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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O챗] 더본코리아 백종원 "해외유통·지역개발사업 확대해 성장동력 확보" 2024-10-28 16:59:14
(가맹점주들에게 공급하는 물품의) 단가를 낮출 수 있을 것으로도 기대한다"고 말했다. 지역경제와의 상생 발전을 위한 지역개발사업에 대한 포부도 밝혔다. 백 대표이사는 "지역개발사업 관련 매출은 규모가 상상을 초월할 정도로 크다"며 "다른 모든 사업을 다 합친 것보다 클 수도 있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밝혔다. 충남...
“국감 단골소재 된 검머외” 아이다스 곽근엽 등 논란 2024-10-27 12:47:26
이날 곽 대표에게 “지난 1년간 작년 국감에서 점주들과 문제 해결을 위해서 어떤 노력을 하셨냐”고 질문했다. 곽 대표는 지난해와는 달리 영어로 말하고 통역에게 답변을 전달했다. 그러자 신 의원은 “이게 뭐하는 짓이야. 쇼야 쇼!”라며 “작년에는 한국어로 하셨던 분이 올해는 한국말을 못...
배민·쿠팡이츠, 상생안 외면한 채 책임 떠넘기기…정부도 뒷짐 2024-10-27 06:05:01
수수료율을 인하하되 배달비를 점주가 내도록 하는 내용을 담아 "상생안 마련에 의지가 없다"는 지적을 받았다. 입점업체 단체 관계자는 "쿠팡이츠가 배민만 쳐다보며 아무런 상생안을 내지 않다가 배민이 수수료율 인하안을 꺼내자 뒤따라 상생안을 내놓은 것"이라며 "배달비를 점주에게 전가하면서 다른 갈등을 유발해...
[시사이슈 찬반토론] 배달앱 수수료, 법으로 낮춰야할까 2024-10-21 10:00:12
늘어난다. 중개수수료율이 9.8%로 올랐지만 실제 점주 부담액은 7.9% 증가한다는 것이다. 이런 식으로 계산해보면 1만원짜리 음식을 주문할 때는 업주의 부담이 전혀 증가하지 않고, 2만원짜리 음식의 경우 업주 부담이 5.8% 늘어난다. 배달앱 운영사들은 자영업자 단체와 협의하는 과정에서 상생안을 제시하고 있기도 하다...
배민에 집중된 화살…정무위 국감에 쿠팡이츠는 빠져 2024-10-20 07:15:01
상생협의체에 참가하는 소상공인연합회, 전국가맹점주협의회 등 입점업체 단체들의 반발만 샀다. 현재 배민과 쿠팡이츠의 중개 수수료는 9.8%로 동일하다. 배민은 수수료를 9.8%로 유지하면서 매출 하위 40% 업주에게만 한시적으로 2∼6.8%를 적용하는 안을 제출했다. 6.8%는 배민이 지난 8월 10일 수수료를 인상하기 전의...
위생문제로 환불 받았더니…입금자명에 욕설 써서 돌려준 점주 2024-10-17 23:39:24
호소했다. 해당 글에는 점주의 행동을 비난하는 댓글이 잇따르고 있다. 결국 작성자는 17일 오후 "금일 본사담당자님과 점주님 면담 결과 진심으로 사과문 작성을 하신다고 했고, 아동단체나 복지센터에 100만원 기부를 약속했다" 내용을 해당 게시물에 추가했다. 장지민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
배민 "매출부진 점주에 3년간 수수료 인하" 제시했지만…점주는 거부 2024-10-15 10:19:45
혜택을 제공하면 수수료율을 인하해주는 방안을 제시했다가 점주들이 반발하자 '할인 강요' 부분을 삭제한 수정안을 전날 내놓은 것이다. 그러나 입점업체 단체는 '수수료율 5% 상한제'를 요구하면서 배민 측의 이번 상생안도 수용하지 않았다. 여전히 상위 60% 점주는 10%에 가까운 수수료율을 적용받...
배민 "매출부진 점주에 3년간 수수료율 인하" 제시…점주는 거부 2024-10-15 10:03:58
방안을 제시했다가 점주들이 반발하자 '할인 강요' 부분을 삭제한 수정안을 전날 내놓은 것이다. 그러나 입점업체 단체는 '수수료율 5% 상한제'를 요구하면서 배민 측의 이번 상생안도 수용하지 않았다. 입점업체 단체 관계자는 "배민은 이번에도 대부분의 점주를 대상으로 9.8%의 수수료율을 받겠다는...
배달앱 상생협의체, 상생 없이 '삐걱'…버티기 나서나 2024-10-13 07:01:00
또 다른 단체 관계자는 "배민의 인상 전 수수료율인 6.8%도 과도했는데, 현행 9.8%에서 1∼2%포인트 낮추는 것은 의미가 없다"며 "배달앱 매출 상위 60% 구간에 있는 점주들에 9.8%의 수수료율을 그대로 적용하겠다는 배민의 상생안은 도저히 수용할 수 없다"고 반발했다. 한 단체 관계자도 "중요한 것은 차등 수수료율이...
배민 "가격 깎아야 수수료 할인"...점주들 '분개' 2024-10-09 15:32:25
입점업체 단체들은 "현행보다 후퇴했다"고 지적했다. 기존 중개수수료율 9.8%를 적용하면 점주가 2만원짜리 음식 주문을 받고 중개수수료로 1천960원(부가세 별도)을 내야 했다. 배민의 제안대로 점주가 1천원 할인 혜택을 제공하면 중개수수료는 3% 포인트 낮아진 6.8%가 적용돼 600원을 적게 낸다. 하지만 1천원 할인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