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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금천구 시흥동, 노원구 상계동 등 3곳 정비사업지 사업성 높아진다 2024-11-07 12:14:35
고시된 지난 9월 26일 이전에 정비계획안을 마련해 주민공람을 실시해 개선방안 적용 여부가 불투명했다. 서울시는 최대한 주민들에게 혜택을 주고 사업성 개선효과를 주민들이 바로 체감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자치구와 협의해 사업성 개선방안을 바로 적용할 수 있도록 했다. 한병용 서울시 주택실장은 "주민 공람 후...
여의도 한강변 목화아파트, 60층으로 재건축된다 2024-11-01 12:57:13
대교에 이어 시범이 정비구역 지정 고시를 앞두고 있다. 이들 단지처럼 서울시 신속통합기획 자문을 받고 있는 목화도 속도를 내는 모양새다. 영등포구는 1일 목화아파트 정비계획안에 대한 주민공람 절차를 이날부터 오는 12월1일까지 진행한다. 특별계획구역으로 지정하면서 용도지역을 3종주거지에서 일반상업지역으로...
서울시, 여의도 4.6배 '특별계획구역' 사업 속도 높인다 2024-10-30 14:26:11
개발안을 받아들일 필요가 있거나 계획안을 작성하는 데 오래 걸릴 것으로 예상돼 별도의 개발안을 만들어 지구단위계획으로 수용 결정하는 구역을 말한다. 보통 지구단위계획구역 내 대규모 개발이 필요할 경우 획지나 가구를 묶어서 지정하는 경우가 많다. 특별계획구역으로 지정되면 개별 필지의 건축행위(신축·증축...
'초고층 재건축' 여의도에서 제기된 일조권 논란...결론은? 2024-10-30 08:39:33
8월 도시계획위원회에서 정비계획이 확정된 이후 통합심의를 위해 환경영향평가 등을 진행하고 있다. 이날 공청회에서 조합은 현재 계획안으로도 일조 침해가 발생하는 149개 지점 중 영구 음영이 발생하는 곳은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일부 시간대에 피해가 예상되는 아파트 가구는 주민협의체를 꾸려 보상방안에...
공사 비용·기간 부담에…목동도 49층 재건축 2024-10-29 17:56:39
선택했다. 목동 4·6·8·13단지가 최고 49층으로 정비계획안을 발표했다. 목동12단지 역시 기존 15층 1860가구에서 최고 43층 2788가구로 탈바꿈하는 ‘재건축사업 정비계획 수립 및 정비구역 지정안’에 대한 주민공람을 시작했다. 목동의 한 재건축 추진위 관계자는 “압구정이나 성수동, 여의도 같이 고층 조망이 중요...
서울 마장동에 1663가구 아파트 공급 2024-10-25 17:16:56
제16차 소규모주택정비 통합심의 소위원회에서 ‘성동구 마장동 457 일대 모아타운’ 등 두 건의 안건을 통과시켰다고 25일 밝혔다. 계획안에 따르면 마장축산시장 인근 마장동 457 일대(7만5382㎡)에 모아주택 6개 사업지를 조성해 1663가구(임대주택 503가구)를 짓는다. 기존 544가구에서 1119가구 늘어난 규모다. 이...
마장축산시장 인근에 1663가구 새 아파트 공급 2024-10-25 11:15:01
소규모주택정비 통합심의 소위원회에서 ‘성동구 마장동 457일대 모아타운’ 등 2건의 안건을 통과시켰다고 밝혔다. 계획안에 따르면 마장축산시장 인근 마장동 457 일대(7만5382㎡)에 모아주택 6개소를 추진해 총 1663가구(임대주택 503가구)를 짓는다. 기존 544가구에서 1119가구 늘어난 규모다. 노후건축물 비율이 84%에...
부산 삼익비치, 99층으로 재건축…특별건축구역 활성화 사업 지정 2024-10-22 17:19:36
콜렉티스 힐스(숙박시설), 남천2구역 재건축 정비사업(삼익비치·조감도)을 선정했다고 22일 밝혔다. 심의를 거쳐 특별건축구역으로 지정되면 용적률이 한도의 1.2배까지 높아지고 건축물 높이 제한 규제가 완화된다. 삼익비치는 용적률 최대치가 300%에서 360%로 대폭 올라가는 혜택을 받는다. 계획안에 따르면 지상 12층,...
사당동 남성역세권에 아파트 519가구 조성 2024-10-17 18:12:29
일대 역세권 활성화 사업’ 도시 정비형 재개발 정비구역 지정 및 정비계획 결정안을 가결했다고 17일 밝혔다. 정비계획안에 따르면 대상지를 복합개발해 지하 6층~지상 37층에 공동주택 519가구, 오피스텔 54실, 문화시설, 근린상가 등을 조성할 계획이다. 연면적만 11만㎡ 규모에 달한다. 해당 지역은 빌라 등 공동주택...
목동·여의도 왜 뛰었나 봤더니…'재건축 사업성' 좋네 2024-10-17 17:37:12
때문이라는 분석이다. 최근 주민에게 열람 공고된 목동13단지 재건축 정비계획안을 보면 전용 70㎡에서 전용 59㎡로 옮겨갈 때 2억8127만원, 전용 98㎡에서 전용 84㎡로 이동할 때 2억3696만원을 환급받는 것으로 나왔다. 전용 70㎡에서 전용 84㎡로 한 단계 늘릴 경우 분담금은 1억원 정도다. 3.3㎡당 공사비 800만원을 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