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KCC, 민사고 학생 10명에 정상영 명예회장 '영혜장학금' 전달 2023-06-23 09:53:49
정상영 KCC 명예회장의 '인재보국'(인재를 키워 나라에 보답한다) 유지에 따라 유산 100억원으로 조성했다. 민사고 학생을 위한 장학금과 학교 노후 인프라 개선 등에 쓰이고 있다. 정 명예회장의 장남 정몽진 KCC 회장이 별도 사재 30억원을 출연해 마련한 선혜(善慧) 장학금도 민사고에 지원한다. sh@yna.co.kr...
63빌딩 자주 드나드는 M&A 전문가들…한화갤러리아 3男 '개업 특수' 2023-04-26 16:00:05
인수 등 조단위 매물에도 적극적으로 뛰어들었고, 국내 최대어인 HMM 인수에서도 유력한 후보군으로 분류된다. 앞서 2018년 KCC도 3조5000억원을 투입해 미국 모멘티브 인수를 단행했다. 이후 장남인 정몽진 회장이 모멘티브 경영을 맡고 차남인 정몽익 사장이 유리부문을 분할해 KCC글라스를 맡으며 형제간 분할 절차를...
공정위, '친족 계열사 누락' 금호석화 박찬구 회장 검찰 고발 2023-03-08 17:39:25
어렵지만 형벌 자체를 완전히 폐지하기는 어려울 것"이라고 말했다. 앞서 공정위는 2020년 9월 고발지침 제정 이후 김상열 전 호반건설 회장, 박문덕 하이트진로 회장, 정몽진 KCC 회장, 이호진 전 태광그룹 회장 등 4명을 지정자료 허위제출 혐의로 검찰에 고발했다.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 이순형 세아그룹 회장,...
공정위, '친족 계열사 누락' 금호석화 박찬구 회장 검찰 고발(종합) 2023-03-08 17:00:14
전 호반건설 회장, 박문덕 하이트진로[000080] 회장, 정몽진 KCC[002380] 회장, 이호진 전 태광그룹 회장 등 4명을 지정자료 허위제출 혐의로 검찰에 고발했다.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 이순형 세아그룹 회장, 최태원 SK 회장 등의 지정자료 허위제출 11건에 대해서는 경고 조치했다. moment@yna.co.kr (끝) <저작권자(c)...
"튀르키예 돕자" KCC 3억·교보생명 2억 2023-02-15 18:32:50
KCC(회장 정몽진)는 “튀르키예·시리아 국민들에게 깊은 애도와 위로를 전하며 하루빨리 상처가 회복되기를 간절히 기원한다”고 밝혔다. 교보생명(회장 신창재)도 이날 임직원이 사내 인트라넷을 통해 십시일반으로 모은 성금에 회사 기부금을 더해 마련한 2억원을 대한적십자사에 기탁했다. 삼일회계법인(대표 윤훈수)과...
KCC, 무기단열재 그라스울 생산능력 확대 '가속' 2022-12-29 13:39:39
밝혔다. 화입식에는 정몽진 KCC 회장과 정몽열 KCC건설 회장을 비롯해 문막공장 임직원, 협력업체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이번 증설로 1호기는 하루 100톤(t), 연간 3만5000t의 그라스울을 2023년 1월부터 생산한다. 문막공장은 1997년 2월 준공돼 같은 해 4월 1호기를 시작으로 2002년 2호기, 2003년 3호기를 증설해 국내...
KCC 문막공장 그라스울 생산라인 증설…연 10만t 생산능력 2022-12-29 10:09:07
불씨를 심는 화입식 행사를 개최했다. 화입식에는 정몽진 KCC 회장과 정몽열 KCC건설[021320] 회장을 비롯한 임직원과 협력업체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이번에 증설한 1호기는 2021년 4월부터 약 20개월간 공사와 시운전을 거쳐 완공됐다. 하루 약 100여t(톤), 연간 약 3만5천t의 그라스울 패널 제품을 내년 1월부터 본격...
주가하락에 주식부호 상위 30명 평가액 연초보다 22조원 줄어 2022-06-01 06:03:00
이 외에도 정몽윤 현대해상 회장(1천624억원, 35.4%↑), 정몽진 KCC 회장(739억원, 12.0%↑), 정몽익 KCC글라스 회장(298억원, 6.3%↑), 홍석조 BGF그룹 회장(427억원, 9.4%↑), 허창수 GS건설 회장(193억원, 4.2%↑) 등도 주식평가액이 늘었다. kihun@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코로나에도 주요 기업 임원 증가…여성임원 늘고 세대교체 바람 2022-05-24 06:03:00
젊은 임원은 지난해 11월에 임원으로 승진한 신동원 농심 회장의 장남인 신상열(29세) 상무였다. 이어 이상웅 세방그룹 회장의 아들인 이원섭(31세) 세방전지 상무보, 이재현 CJ그룹 회장의 장남인 이선호(32세) CJ제일제당 경영리더, 정몽진 KCC 회장의 장녀인 정재림(32세) KCC 이사 등의 순이었다. kihun@yna.co.kr...
1조 넘게 줄었지만…총수들 '주식재산 톱' 여전히 이재용 2022-04-06 14:33:42
12.7%(2243억원→2527억원), 정몽진 KCC 회장 10.7%(5376억원→5950억원) 순으로 주식재산 증가율이 10% 이상 전진했다. 주식재산이 오른 금액으로만 살펴보면 김준기 DB 창업회장이 최근 3개월간 684억원으로 가장 많이 증가했다. 그 뒤를 허창수 GS 회장(648억원)과 신동빈 롯데 회장(644억원)이 600억원 넘게 주식가치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