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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통일 30년]③ 정범구 "서독도 갈등컸지만 실무적 논쟁…우린 감정적" 2020-10-02 08:49:01
진행형 [독일통일 30년]③ 정범구 "서독도 갈등컸지만 실무적 토론…우린 감정적" ←← (베를린=연합뉴스) 이광빈 특파원 = 정범구 주독일 한국대사는 2선 국회의원 출신의 정치인, TV토론 사회자로도 알려졌지만 독일 마부르크대 정치학 박사이기도 하다. 서독시절과 통일기에 유학생으로 마부르크에서 독일을 경험했고...
[독일통일 30년]② "증오 집단엔 권력안줘"…'마음장벽'도 허물기 진행형 2020-10-01 08:49:00
허물기 진행형 ←← ③[독일통일 30년] 정범구 주독 한국대사 인터뷰…독일 통일과 한반도 정세 (베를린=연합뉴스) 이광빈 특파원 = 독일은 45년간 체제가 다른 분단을 겪은 데 이어 통일을 이룬 뒤 30년 동안 통합 작업을 꾸준히 벌이고 있다. 옛 동서독 지역 간의 경제적 격차는 확연히 줄어들었다. 이제 경제력 차이로...
[독일통일 30년]① '서서갈등' 관리 능력, 통일후 사회통합 원동력 2020-09-30 07:19:02
정범구 주독 한국대사 인터뷰…독일 통일과 한반도 정세 (베를린=연합뉴스) 이광빈 특파원 = 독일 통일이 성공적이라는 것은 국내에 익히 알려진 사실이다. 통일 30주년을 맞이한 독일은 사실상 유럽의 맹주로 자리잡았다. 유럽에서도 시민사회가 가장 성숙한 국가 중 하나로 자리매김해왔다. 극우세력의 발호에 대해서도...
[특파원 시선] 인종차별에 맞선 베를린 유학생 부부의 '나비효과' 2020-05-27 07:07:00
대한 대표적인 사건으로 유학생 부부가 당한 일을 언급했다. 정범구 한국대사도 이 사건을 계기로 쥐트도이체차이퉁, 베를리너모르겐포스트와 인터뷰를 했다. 이외에도 최근 여러 언론이 아시아계 인종차별 문제를 다뤘다. 또, 일부 교민과 현지인들은 '인종차별은 바이러스다'(Rassismus ist ein Virus)라는...
"교민 나눠주세요"…뮌헨 고교생이 재봉질한 마스크 30장 2020-04-26 07:31:00
마스크 30장 정범구 대사, 한국서 면마스크 100장 선물받아 교민·독일인과 나눠 슈뢰더 전총리 부인 김소연·드레스덴 시장 부인 민수연씨 마스크 기부 (베를린=연합뉴스) 이광빈 특파원 = 독일 뮌헨 인근에 사는 교민 유재현 씨는 최근 마스크 30장이 들어있는 소포를 받았다. 뮌헨의 김나지움(고등학교) 졸업반인 한...
독일도 한국 방식 응용…메르켈 "감염추적 중요" 2020-04-22 07:37:43
구하기도 했다. 정범구 주독 한국대사는 전날 타게스슈피겔과의 인터뷰에서 "한국정부가 경험한 내용을 공유할 준비가 돼 있으며 이 위기를 다른 나라들과 함께 극복하기를 원한다"고 말했다. 독일의 감염 경로 추적을 위한 계획은 면적 800㎡ 이하 상점 문을 열도록 하는 등 공공생활 제한이 조금씩 완화돼 재확산에 대한...
메르켈 총리 "한국, 감염 추적방식 중요"...한국 대응모델 연구 2020-04-22 07:04:22
구했다. 정범구 주독 한국대사는 전날 타게스슈피겔과의 인터뷰에서 "한국정부가 경험한 내용을 공유할 준비가 돼 있으며 이 위기를 다른 나라들과 함께 극복하기를 원한다"면서 "한국은 독일과 같이 민주주의와 다자주의를 신봉하는 가치공유국으로서 더욱 긴밀하고 향상된 협력관계를 발전시켜 나가고자 한다"고 말했다....
메르켈 "한국이 한 감염추적 중요"…독일식 매뉴얼로 응용 2020-04-22 06:35:01
구했다. 정범구 주독 한국대사는 전날 타게스슈피겔과의 인터뷰에서 "한국정부가 경험한 내용을 공유할 준비가 돼 있으며 이 위기를 다른 나라들과 함께 극복하기를 원한다"면서 "한국은 독일과 같이 민주주의와 다자주의를 신봉하는 가치공유국으로서 더욱 긴밀하고 향상된 협력관계를 발전시켜 나가고자 한다"고 말했다....
주독 한국대사관, 고위험군 교민대상으로 마스크 무료배포 2020-04-21 01:15:44
신청 기간은 이날부터 오는 24일까지다. 정범구 대사는 이날 대사관 홈페이지를 통해 "대사관은 교민 보호를 위해 현지에서 약간 양의 마스크를 구입하게 됐다"면서 "양이 제한되어 있기 때문에 마스크 구입이 쉽지 않은, 코로나 고위험군에 속하는 고령의 교민들께 우선권을 드리려 한다"고 말했다. 정 대사는 또 "우리...
뮌헨서 한중 외무장관 회담…코로나19 대응에 지속 협력하기로 2020-02-16 03:08:20
측에서 정범구 주독 한국대사와 김인철 대변인 등이, 중국 측에선 화춘잉 외교부 대변인 등이 배석했다. 이와 함께 강 장관은 이날 한미일 외교장관 회담과 한미 약식회담, 한일 회담에 이어 독일, 스페인, 덴마크의 외교 또는 국방장관과도 양자 회담을 했다. 강 장관은 또 장-피에르 라크루아 유엔 평화활동국(DP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