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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브란스 "폐암 환자 EGFR 항암제 내성 변이 분석 기술 개발" 2024-11-22 16:21:20
않았던 46개 조합의 저항성 여부를 새롭게 확인했다. 기존 진단키트로는 찾지 못했던 새로운 약제 저항성 변이(K754Q, G930R, E931K)도 찾아냈다. 연구팀은 이번 연구를 통해 확인된 변이들의 특징이 기존 보고 내용과도 일치한다는 것을 확인했다. 김형범 교수는 "PEER-seq 기술로 많은 돌연변이의 약물 저항성을 높은...
링크밸류, 네이버클라우드와 을지대학교의료원 혈액암 연구 과제에 클라우드 서비스 제공 2024-11-19 09:00:04
환자의 특성에 맞는 맞춤형 치료법과 진단 키트를 개발하고, 글로벌 혈액암 네트워크를 구축해 장기적으로는 혈액암 외 다른 난치병 치료의 가능성까지 확장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링크밸류는 네이버클라우드와 협력해 이번 연구 과제에 필수적인 고성능 클라우드 인프라를 구축하고, 안정적이며 효율적인 데이터 수...
루닛, 아스트라제네카와 'AI 병리 솔루션' 공동 개발 2024-11-18 13:21:53
바이오마커 플랫폼 '루닛 스코프'를 글로벌 시장에 첫 출시한 이후 글로벌 빅파마 본사와 직접 체결한 최초의 계약이다. 협업 내용은 루닛이 올해 초 개발을 완료한 AI 병리분석 솔루션 '루닛 스코프 지노타입 프리딕터'를 활용하는 것이다. 해당 솔루션은 병리 진단 시 조직염색 방식인 H&E 슬라이드...
명품시계 거래 플랫폼 ‘바이버’, 모회사 두나무에 150억원 투자 유치 2024-11-12 09:03:18
수집한 시세 그래프 ‘바이버 인덱스’ △업계 최고 시계 전문가들의 정밀한 ‘상품의 감정·진단 및 보증’ △상품 픽업부터 배송까지 ‘프리미엄 안심배송 서비스’ △하이엔드 시계의 숨은 이야기를 담은 ‘바이버 매거진’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강홍민 ...
[한남대학교 창업중심대학 스타트업 CEO] 혁신적인 의료기기 및 데이터 플랫폼을 개발하는 스타트업 ‘그레비티’ 2024-10-30 22:59:02
예측 모델을 제시합니다. 이를 통해 의료진은 더욱 정밀한 진단과 치료 계획을 수립할 수 있고, 환자는 보다 능동적인 건강 관리가 가능합니다.” 심혈관 질환은 전 세계 사망 원인의 1, 2위를 차지하는 주요 만성 질환으로 이를 효과적으로 관리하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 그레비티는 빅데이터 및 인공지능 분석 기술...
영진전문대, 2024년 종합작품전 개막 2024-10-24 13:43:53
학교별 스포츠 경기 대항전을 위한 응원 플랫폼으로, AI 기반 댓글 필터링 기능을 적용해 욕설 및 인종·국적 차별 표현 등을 AI로 걸러내는 기술을 선보였다. 스타디 올레(김경훈·김성웅·천현철·기자현 학생)작품은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스터디 모임을 제공하며, 스터디 활동을 기록하는 등 AI를 통해 스터디...
[게시판] 엔젠바이오, 싱가포르 병원에 암 정밀 진단 플랫폼 공급 2024-10-23 09:45:11
암 정밀 진단 플랫폼 공급 ▲ 정밀 진단 플랫폼 기업 엔젠바이오는 싱가포르 탄 톡 셍 병원(Tan Tock Seng Hospital)과 차세대 염기서열 분석(NGS) 암 정밀 진단 플랫폼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엔젠바이오는 내년 한 해 동안 진단 플랫폼을 공급한다. 계약 규모는 20만 달러(약 2억8천만 원)다. 엔젠바이오는...
건설연, 통계 기반 노후교량 안전성능수준 평가 기술 개발 2024-10-15 15:18:01
정보를 제공하며, 교량 구조물 스마트 유지관리 플랫폼(https://bmaps.kr)을 통해 쉽게 활용할 수 있다. 건설연은 "관리대상 시설물 대비 담당 인력이 부족한 정부 부처 및 지자체는 이 플랫폼에 관리 대상 교량의 정보를 등록하면 내하성능 추정 결과와 이에 근거한 점검 우선순위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
바이오티엔에스, 디지털 PCR 플랫폼으로 글로벌 혈액암 프로젝트 참여 2024-10-09 09:10:57
계획이다. 바이오티엔에스 관계자는 “이번 혈액암 진단키트 인허가를 통해 LQ 스위트 장비와 소모품, 진단키트를 동시에 판매하게 되면 본격적인 매출이 나올 것으로 예상한다”고 했다. 회사가 2021년에 출시한 미세액적(Droplet) 기반의 디지털 PCR 플랫폼 LQ 스위트는 기존의 조직검사, 영상진단, 2세대 PCR 기술 등과...
"지금의 암 진단, 맹인이 코끼리 만지는 수준…AI가 새로운 눈 될 것" 2024-10-07 18:27:05
수 있다”고 설명했다. 현재까지 환자 맞춤형 진단법을 제시하는 정밀의료는 환자의 유전체를 분석해 돌연변이를 찾거나, 자기공명영상(MRI)과 컴퓨터단층촬영(CT) 등 병리학 이미지를 기반으로 질병을 진단하고 치료한다. 생성형 AI의 멀티모달은 여기서 한 걸음 더 나아간다. 마치 인간이 사물의 양상을 다양한 감각기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