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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고나·떡볶이…英 옥스퍼드 영어사전에 오를 한식 단어들 2024-02-28 10:18:07
줄어드는 반면 한국어는 정규과목이 아님에도 자발적으로 학습하는 인원이 늘어나는 점에 주목해, 옥스퍼드의 조지은 교수팀과 한국어 교육에 대한 공동 연구를 시작했다. 조지은 교수는 옥스퍼드대 동양학 연구소와 하트퍼드 칼리지 소속 정교수로, 언어학과 번역학 등을 가르치며 한국어를 통한 한류 확산 등을 연구하고...
떡볶이·달고나…英 옥스퍼드 영어사전에 한식 단어 대거 오를듯 2024-02-28 07:00:01
그는 덧붙였다. 조지은 교수는 옥스퍼드대 동양학 연구소와 하트퍼드 칼리지 소속 정교수로 언어학과 번역학 등을 가르치며 한국어를 통한 한류 확산 등을 연구하고 있다. 이미 2021년 '먹방', '치맥', '김밥', '대박' 등 한국어 단어 26개가 옥스퍼드 영어 사전에 무더기로 오르면서 영...
조성경 차관 '잡음'…교수단체 "박사학위 표절, 경질해야" 2024-01-17 16:16:58
한교협, 교수연대는 전국 대학 정교수 및 강사 6000여명이 소속된 단체다. 이들 단체에 따르면 조 차관은 고려대에서 2012년 2월 '에너지믹스 이해관계자의 스키마 유형 연구'라는 제목의 논문으로 언론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이 논문이 2011년 10월 한국주관성연구학회 학술지 '주관성 연구'에 게재한 조...
학생 인건비 빼돌려 집 장만...'나쁜 교수님' 2023-12-28 17:05:26
사기, 보조금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모 사립대 정교수 A(45)씨를 구속기소 했다고 28일 밝혔다. A교수는 2019년 1월부터 2021년 12월까지 소속 대학 산학협력단을 속여 학생 연구원 17명에게 주어진 인건비 3억5천400여만원을 빼돌려 이 중 대부분을 멋대로 쓴 혐의를 받는다. 그는 학생 연구원들 계좌를 직접...
김태완 서울대 캠퍼스타운사업단장 “혁신 기술과 글로벌 시장 진출 잠재 기업을 선발해, 글로벌 딥테크 기업 육성” 2023-12-11 22:58:12
서울대 공과대학 조선해양공학과 조·부·정교수(2003~현재) 서울대 관악학생생활관장(2012~2014) 서울대 경력개발센터 소장(2010~2014) 미국 애리조나주립대 컴퓨터공학박사(1993~1996) 그동안의 성과를 평가한다면 “서울대 캠퍼스타운 사업단은 2023년 9월까지 총 87개 기업이 캠퍼스타운에 입주해...
"과학 분야 남녀격차 줄었지만…영향력 큰 논문은 남성이 3.2배" 2023-11-22 09:50:39
현재 대부분이 학계에서 일하고 있지만 정교수에 오른 연구자는 남성과 여성 각각 2명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팀은 성별 불균형은 물론 가장 재능있는 과학자들의 느린 승진 경로 문제는 성별과 관계없이 개선돼야 한다고 지적했다. 이오아니디스 교수는 "이 연구 결과는 과학논문 저자 수와 논문 인용 영향력 상위...
나노 디스플레이 석학 김종민, 英 케임브리지 첫 韓 명예교수 2023-11-19 06:30:01
3월 옥스퍼드대 전기공학과 정교수 겸 학과장이 됐고 2016년 1월엔 케임브리지대 '전기공학과(1944)' 교수로 옮겼다. 이 직함은 전기공학과에 정교수 자리가 만들어진 1944년을 기념하는 영예로운 타이틀이다. 경북 청도 출신인 김 교수는 철도고, 홍익대 전자공학과를 거쳐서 미국 뉴저지 주립공대에서 석·박사...
[책마을] '일'과 '사랑' 사이에서 갈팡질팡하는 당신에게 2023-06-16 19:09:42
경영대학원 최초의 여성 정교수였다. 2018년 은퇴할 때까지 수십 년간 ‘노동과 가정’이라는 강의로 큰 인기를 얻었다. 노동과 가정은 스트로버 교수가 인근 UC버클리에 재직할 때 시작했다. 1970년 UC버클리에서 강의하던 서른 살의 스트로버는 학교로부터 종신교수가 될 수 없을 거라고 통보받았는데 어린아이를 두 명...
김복철 NST이사장 "출연연 사기진작해야…정년 65세 환원추진" 2023-02-26 15:00:00
커져 왔다. NST에 따르면 최근 5년간 출연연에서 정교수 기준 정년 65세인 대학으로 직을 옮긴 연구자만 1천 명 이상으로 파악되는 등 사기 저하에 따른 이탈도 가속화하고 있다. 그는 "90년대까지는 출연연 들어올 때도 민간기업 대비 급여는 90% 정도였지만 정년은 65세였던 것이 큰 메리트였다"며 정년 환원의 필요성을...
"급격한 통화 긴축, 역사적으로 불황 초래…경기침체는 필연적" 2023-01-03 18:12:43
그는 존스홉킨스대 사상 가장 빠르게 정교수가 된 인물이기도 하다. 1995년 존스홉킨스대에서 글로벌 보건 및 기업 연구소를 설립했다. 미국에서 금융 안정센터의 특별 고문 및 경제측정협회 이사회 회원으로도 활동 중이다. 노벨상 수상자인 로버트 먼델 교수와 중국 인민대 국제통화연구소 공동선임 고문 역할을 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