잇단 명의도용 마스크 불법구매…정부 "절제·배려·양보" 호소 2020-03-18 06:00:07
혹은 위계에 의한 공무집행방해죄 위반 혐의로 처벌을 받을 수 있다. 또 명의도용 신분증이 주민등록증이면 주민등록법 위반죄에도 걸릴 수 있다. 다른 사람의 신분증을 단순히 주워서 공적 마스크 구매에 사용했다면 형법상의 점유이탈물횡령죄가, 신분증을 훔쳤다면 절도죄의 적용을 받을 수 있다. shg@yna.co.kr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