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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산 항암신약 미국 시장 첫발…‘글로벌 신약 개발 생태계’ 조성 기대감↑ 2024-08-25 14:06:27
오스코텍 자회사 제노스코로부터 기술이전을 받은 뒤 물질 최적화와 공정개발, 임상연구 등을 통해 혁신신약의 가치를 높이는 작업을 이어갔다. 그 결과 국내에서 렉라자는 2021년 3월 제31호 국산신약으로 허가를 받기도 했다. 한국제약바이오협회는 이번 렉라자 FDA 승인에 대해 “국내외 기업이 협력한 오픈...
유한양행 '제2 렉라자' 찾는다…이중항체·알레르기藥이 유력 후보 2024-08-23 17:30:18
스코텍의 자회사 제노스코에서 기술을 이전받아 임상을 진행하다가 2018년 글로벌 제약사 존슨앤드존슨(J&J)에 1조4000억원 규모로 기술 수출했다. 이 때문에 렉라자는 제약사와 바이오벤처가 협업한 오픈이노베이션 성공 사례로 꼽힌다. 유한양행은 오픈이노베이션을 신약 개발의 핵심 전략으로 활용하고 있다. 현재 보유...
"렉라자는 제약·벤처 협업 성공모델…글로벌 1위 될 것" 2024-08-21 18:13:51
오스코텍 자회사인 제노스코로부터 후보물질 상태로 도입했다. 도입 과정부터 순탄치 않았다. 조 사장은 “당시엔 유한양행이 신약 연구개발(R&D)에 경쟁력 있는 제약사는 아니라는 인식이 있었다”며 “렉라자를 반드시 의약품으로 만들어내겠다고 약속하고 나서야 제노스코에서 판권을 가져올 수 있었다”고 했다. 렉라자...
[사설] 유한양행 렉라자 '대박' 예감…제약 강국 초석 되길 2024-08-21 17:37:26
스코텍의 자회사 제노스코로부터 물질 개발 단계에서 렉라자를 도입해 연구개발을 진행했다. 또 하나는 글로벌 빅파마와 손잡고 최종 상용화를 성사시켰다는 점이다. 유한양행은 2018년 얀센에 12억550만달러를 받고 기술 수출했다. 유한양행은 앞으로 얀센의 판매에 따라 로열티를 받는다. 전 세계적인 고령화 시대를 맞아...
유한양행 렉라자 일냈다…"첫 국산 항암제 FDA 허가" 2024-08-21 16:15:16
네, 렉라자는 유한양행이 제노스코라는 바이오텍에서 2015년에 기술이전 받은(라이선스인) 물질이라 그렇습니다. 유한양행이 이걸 잘 키워서 2018년에 얀센과 1조 6천억원 규모로 기술이전을 한(라이선스아웃) 거고요. 제노스코는 오스코텍의 자회사라, 오스코텍은 렉라자의 매출이 날 것으로 예상되는 4분기부터 판매...
"렉라자 FDA 승인…오스코텍, 연내 마일스톤 수령 가능"-대신 2024-08-21 08:50:41
추정된다"며 "자회사 제노스코 지분 등을 고려하면 오스코텍의 기업가치는 2조2400억원에 달할 전망"이라고 했다. 렉라자는 오스코텍의 자회사 제노스코가 개발해 2015년 유한양행에 기술을 이전했다. 그러면서 "기술이전 계약에 따라 레이저티닙의 원개발사인 오스코텍과 제노스코는 유한양행이 얀센으로부터 받는...
대신증권 "'렉라자' 원개발사 오스코텍, 연내 마일스톤 수령" 2024-08-21 08:28:51
오스코텍의 자회사 제노스코가 유한양행이 얀센으로부터 받는 마일스톤의 40%를 50대 50으로 수령하게 된다"고 전했다. 이 연구원은 오스코텍이 이르면 연내에 유한양행으로부터 미국 출시 마일스톤을 수령할 것으로 추정했다. 내년부터는 러닝 마일스톤도 받게 된다. 그는 레이저티닙의 신약 가치를 2조1천600억원으로...
유한양행 렉라자, 美 뚫었다…국산 항암제 첫 블록버스터 유력 2024-08-20 23:46:45
오스코텍의 자회사 제노스코로부터 물질개발 단계에서 렉라자를 도입했다. 유한양행은 물질의 최적화와 공정개발, 비임상을 마무리했으며, 광범위한 특허 전략까지 구축하며 렉라자의 가치를 높이는 데 집중했다. 2018년 11월 유한양행은 J&J에 총 1조4000억원 규모에 렉라자의 글로벌 개발·상업화 권리(한국 제외)를...
유한양행 폐암 신약, '렉라자' 美 FDA 승인 2024-08-20 23:18:29
경쟁 약물 대비 무진행생존기간(질병이 악화하지 않고 생존한 기간)을 크게 늘린 것으로 나타났다. 렉라자는 2021년 1월 국산 31호 신약으로 허가받은 비소세포폐암 치료제다. 국내 바이오 기업 오스코텍의 자회사 제노스코가 개발해 2015년 유한양행에 기술 이전을 했다. 조욱제 유한양행 사장은 “글로벌 50대 제약사로...
새 역사 쓴 렉라자…"1조 블록버스터 신약 예고" 2024-08-20 23:06:07
스코텍의 자회사 제노스코로부터 물질 개발 단계에서 렉라자를 도입했다. 유한양행은 물질의 최적화와 공정 개발, 비임상을 마무리하고 광범위한 특허 전략까지 구축하면서 렉라자의 가치를 높이는 데 집중했다. 2018년 11월 유한양행은 J&J에 총 1조4000억원 수준에 렉라자의 글로벌 개발·상업화 권리(한국 제외)를 기술...