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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료들은 왜 다치면서 일해야 할까" 제철소 직원, 패션 브랜드를 론칭하다[인터뷰] 2024-11-06 06:00:06
하다. 회사에서 지급하는 필수품으로, 직원들은 근무 시 면 소재의 작업복을 반드시 입어야 했다. 안전을 보장해줄 수 없다는 것을 알았지만 시장에 나오는 작업복이 대부분 면 소재였기 때문이다. 박 팀장은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나섰다. 그는 “우리도 트레이닝복을 입을 때와 잘 차려진 슈트를 입을 때 행동이...
[단독] "트랜시스 노조, 현장복귀 직원 모욕하고 신상공개" 2024-11-05 15:57:05
"노동조합은 정상 근무를 하고자 하는 사람들에게 폭언, 모욕, 업무방해, 신상 공개, 사진촬영 등 불법적 행동을 스스럼 없이 행하고 있다"며 "지난 4일 고용노동부 근로감독관이 노동조합을 방문해 불법행위를 하지 말라고 당부했음에도 지속적으로 (불법행위가) 발생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노동조합의 불법적인...
1억 넣었으면 3000만원 됐다…'개미 돈' 13조 몰린 원준 가보니 [윤현주의 主食이 주식] 2024-11-03 07:00:10
공정 엔지니어로 입사해 6년간 근무하고 LX인터내셔널(옛 LG상사)에 이직할 때도 금요일 근무 마치고 다음 주 월요일 새로운 회사로 갈 정도로 직장 생활에 재미를 부쳤다는 게 그의 전언이다. 그는 “전문적인 지식을 계속 배우고 싶었고 내성적인 사람이라 책을 더 보고 싶었지만 부모님의 뜻을 따라 사업을...
'간첩 혐의' 中교민 깜깜이 수감 왜?…수사기관에 유리한 현지법 2024-11-01 06:15:00
반도체 업체들에서 근무해온 A씨가 작년 12월 중국 국가안전부에 체포됐다고 전했다. 가족은 A씨가 체포된 이후 호텔에서 조사받고 있다는 통보만 들었을 뿐 그 호텔이 어디인지 알 수 없었고, 올해 A씨가 5월 정식 구속돼 구치소에 수감된 뒤로도 드문드문 편지로 연락할 수밖에 없었다. 중국 당국은 A씨가 중국 반도체...
'간첩 혐의 구속' 교민 가족 "中, 공론화하면 엄중처벌 경고" 2024-10-31 08:04:03
한 결과 혈당 수치가 정상이어서 약 지급이 어렵다"는 답을 주중 한국대사관을 통해 보내왔다. A씨의 딸은 그가 CXMT에 근무했을 당시 중국 당국이 문제로 삼을 만한 비밀에 접근할 위치에 있지 않았다고 주장하고 있다. 프로젝트 권한은 대만인들이 주로 갖고 있고, 국인은 그 프로젝트를 옆에서 서포트(지원)해주는 일...
'간첩 혐의 구속' 교민 가족 "中, '공론화하면 엄중처벌' 경고" 2024-10-31 00:32:30
결과 혈당 수치가 정상이어서 약 지급이 어렵다"는 답을 주중 한국대사관을 통해 보내왔다. A씨의 딸은 A씨가 CXMT에 근무했을 당시 중국 당국이 문제로 삼을 만한 비밀에 접근할 위치에 있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그는 "같이 근무한 분이 당시 프로젝트 권한은 대만인들이 주로 갖고 있었고, 한국인은 그 프로젝트를 옆에서...
연체 채무자 숨통 트이나…‘개인채무자보호법’ 시행 [조광희의 판례로 보는 세상] 2024-10-29 07:00:02
거둘 것으로 기대된다. 조광희 법무법인 충정 변호사 I 서강대 법학전문대학원 졸업 후 제5회 변호사 시험에 합격, 2016년도부터 법무법인 충정에서 근무했다. 2023년 미국 듀크대 로스쿨을 졸업하고, 뉴욕주 변호사 시험에 합격했다. 현재 기업자문팀 소속변호사로 산업은행 파견 근무를 하기도 했다. 외국인 투자, 독점...
[美대선 D-7] ③기업인 출신 트럼프·검사 출신 해리스 한국 인맥 주목 2024-10-27 06:03:04
지난 5월 한국이 주재한 인공지능(AI) 정상회의에 해리스 부통령의 참석을 협의하는 과정에서도 한국 정부와 부통령실 참모들과 잦은 접촉이 이뤄진 것으로 알려졌다. 국무부 장관 후보로 거론되는 인사 중 크리스 쿤스 상원의원은 상원 외교위원회에서 오래 활동했기 때문에 한국과 인연이 있다. 쿤스 의원도 지난 9월...
"700억원대 뇌물 받았다"…前 인민은행 부행장 사형 '집유' 2024-10-11 14:24:26
정상 참작했다"고 양형 이유를 밝혔다. 1963년생인 판 전 부행장은 중국 국유은행인 건설 은행에서 주로 근무해 온 경제 관료다. 지난 2015년 중앙은행인 인민은행 부행장으로 발탁됐으며, 왕치산 전 국가부주석의 측근으로 알려져 있다. 2022년 11월 중국 공산당 중앙기율위원회·국가감찰위원회(기율·감찰위)의 조사...
中, '700억원대 뇌물' 前인민은행 부행장에 사형 집행유예 2024-10-11 12:09:07
등을 정상 참작했다"고 선고 이유를 설명했다. 1964년생인 판 전 부행장은 국유은행인 건설 은행에서 주로 근무해 온 경제 관료로 2015년 중앙은행인 인민은행 부행장으로 발탁됐다. 왕치산 전 국가부주석의 측근으로 알려진 판 전 부행장은 2022년 11월 중국 공산당 중앙기율위원회·국가감찰위원회(기율·감찰위)의 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