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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세계수영] 수영대회 성공에 31사단 장병들도 나섰다 2019-07-16 14:14:24
개막식에서 194번째로 태극기를 들고 입장한 정원진 중위는 "태극기 기수로서 자부심을 가지고 임무에 임했다"며 "태극기를 들고 입장할 때는 관객들의 환호에 가슴이 뭉클해져 눈물이 날 뻔했다"고 소감을 밝혔다. 국가를 대표하고, 군을 대표한다는 각오로 연인원 약 2만명의 31사단 장병들은 밤낮을 가리지 않고 경기장...
정정용 감독 "선수들 선의의 경쟁 중…이강인도 대단히 의욕적" 2019-04-27 18:24:29
정원진의 페널티킥을 막은 골키퍼 최민수에 대해서는 "오늘 페널티킥도 하나 막았고, 빌드업에도 자신을 보였다"고 칭찬한 뒤 "우리가 새롭게 빌드업을 완성하면 훨씬 더 안정적으로 갈 수 있을 것이다. 우리 골키퍼들도 장점이 다 달라 상황에 따라 대처할 수 있을 것이다"라고 밝혔다. 대표팀은 최종엔트리(21명) 발표...
U-20대표팀, FC서울 2군과 평가전 2-1 승리…이강인 골대 강타 2019-04-27 17:38:39
정원진의 슈팅을 골키퍼 최민수가 선방으로 걷어내 실점 없이 전반을 2-0으로 앞선 채 마쳤다. 대표팀은 후반 시작하면서 이상준, 김태현, 박호영을 빼고 최준(연세대), 이규혁(제주), 박규현(울산 현대고)을 넣었다. 정 감독은 이후 골키퍼도 이광연(강원)으로 바꾸는 등 가용자원을 두루 기용하며 테스트를 이어갔다....
'인천 6백'에 고전한 박주영 "박스 안에만 수비 10명 있는 느낌" 2019-04-21 19:52:16
19분 정원진과 교체될 때까지 64분간 그라운드를 누빈 박주영은 3개의 슈팅을 기록했지만, 그중 골문으로 향한 것은 한 개도 없었다. 유효슈팅을 기록하지 못한 것은 박주영뿐만이 아니었다. 이날 경기 내내 인천을 몰아붙인 서울은 12개의 슈팅을 퍼붓고도 단 한 개의 유효슈팅도 기록하지 못했다. 서울 선수들은 극단적인...
'육탄방어'로 따낸 무승부…인천 임중용 대행체제 '첫 승점'(종합) 2019-04-21 18:51:41
감독은 후반에 정원진과 박동진을 투입하며 공세를 강화했지만, 끝내 인천의 수비를 뚫지 못했다. 공격의 효율성만 따지면 인천이 우세했다. '선수비 후역습'이라는 간결한 전술을 경기 내내 일관되게 밀어붙인 인천은 4개의 유효슈팅으로 서울의 뒷문을 괴롭혔다. 오히려 후반 막판에는 부상을 털고 복귀한 공격수...
'육탄 방어'로 따낸 무승부…인천 임중용 대행체제 '첫 승점' 2019-04-21 18:25:28
감독은 후반에 정원진과 박동진을 투입하며 공세를 강화했지만, 끝내 인천의 수비를 뚫지 못했다. 공격의 효율성만 따지면 인천이 우세했다. '선수비 후역습'이라는 간결한 전술을 경기 내내 일관되게 밀어붙인 인천은 4개의 유효슈팅으로 서울의 뒷문을 괴롭혔다. 오히려 후반 막판에는 부상을 털고 복귀한 공격수...
페시치 드디어 첫 골…FC서울, 경남에 2천330일만의 승리(종합) 2019-04-06 18:03:30
가슴을 쓸어내렸다. 신재원은 후반 17분 정원진과 교체됐다. 경남도 조던 머치, 쿠니모토, 최재수를 한꺼번에 교체 투입해 만회를 노렸다. 하지만 후반 39분 조영욱에게 추가골을 내줘 승부가 더욱 서울 쪽으로 기울었다. 후반 추가시간 이영재의 크로스에 이은 김종필의 헤딩골로 한 골을 만회한 경남은 이후 김종필이 한...
페시치 드디어 첫 골…FC서울, 경남에 2천330일만의 승리 2019-04-06 16:10:32
가슴을 쓸어내렸다. 신재원은 후반 17분 정원진과 교체됐다. 경남도 조던 머치, 쿠니모토, 최재수를 한꺼번에 교체 투입해 만회를 노렸다. 하지만 후반 39분 조영욱에게 추가골을 내줘 승부가 더욱 서울 쪽으로 기울었다. 후반 추가시간 이영재의 크로스에 이은 김종필의 헤딩골로 한 골을 만회한 경남은 이후 김종필이 한...
4경기 무패 서울-울산, 5라운드 맞대결…"첫 패배 안겨주마!" 2019-04-01 10:28:52
입은 공격수 정원진의 '서울 데뷔골'이 터지면서 2-0으로 이길 수 있었다. 하지만 팀의 핵심 공격자원인 박주영과 페시치의 발끝은 침묵을 지키고 있고, 팀내 최고득점 선수가 수비수 황현수(2골)라는 게 최 감독의 고민거리다. 울산도 무패행진을 이어가지만 만족스러운 경기력을 발휘하지 못하는 것은 서울과...
서울, 자책골에 꺾인 상주에 2-0 승리…선두 탈환 & 4경기 무패(종합) 2019-03-30 18:05:26
교체됐다. 공교롭게도 정원진은 교체투입은 '신의 한 수'가 됐다. 서울은 후반 36분 역습 상황에서 박주영이 슛한 볼이 골키퍼에 막혀 흘러나오자 정원진이 강력한 오른발슛으로 추가 골을 꽂아 2-0 승리에 마침표를 찍었다.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는 전북 현대가 포항 스틸러스를 2-0으로 물리치고 위기 탈출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