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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 "통화내용 선택적 발췌해 정치 공세"…野 "하야 건의해라" 2024-11-01 17:51:12
정진석 대통령 비서실장은 지난달 31일 공개된 윤석열 대통령과 정치 브로커 명태균 씨의 통화 녹음과 관련해 “윤 대통령은 취임 전후에 공천 개입, 선거 개입과 같은 불법 행위를 한 바가 없다”고 1일 말했다. 정 실장은 이날 국회 운영위원회 국정감사에 출석해 “통화 내용은 정치적으로, 법적으로, 상식적으로 아무...
'음주운전' 행정관, 국감 불출석 사유로 "해외 체류 중" 2024-10-29 14:46:54
제안한다"며 "정진석 대통령비서실장에게는 강 행정관을 대통령실 국감 이전까지 귀국시켜 국감에 출석시킬 것을 요구한다"고 했다. 앞서 강 행정관은 지난 6월 7일 오후 9시 50분께 서울 용산구 한남동에서 음주운전을 한 혐의로 지난 16일 서울서부지법 약식9단독으로부터 벌금 800만원의 약식명령을 받았다. 강 행정관의...
"너무 든든해" 윤 대통령의 '깜짝 격려'…누가 방문했길래 2024-10-26 16:21:58
"용산 이전 후부터 국가안보의 최전선에서 국가와 국민을 위해 헌신하게 될 생도들에게 자긍심을 심어주기 위해 육군·해군·공군사관학교 4학년 생도들의 안보 견학을 실시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전날 윤 대통령의 생도 격려에는 정진석 대통령 비서실장이 함께했고, 생도들은 뿌듯하고 뜻깊었다는 소감을 전했다고...
성과 없이 끝난 尹·韓 80분 회동 [중림동사진관] 2024-10-26 11:00:01
산책한 뒤 차담을 시작했다. 이 자리에는 정진석 대통령 비서실장이 배석했다. 기대를 모은 회동이 성과없이 끝나면서 윤·한 갈등이 더욱 심화할 것이란 우려가 나온다. 박정하 국민의힘 당 대표 비서실장은 면담 이후 브리핑에서 "한 대표는 대통령과의 회동에서 악화하고 있는 민심과 여론 상황, 이에 따른 과감한 변화...
이영애, 남편 정호영과 또 동반 일정…다정하게 포착된 곳이 2024-10-25 10:15:32
새누리당 후보였던 정진석 대통령실 비서실장의 지원 유세에 나서기도 했다. 정 실장은 정 전 회장의 삼촌이다. 한편 이영애는 지난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군인들을 위문하는 음악회에 5000만원을 후원했고, 천안함재단에도 5000만원을 기부해 화제를 모았다. 김수영 한경닷컴 기자 swimmingk@hankyung.com
MB "여당, 하나 돼 대통령 도와야" 2024-10-24 21:40:38
성공을 돕는 책임을 다해야 한다"고 말했다. 정진석 대통령 비서실장은 이날 서울 송파구 서울아산병원에 마련된 고(故) 이상득 전 국회부의장 빈소를 조문하고 이 전 대통령이 이같이 말했다고 밝혔다. 또 이 전 대통령은 "대통령의 임기 반환점은 임기 중 가장 많은 일을 가장 왕성하게 해야 할 시점"이라고 했다. 앞서...
탁현민 "김건희 여사로부터 '한번 만나자' 연락…생각 없다" 2024-10-24 14:47:01
그는 배석자인 정진석 비서실장을 두곤 '아무 의미가 없는 분'이라면서 "(정 실장이 배석한) 그 사진을 쓰면 안 됐다"고 지적하면서 "같이 있는 쓰리샷을 내보낸 이유는 너희 둘은 같은 레벨이고 나는 대통령이다"라는 의미로 해석했다. 탁 전 비서관은 "한동훈 대표가 24분이나 밖에서 기다린 것은 대통령실이나...
의전부터 대화내용까지 전부 다른 해석…회동 후 더 멀어진 尹·韓 2024-10-22 17:52:38
팔을 식탁 위에 올려놓고 앉아계시고 정진석 비서실장과 한 대표는 뒤통수만 보이는 모습의 사진이 배포됐다”며 대담 장소 및 좌석 배치가 부적절했다고 주장했다. 이에 대해 대통령실은 “급박한 안보 상황 때문에 북대서양조약기구(NATO) 사무총장과 통화했는데 그 시간이 길어졌다”며 “홍철호 정무수석이 한 대표에게...
추경호, 윤한 면담 직후 대통령과 만찬…"통상 있는 일" 2024-10-22 11:47:12
김건희 여사와 관련해 요구한 '대외 활동 중단·대통령실 인적 쇄신·의혹 규명 협조' 등 3대 조치가 받아들여지지 않은 것에 대해 불만을 토하고 있다. 면담 내용뿐 아니라 정진석 대통령실 비서실장이 배석한 면담의 형식이나, 마주보고 앉은 테이블의 형태, 소위 '김건희 라인'으로 알려진 비서관과의...
尹·韓 빈손 회담에…친한계 "굉장히 씁쓸, 진심 안 통했다" 2024-10-22 10:17:48
본 건가 이런 느낌도 든다"고 강력하게 질타했다. 정진석 비서실장이 배석한 이날 회담의 '자리 배치'에 대해서도 뒷말이 나왔다. 박 의원은 "어제 자리 배치도 정진석 비서실장과 (한 대표가) 같은 자리에 앉았기 때문에 '일단 한 번 얘기해봐, 들어볼게, 이런 분위기였다고 볼 수 있는 것 같다"고 했다. 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