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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당 "조국, 화장실에 의미 두지말고 국민 대변해야" [정치 인사이드] 2024-06-04 19:55:01
224호다. 223호와 224호는 21대 국회에서 정의당과 국민의당, 민주평화당 등 비교섭단체 정당이 사용했었다. 혁신당은 배정받은 사무실에 대해 서로 떨어져 있어 공간 활용도가 낮고, 의석수에 비해 공간이 부족하다고 주장하고 있다. 조 대표는 특히 배정된 사무실을 둘러보며 "어떻게 화장실 바로 앞에 대표실을 두나?...
권영세 "드론 활성화·집회 소음 기준 강화법 발의할 것" 2024-05-23 17:52:24
드론을 정의하고 산업을 지원하기 위한 별도 법안이 없다는 설명이다. 도심 항공 교통 수단인 UAM 관련 법안도 적극 검토할 계획이다. 정부는 앞서 K-UAM 로드맵을 발표, 내년말 UAM을 국내 상용화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그는 “2040년 731조원 수준으로 성장할 것으로 예상되는 글로벌 UAM 산업 주도권을 쥐기 위해...
[백광엽 칼럼] 하이에크 경고와 22대 한국 총선 2024-04-15 18:04:11
성향 진보당이 3석이나 차지하며 정의당과 선수교체한 점 역시 의미심장하다. 조국당 비례 12명 가운데 상당수도 ‘특권의식과 언행 불일치의 끝판왕’ 조국 대표 못잖다. 검사 출신 비례 1번은 “10개월에 41억 번 게 무슨 전관예우냐, 160억은 벌었어야지”라고 했다. 그 외 ‘정치 판검사’로 비난받은 이들, 재판·수사...
"6411버스 멈춰서나"…심상정도 정계 은퇴, 위기의 정의당 2024-04-11 17:22:37
"정의당이 대안 세력이 아니라는 평가가 내려졌다. 당이 위기에 처했는데도 거꾸로 '운동권 연합 신당'으로 가려 하고, 당내 종파들은 비례대표 순번 싸움에만 골몰하고 있다. 운동권 신화에 빠져 '도로통진당'이란 비판을 들어도 쉽사리 내려 놓질 못한다"고 비판했다. '2중대 딜레마' 속에...
국민의힘 참패…정권 심판 매서웠다 2024-04-10 21:09:33
10일 치러진 제22대 총선에서 더불어민주당과 조국혁신당 등 범야권이 180석 이상의 의석을 차지할 것으로 집계됐다. 특히 민주당은 지난 21대 총선에 이어 다시 한번 단독 과반으로 국회를 장악하게 됐다. 11일 오전 4시 기준(전국 개표율 97.5%)으로 민주당은 161개 지역구에서 선두를 달리고 있다. 비례대표는 방송...
[속보] 범야권, 191~217석 확보 전망…여권 '참패' 가시화 [지상파3사 출구조사] 2024-04-10 18:32:50
결과에 따르면 더불어민주당과 더불어민주연합은 178~197석을, 국민의힘과 국민의미래는 85~105석을 각각 얻을 것으로 예측됐다. KBS는 더불어민주당·더불어민주연합 178~196석, 국민의힘·국민의미래 87~105석을 예상했다. MBC는 더불어민주당·더불어민주연합 184~197석, 국민의힘·국민의미래 85~99석으로 내다봤다....
YTN, 9번 조국혁신당을 10번으로 잘못 표기 2024-04-10 16:46:21
"선거 방송을 준비하던 지난달엔 정의당과 녹색당이 합당하기 전이라 코딩에 쓰이는 조국혁신당의 정당 코드가 10번이었다"며 "이후 정의당이 합당하면서 조국혁신당이 기호 9번이 됐는데, YTN이 최종적으로 코드를 점검하면서 이를 확인하지 못했다"고 했다. YTN의 선거방송 자막을 공급받는 국회방송에서도 같은 방송...
진보당, 지역구 후보 배출하나…녹색정의당은 1석도 위태 2024-04-10 15:05:17
나온다. 민주당은 진보당과의 합의를 통해 정혜경(5번)·전종덕(11번)·손솔(15번) 후보를 민주당 위성정당인 더불어민주연합 소속으로 출마시켰다. 이들이 당선 후 복귀하고 지역구에서 선전하면 진보당은 원내 4정당 지위에도 오를 수도 있다. 반면 진보정당의 정통성을 이어온 것으로 평가받는 녹색정의당은 1석을 얻을...
'국민의 선택' 시작됐다 2024-04-10 06:11:37
조국혁신당이 3파전 양상을 보이는 가운데 녹색정의당과 새로운미래, 개혁신당 등이 비례대표 의석 확보를 위해 최소한의 정당득표율인 '3%' 고지를 얼마나 넘어설지 주목된다. 남아있는 최종 변수는 투표율이다. 지난 5∼6일 이틀간 진행된 사전투표율은 31.28%를 기록하면서 역대 총선 중 최고 기록을 세웠다....
"이러다 조국이 대통령 노릇?"…'돌풍' 지켜보는 민주당 속내 2024-04-07 14:59:52
국회에서 민주당은 패스트트랙 지정 등을 두고 정의당의 협조를 종종 구했다. 20대 총선 때도 38석을 얻은 국민의당이 원내 3당으로 캐스팅보터 역할을 톡톡히 했다. 조국혁신당이 단독 교섭단체로 올라설 것이란 전망도 있다. 민주당은 총선 공약으로 교섭단체 구성 요건인 20석을 하향조정하겠다고 했다. 교섭단체는 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