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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액션 연기, 이 좋은 걸 왜 안했나 모르겠다” 2015-09-02 08:15:00
정덕인의 트레이드마크처럼 됐다. 마지막 액션도 의도치 않게 치마를 입게 됐다. 많은 분들이 치마를 입고 액션 연기를 하면 힘들지 않느냐고 물어보는데, 저는 오히려 치마가 더 시원해서 좋다”고 웃음 지었다. 한편 김정은이 열연한 ‘여자를 울려’는 사고로 아들을 잃은 후 식당을 운영하며 정의의 홍길동 아줌마로...
[인터뷰] ‘여자를 울려’ 송창의, 결국은 해피엔딩 2015-09-02 08:14:00
삶에서 미소가 아름다운 정덕인(김정은)을 만나고 갖은 우여곡절 끝에 결국 깊고 따뜻한 사랑과 아들과 진심어린 화해를 이루며 진정한 해피엔딩을 맞이한다. 아버지 연기, 그에게도 도전이었다. 주말 드라마의 긴 호흡뿐만 아니라 처음 그에게 주어진 고등학생 아들을 가진 44세의 아버지라는 설정이 많은 부담이 된...
[인터뷰] ‘여자를 울려’ 김정은, 한 편의 모노드라마처럼 2015-09-02 08:13:00
했어요. 최대한 화려하게요. 하지만 전 아직 정덕인인 것 같아요. 밥집 아줌마가 어디 가겠어요.(웃음)” 김정은은 지난달 30일 종영한 ‘여자를 울려’에서 강력계 형사 출신의 밥집 아줌마 정덕인 역으로 등장, 화끈한 액션 연기부터 능청스러운 코믹 연기까지 불사하는 연기 변신으로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여기에 드라...
김정은 “김해숙 선생님, 제가 너무 예뻐서 오열하셨다” 2015-09-02 08:05:00
우셨는지 물어보니 제가 너무 예뻐서 운다고 하셨다. 그게 어떤 기분인지 지금도 궁금하다”며 웃었다. 한편 김정은이 열연한 ‘여자를 울려’는 사고로 아들을 잃은 후 식당을 운영하며 정의의 홍길동 아줌마로 살아가는 전직 강력반 여형사 정덕인(김정은)의 이야기를 담은 작품으로 지난달 30일 종영했다. (사진제공:...
송창의 “父 연기, 주변 대입하며 정서적으로 접근했다” 2015-09-02 08:00:00
했다”고 말했다. 또 극중 김정은(정덕인 역)에게 한종영(강윤서 역)과 무릎을 꿇고 지난 일을 사과하는 신을 언급하며 “‘내 잘못이다. 잘못했다는 말이라도 들어줘요’라는 대사를 할 때 감정이 확 올라왔다. 최대한 그 감정을 느끼면서 하려고 하니 이해가 돼 지는 부분들이 있었다”고 설명했다. 끝으로 송창의는...
‘여자를 울려’ 김정은, 스태프들 위해 통 큰 간식차 선물 ‘든든’ 2015-08-28 18:00:00
김정은(정덕인 역)은 어두운 밤까지 계속되는 촬영에도 불구하고 밝은 미소를 짓고 있다. 이날 김정은은 그동안 불철주야 이어진 촬영 스케줄로 고생한 전 스태프들을 위해 통 큰 간식차를 대접하며 지쳐있던 현장에 활기를 불어넣었다. 이러한 그의 깜짝 선물은 스태프들의 허기는 물론 마음마저 든든하게 채웠다는 후문....
‘여자를 울려’ 송창의, 촬영 비하인드 컷도 훈훈 그 자체 2015-08-26 09:00:00
김정은(정덕인 역)을 향한 일편단심 순애보와 갈등도 이겨낸 가족애로 시청자들의 가슴을 뭉클하게 만들고 있다. 더불어 가업의 회생을 위해 경영에 뛰어든 뇌섹남의 면모까지 선보이며 다채로운 매력을 발산하고 있는 상황. 그런 가운데 사진 속에 담겨있는 송창의의 친구같이 친근했던 교사시절부터 경영인의 모습들은...
‘여자를 울려’ 김정은, 가슴 울리는 뜨거운 수사기…‘매혹적 활약상’ 2015-08-24 14:30:00
김정은(정덕인 역)은 이순재(강태환 역)의 살인 누명으로 자칫 부도 위기에 놓일 우진 f&t와 사랑하는 남자 송창의(강진우 역)를 위해 직접 사건에 뛰어드는 모습으로 극적 긴장감을 고조시켰다. 특히, 김정은은 자신에게 씻을 수 없는 상처를 준 이순재이지만, 진실을 규명하고자 고군분투하는 활약상을 선보여 더욱...
[TV입장정리] ‘여자를 울려’ 하희라, 악녀도 엄마이자 여자다 2015-08-24 07:11:00
출신 정덕인(김정은)이 백도현을 죽인 배후라고 몰리고 있던 강태환(이순재)의 누명을 벗겼다. 백도현을 죽인 진범은 바로 백도현과 치정관계에 있던 한 여자였던 것. 하지만 나은수(하희라)에겐 이 소식이 전혀 반갑지 않았다. 자신과 아들 강현서(천둥)가 유일하게 살 길은 태환을 무너뜨리는 것이라고 생각했던 나은수는...
'여자를 울려' 김정은, 오대규와 훈훈한 투샷…'명불허전 동안 미모' 2015-08-21 09:12:00
다정한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김정은(정덕인 역)이 극 중 송창의(강진우 역)의 형으로 출연중인 오대규(강진명 역)와의 훈훈한 투 샷으로 시선을 사로잡고 있는 것.사진 속 김정은은 수수한 모습임에도 불구하고 국민 여배우다운 특유의 우아함은 물론 명불허전 동안 미모로 여심마저 사르르 녹이고 있다.특히, 김정은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