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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0선은 지켰지만…코스피 불안한 강보합 마감(종합) 2024-11-28 16:01:54
의료정밀(1.92%), 화학(1.68%), 통신업(1.24%), 비금속광물(0.70%), 음식료품(0.45%) 등이 오르고 전기전자(-1.37%), 건설업(-0.42%), 종이목재(-0.32%), 보험(-0.24%), 전기가스업(-0.24%) 등이 내렸다. 코스닥 지수는 2.39포인트(0.35%) 오른 694.39로 장을 마쳤다. 지수는 전장보다 2.96포인트(0.43%) 오른 694.96으로...
한미사이언스 이사회 5대 5로…3인연합·형제 모두 '완승' 실패(종합) 2024-11-28 15:57:55
한양정밀 회장 등 3자 연합 측이 제안한 정관 변경의 안이 부결됐다. 정관상 이사 수를 기존 10명 이내에서 11명 이내로 확대하는 정관변경의 안은 특별결의안으로 출석 주주 3분의 2(약 66.7%) 이상 찬성을 얻어야 한다. 이날 개별 안건에 대한 찬성 비율은 공개되지 않았다. 이에 따라 한미사이언스 이사회 구도를 기존...
대구시, 2024년 대구중소기업인대회 개최 2024-11-28 15:56:47
유성정밀공업(자동차 부품) ▲ 굿유(첨단소재 작업복) ▲ 씨엠에스(자동차 부품) ▲ 에이시스테크놀로지(산업용 로봇, 부품) ▲제이엠바이오텍(의료기기, 화장품) ▲ 티지바이오텍(건강기능식품)으로 총 10개사이다. 이들 기업의 2023년 기준 평균 매출액은 847억 원, 평균 근로자 수는 112명에 달한다. 이중 씨아이에스는...
코스피, 2500선 겨우 지켜…금리인하에도 환율 소폭 하락 2024-11-28 15:51:20
정밀 회장은 이사회에 진입하는데 성공했다. 코스닥지수도 사흘 만에 올랐다. 이날 코스닥지수는 0.35% 오른 694.39에 장을 마쳤다. 코스닥시장에서도 외국인은 839억원 순매도를 보인 반면 개인과 기관은 각각 720억원과 266억원 매수우위였다. 코스닥 시가총액 상위종목들은 혼조세였다. 알테오젠, HLB, 휴젤, 클래시스,...
[속보] 한미그룹 경영권 분쟁, 3자연합 '반쪽 승리' 2024-11-28 15:30:54
송 회장, 임주현 부회장, 개인 최대 주주 신동국 한양정밀 회장 등 3자 연합 측이 제안한 정관 변경의 안이 부결됐다. 정관상 이사 수를 기존 10명 이내에서 11명 이내로 확대하는 정관변경의 안은 특별결의안으로 출석 주주 3분의 2(약 66.7%) 이상 찬성을 얻어야 하지만, 찬성표가 이에 미치지 못한 것이다. 이에 따라...
[2보] 한미그룹 경영권 분쟁, 3자연합 '반쪽 승리'…이사회 5대5 동률 2024-11-28 15:27:04
한양정밀 회장 등 3자 연합 측이 제안한 정관 변경의 안이 부결됐다. 정관상 이사 수를 기존 10명 이내에서 11명 이내로 확대하는 정관변경의 안은 특별결의안으로 출석 주주 3분의 2(약 66.7%) 이상 찬성을 얻어야 한다. 이날 개별 안건에 대한 찬성 비율은 공개되지 않았다. 이에 따라 한미사이언스 이사회 구도를 기존...
롯데 CEO 21명 교체, 역대 최대 규모 인사…3세 신유열 부사장 승진 2024-11-28 15:19:31
대표이사 정승원 전무가 부사장으로 승진해 롯데정밀화학 대표이사가 된다. 롯데 화학군 임원도 큰 폭으로 세대교체가 이뤄졌다. 약 30%에 달하는 롯데 화학군 임원들이 퇴임한다. 특히 60대 이상 임원의 80%가 경영 일선에서 물러난다. 롯데 측은 “롯데 화학군의 대대적인 쇄신을 위한 인사 조치”라고 밝혔다. 롯데...
[속보] 한미사이언스 이사회 정원 확대 무산…10명 유지 2024-11-28 15:16:11
한양정밀 회장으로 구성된 3자연합이 경영권을 빼앗아 오지 못했지만, 신 회장이 이사회에 진입해 이사회 구성이 5대5로 동률을 이뤘다. 28일 제약업계에 따르면 이날 서울시교통회관에서 열린 한미사이언스 임시주총에서 3자 연합 측이 이사 수를 기존 10명에서 11명으로 늘리기 위해 제안한 정관 변경의 안건은 부결됐다....
신동빈, 실적 부진 ‘화학군’ 대거 문책...임원 80% 짐 쌌다 2024-11-28 15:00:51
대표이사 정승원 전무는 부사장으로 승진해 롯데정밀화학 대표이사에 선임됐다. 롯데는 내부에서 검증된 인재들을 CEO로 인선함으로써 롯데 화학군의 사업 혁신을 선도하고 조직의 변화를 이끈다는 전략이다. 롯데 화학군 임원들 역시 큰 폭으로 세대교체가 이뤄졌다. 화학군 임원 가운데 30%가 짐을 싼다. 60대 이상 임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