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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신이다' PD "경찰이 음란물 낙인…끝까지 싸우겠다" [전문] 2024-08-20 11:44:50
불리는 기독교복음선교회 정명석 총재의 성범죄를 포함해 자신을 '신'이라 칭하는 사이비종교 교주 4명의 범죄 행각을 적나라하게 다루면서 파장을 일으켰다. 2023년 2월 넷플릭스를 통해 공개됐다. 조 PD는 "마포경찰서가 언급한 장면들은 현재 작품에서 볼 수 있듯 얼굴에 높은 수준의 모자이크가 적용되어...
김도형 교수 "JMS 폭로 '나는 신이다' PD 검찰 송치 분통 터져" 2024-08-19 14:37:28
비롯한 '안보리' 소속 신도들과 회의를 하면서 정명석의 범죄증거 인멸에 가담한 증거도 확보됐다"며 "자연히 경찰 조직과의 마찰도 없을 수가 없었을 것"이라고 추측했다. 한편 정명석 총재는 2009년 신도를 성폭행한 혐의로 징역 10년을 선고받고 복역한 후 만기 출소했다. 그러나 출소 직후인 2018년부터 2021년...
'나는 신이다' PD 검찰행…'신도 동의 없는 신체 노출' 혐의 2024-08-16 18:01:17
JMS) 총재 정명석의 성범죄 의혹을 다룬 넷플릭스 다큐멘터리 '나는 신이다'를 연출한 PD가 신도들의 나체 영상을 동의 없이 실은 혐의로 검찰에 넘겨졌다. 16일 경찰 등에 따르면 서울 마포경찰서는 최근 '나는 신이다'를 연출한 조모 PD를 성폭력처벌법 위반 혐의로 서울서부지검에 송치했다. 이...
신도 나체 영상을 다큐에...'나는 신이다' PD 송치 2024-08-16 17:27:26
기독교복음선교회(통칭 JMS) 총재 정명석 씨의 성범죄 의혹을 다룬 넷플릭스 다큐멘터리 '나는 신이다'를 연출한 조모 PD가 신도들의 나체 영상을 동의 없이 실은 혐의로 검찰에 송치됐다. 해당 다큐멘터리에는 여성 JMS 신도들의 나체 영상이 모자이크도 되지 않은 채 등장했다. 16일 경찰 등에 따르면 서울...
"법대로만 해달라" JMS 정명석, 가석방돼 재판 받나 2024-08-12 16:18:13
받는 기독교복음선교회(통칭 JMS) 총재 정명석(78)씨가 가석방된 상태에서 재판을 받을 가능성이 생겼다. 12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정씨는 이날 대전지법 형사11부 심리로 열린 구속 심문기일에 출석해 “저는 1심에서 징역 23년이라는 어마어마한 중형을 받았다”며 “재판장님이 국가를 대신해 범죄인들과 아닌 자들을...
'여신도 성범죄' JMS 정명석, 석방 상태로 재판받을까 2024-07-30 08:29:47
징역 23년을 선고받은 기독교복음선교회(JMS) 총재 정명석(78) 씨의 항소심 구속기간이 다음 달 중순 만료되는 가운데, 판결이 늦어지면서 석방 상태로 재판을 받을 수 있다는 가능성이 제기됐다. 30일 법조계에 따르면 1심에서 징역 23년을 선고받고 구속 상태로 재판 중인 정 씨의 항소심 구속기간이 내달 15일 만료된다....
검찰 "JMS 정명석 피해자 녹취파일 유출 정황…회수 요청" 2024-05-30 13:41:59
기독교복음선교회(JMS) 정명석 총재에 대한 여신도 성폭행 등 혐의 항소심에서 재판부가 복사를 허용한 피해자 녹취파일이 교단 내로 흘러 들어간 정황이 파악됐다. 이에 대해 정씨 측은 증거능력을 탄핵하기 위한 검증 절차로써 정씨 측 변호인이 JMS 관계자와 함께 해당 녹취를 들어본 것일 뿐 유출은 아니라고 반박했다....
"현직 경찰이 JMS 성범죄 증거인멸 정황"…감사 착수 2024-05-03 22:55:34
서울 서초경찰서 소속 A경감에 대한 감사에 착수했다. 정명석 총재의 여신도 성폭행 의혹이 불거지자 A경감은 JMS 간부들과 화상회의를 열고 범행 증거 인멸을 도왔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그는 '주수호'라는 신도명으로 활동하면서 JMS 관련 경찰 수사 현안이 있을 때마다 대응책을 논의했다는 의혹도 나왔다. 정...
현직 경찰, JMS 정명석 증거인멸 연루 의혹…감사 착수 2024-05-03 21:31:41
A 경감은 정명석의 여신도 성폭행 의혹이 불거지자 JMS 간부들과 화상회의를 열고 범행 증거 인멸을 도왔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또 '주수호'라는 신도명으로 활동하며 JMS 관련 경찰 수사 현안이 있을 때마다 대응책을 논의했다는 의혹도 받는다. 정명석은 2018년 2월부터 2021년 9월까지 충남 수련원 등에서...
'JMS 2인자' 징역 7년 불복해 상고 2024-04-16 22:02:06
기독교복음선교회(통칭 JMS) 총재 정명석 씨의 여신도 성폭행 범행을 도운 '2인자' 김지선(46)씨가 징역 7년을 선고받고 상고했다. 16일 법조계에 따르면 준유사강간 혐의로 구속기소된 김씨가 이날 대전고법에 상고장을 제출했다. 정명석의 '후계자'로 알려진 김씨는 2018년 3∼4월 홍콩 국적 여신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