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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른, 노무 전문 외국변호사 영입…건보공단 변호사 동인行 [로앤비즈 브리핑] 2024-08-19 10:09:39
광장을 거친 정상태 변호사(사법연수원 35기), 고용노동부 자문을 맡고 있는 문기주 변호사(35기) 등이 포진해 있다. 이동훈 바른 대표변호사(23기)는 “인사노무 분야 대응 역량이 한층 강화된 만큼 더욱 탄탄한 맞춤형 법률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동인, 건보공단 20년 상근변호사 영입법무법인 동인이 안선영...
알바생 교육도 못 시키겠네…"돈 내놔" 고소까지 당한 사장님 [곽용희의 인사노무노트] 2024-08-18 13:17:10
인정될 가능성이 매우 높다. 정상태 법무법인 바른 변호사는 "교육기간이라고 무조건 근로기간에 포함되는 것은 아니지만 단순직무의 경우 근로시간에 포함될 가능성이 상당히 높다"며 "근로계약서에 적힌 근로시작일도 중요하지만, 교육 기간의 실질을 따져서 근로시간 시작일이 바뀔 수 있으므로 주의를 요한다"고...
지방소멸 위기에…'정년후 계속고용' 지자체가 나섰다 2024-08-15 18:33:18
위기 1순위’ 지자체로 꼽힌다. 정상태 법무법인 바른 변호사는 “공무직 재고용은 지자체 차원에서 용이하게 추진할 수 있다”며 “소멸 위기가 심각한 지방을 중심으로 제도가 확산할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다. 이달 들어선 대구시 등의 계속고용 행보를 뒷받침하는 법안이 국회에 발의됐다. 지난 13일 김위상 의원은...
[단독] "자녀 둘 이상이면 정년 1년 연장"…저출산 법안 발의 2024-08-13 14:10:24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정상태 법무법인 바른 변호사는 "촉탁직 재고용 형식을 취할 경우 임금체계 개편을 위해 필요한 근로자 과반수나 과반수 노조의 동의 같은 집단적 동의 절차를 거칠 필요가 없다"고 덧붙였다. 한국의 고령화는 급속도로 가속되고 있다. 한국은 세계에서 가장 빠르게 늙어가는 국가로 내년에는 인구...
사표 낸 직원 퇴사일 '나흘' 당겨줬다가…사장님 '날벼락' [곽용희의 인사노무노트] 2024-08-04 11:49:57
원칙이므로 사업주는 여기에 구속된다. 정상태 법무법인 바른 변호사는 "이 사건에서 법원은 A가 퇴사일을 사용자의 처분에 맡긴 것으로 봤다"며 "근로자가 정한 퇴사일을 임의로 앞당길 경우 의사에 반한 해고가 될 수 있어 근로기준법 위반 등 법적 문제가 벌어질 수 있다. 또한 실무상 근로자의 사직 통보가 있을 경우...
하루 일하고 잠수 타더니…"당장 입금해" 사장님은 속수무책 [곽용희의 인사노무노트] 2024-07-28 06:50:52
반복하는 사례가 있다"고 귀띔했다. 정상태 법무법인 바른 변호사는 "현장에서는 워낙 인력이 부족하다보니 사람을 뽑는 게 급해서 기초적인 근로기준법을 미처 준수하지 못하는 사업주들이 적지 않다"며 "최근엔 알바생들도 근로기준법이나 기본적인 노동법을 잘 숙지하고 있기 때문에 법에 따라 정확히 근로관계를 시작...
"주휴수당이라도 없애달라"…골목 사장님들 '곡소리' 2024-07-18 17:35:58
미만 취업자는 전년 같은 달보다 24.3% 늘어난 192만4000명으로 역대 5월 중 가장 많았다. 문재인 정부 시절 최저임금이 급격히 올라 쪼개기 고용이 급증하자 주휴수당 폐지론이 제기됐다. 정상태 법무법인 바른 변호사는 “주휴수당은 임금체계를 복잡하게 만드는 원인”이라며 “주휴수당을 폐지하고 기본급에 포함하는...
직원 믿고 250만원 빌려줬는데…한 달 만에 '날벼락' [곽용희의 인사노무노트] 2024-07-14 07:25:01
사례가 있다(2023고정632). 정상태 법무법인 바른 변호사는 "직원들과 금전 거래 관계를 가지게 되면 대여금액과 변제 조건 등에 따라 가불인지 차용인지가 결정된다"라며 "일단 이미 이뤄진 근로에 대해 발생한 임금과 퇴직금은 법에 따라 정상 지급하고, 대여금은 별도 절차를 통해 변제 받는 게 안전하다"라고 조언했다....
이직 준비 중인 직장 동료, 악의적 평가 땐 '형사 처벌' 2024-07-09 17:19:14
금지에 해당해 형사처벌 대상이 된다. 정상태 법무법인 바른 변호사는 “채용 회사 입장에서 지원자의 인성과 역량을 체크하는 것이 중요한 것은 분명한 사실이지만, 평판조회 과정에서 개인정보보호법과 근로기준법 등 관련 법률을 위반할 가능성을 인지하고 동의받는 등 각별히 주의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권용훈 ...
바쁠 때만 '일당 30만원' 주고 썼는데…"퇴직금 달라" 황당 [곽용희의 인사노무노트] 2024-06-23 10:44:25
무죄라고 판단하는 경우도 보인다. 정상태 법무법인 바른 변호사는 "최근 대법원은 일용직 근로자에게 퇴직금 3000만원을 지급하지 않은 혐의로 기소된 사업주에 대해 일용직의 근로일수가 불규칙하고 계산법이 복잡한 점, 근로자가 해당 현장에만 전속됐다고 보기 어려운 점 등을 들어 사용자에게 임금 미지급의 고의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