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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크앤다커' 배상판결 근거는…"회사서 만든 기획은 영업비밀" 2025-02-17 10:50:36
근무하던 피고 최모씨가 소스 코드와 데이터를 개인 서버로 유출하고, 빼돌린 자료를 기반으로 아이언메이스를 세운 뒤 '다크 앤 다커'를 만들었다며 2021년부터 법정 공방을 벌여왔다. ◇ 법원 "아이언메이스, 넥슨 영업비밀로 '다크앤다커' 개발" 재판에서 영업비밀로 인정된 것은 최씨 등이 유출한 P3...
LG CNS, 인공지능 컨설팅 전문가 영입…'AX 시장' 공략 박차 2025-02-17 09:39:11
CNS가 1991년 업계 최초로 설립한 정보기술(IT) 컨설팅 조직이다. 서울대 법대 출신인 민 전무는 미국 UC버클리에서 경영학석사(MBA)를 받은 뒤 베인앤컴퍼니, 딜로이트컨설팅, 모니터그룹 등에 23년간 근무해 온 AI 컨설팅 전문가다. 회사 측은 기업 대상의 AI 사업은 우수한 기술력을 갖추는 것만으로는 한계가 있다면서...
"인터넷도, GPU도 필요 없다"…페르소나AI, 온디바이스 AI 기술 공개 2025-02-17 09:00:03
분야에서 강점을 발휘할 것으로 기대된다. 딥시크가 개인정보 유출 문제로 논란이 된 것과 달리, 페르소나AI의 기술은 온프레미스(On-Premise) 환경에서 운영 가능해 보안성이 뛰어나다. 이러한 특성 덕분에 이미 다수의 기업과 공공기관이 페르소나AI의 솔루션을 도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페르소나AI의 생성형 AI ‘SONA...
[팩트체크] 중국산 '딥시크 포비아' 왜 생겼나? 2025-02-17 07:20:00
정보 유출은 그럴만한 정황이 있다는 정도로 구체적인 유출 사례가 밝혀진 적은 없다. 따라서 국내외의 이런 대응은 '딥시크 포비아'라고 할 수도 있다. 하지만 그동안 중국산 애플리케이션과 통신 기기, 전자 제품 등을 둘러싼 각종 정보 유출 논란이 적지 않았다는 점을 고려하면 이번 '딥시크 금지'...
딥시크 차단 확산에 딥노이드 하락 2025-02-16 17:57:11
개인정보 유출 우려로 딥시크를 차단하는 움직임이 일면서 투자심리 위축으로 이어지면서다. 16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딥노이드는 지난 14일 3.24% 내린 7470원에 거래를 마쳤다. 딥시크 관련주로 불리며 이달 들어 30% 넘게 오르던 주가는 최근 이틀 연속 조정받으며 8%가량 하락했다. 의료영상 인공지능(AI) 판독 기술을...
대만 대법, '헬기 몰고 中항모 귀순 시도' 중령에 징역 9년 확정 2025-02-16 17:12:12
격)은 지난 13일 기밀 자료 유출 혐의 등으로 구속기소된 육군항공특전지휘부 소속 중령 셰멍수의 상고를 기각하고 이런 원심판결을 확정했다. 최고법원 합의 법정은 중국이 무력과 심리전을 통해 대만에 대해 지속적인 위협을 이어가는 가운데 현역 군인이 정보를 중국에 팔아넘기는 등 국가를 배신했다고 지적했다. 앞서...
[트럼프 스톰 한달] 견제 없는 무소불위 권력으로 '바이든 지우기' 속도전 2025-02-16 07:11:03
정보까지 열람한 행위 등으로 월권, 위법 논란이 일고 있다. 특히 선출되지 않은 권력인 머스크가 정부 운영을 좌지우지하는 듯한 상황을 부정적으로 바라보는 시선이 늘고 있다. 그러나 트럼프 대통령은 대선 기간 자신에게 최소 3천700억원의 선거 자금을 기부한 머스크에 꾸준히 신뢰를 보이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은...
달라지는 반도체...미국과 중국 사이 낀 삼성전자·하이닉스 2025-02-14 14:58:29
유출을 경계 중이며, 지난달 반도체 제조업체 대상 16나노 이하 반도체 미 국내 생산 시 허가 의무화 규제 강화함. - 삼성전자 및 하이닉스는 미국과 중국 모두에 투자 중이며, 양국 간 갈등 상황에서 눈치를 보는 중임. - 현재 D램 및 낸드 분야에서 중국 업체의 저가 공세에 직면해 있으며, 이로 인해 수익성 악화됨. -...
서울시 직원 사칭 '北 해커', 피싱메일 발송 정황…수사 중 2025-02-13 17:28:05
정보 유출 등 피해를 당할 수 있다. 서울시는 "서울시 공식 메일(@seoul.go.kr)이 아닌 시민 메일(@citizen.seoul.kr) 계정으로 업무 연락을 하지 않으므로, @citizen.seoul.kr로 오는 서울시 담당 공무원 명의 이메일 및 첨부파일에 대해서는 열람하지 않고 즉시 삭제해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사칭 이메일로 인한 피해가...
"카드 신청한 적 없는데"…고령층 타깃 사기 피해 급증 2025-02-13 16:14:54
피해자가 가짜 고객센터로 전화하면 개인정보가 유출돼 명의가 도용됐다며 보안점검 등을 명목으로 앱 설치를 유도해 원격제어앱을 설치한다. 원격제어앱을 설치한 후에 피해자 휴대폰에 악성앱이 설치되면 금감원, 검찰청 등 공식번호로 전화해도 사기범에게 연결된다. 금감원 분석 결과 작년 하반기 보이스피싱으로 2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